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와 놀부ㅡ
나쁜놈과 착한놈 대립되는 이야기 구조에서
놀부가 나쁜놈으로 나오는데 그 나쁨이
욕심이 많아서 나쁜걸로 나와요..
사악함의 근본이 그럼 욕심과 탐욕이란 말인데
성경에도 욕심이 죄를 잉태하고 죄가 지리 사망에 이른다고 죄의 원흉으로 욕심을 꼽네요..
부처도 욕심과 탐욕을 근본 죄로 보고요...
요즘처럼 탐욕 욕심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낳는지 실감한 적이 없어요.
흥부와 놀부ㅡ
나쁜놈과 착한놈 대립되는 이야기 구조에서
놀부가 나쁜놈으로 나오는데 그 나쁨이
욕심이 많아서 나쁜걸로 나와요..
사악함의 근본이 그럼 욕심과 탐욕이란 말인데
성경에도 욕심이 죄를 잉태하고 죄가 지리 사망에 이른다고 죄의 원흉으로 욕심을 꼽네요..
부처도 욕심과 탐욕을 근본 죄로 보고요...
요즘처럼 탐욕 욕심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낳는지 실감한 적이 없어요.
놀부는 자식 하나만 낳아 부지런히 재산 쌓고 편히 사는데 흥부는 능력도 없으면서 자식만 줄줄이 낳고 사지 멀쩡한 몸으로 일은 안하고 형네 집에 구걸이나 하러 다니는데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일까요
놀부가 장남이라 부모 재산을 물려받고, 흥부는 빈손으로 시작한 거 아닌가요???
탐욕스런 자들이 정부고위직에 있으니 나라가 개판..
본인이 욕심이 많으신 분이셔서 그런가
큰며느리의 욕심 많음을 오히려 칭찬(?)하시네요.
욕심많은 사람이 잘산다고 하시면서...
근데 욕심많아서인지 주변에서 다들 욕하고
두 사람 다 점점 고립되어 찾는 이들이 없고
큰며느리 자기 욕심이 안차니 시부모 봉양도
나몰라라 하더군요.
저는 욕심 많은 사람 너무 싫구요.
욕심내서 무리하다 가진 거마저 다 잃은 경우도
봐서인가 원글님 말처럼 지나친 욕심이 무서운 결과를
낳을 수 있기에 경계해야 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