“강남 사는 영희, T야?”… 정부, ‘지역별 MBTI’ 구축한다
정부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별 특성을 ‘MBTI 지표’로 개발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MBTI 자료를 활용해 지역별 인구정책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26일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89개 지자체가 통계에 기반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통계지표를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행안부는 인구감소지역에 정성 통계자료인 ‘지역 특성 MBTI(가칭)’ 도입을 추진한다.
신박한 개.소.리.
진짜...내 세금 이딴식으로 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