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검진을 12월 중순 지나 턱걸이 하듯이 하면서 이런 검진을 다른 나라도 다 하게 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해외 계신 분들의 전언 기다립니다.
저는 내시경을 수면으로 하고 유방 초음파 추가해서 추가 비용을 내긴 했지만 그래도 다양한 검사를 그 가격으로 다 하는 것이 저렴하긴 하거든요.
좋은 제도 같아요.
공단 검진을 12월 중순 지나 턱걸이 하듯이 하면서 이런 검진을 다른 나라도 다 하게 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해외 계신 분들의 전언 기다립니다.
저는 내시경을 수면으로 하고 유방 초음파 추가해서 추가 비용을 내긴 했지만 그래도 다양한 검사를 그 가격으로 다 하는 것이 저렴하긴 하거든요.
좋은 제도 같아요.
말하지마세요.
거니가 알면 예산 삭감해요
말하지마세요.
거니가 알면 예산 삭감해요222222
그렇게 해요
일본 시스템을 그대로 한국에 가져간 거에요.
일본, 한국 왔다갔다 20년 살고 있는데
일본에서 뭐 하면, 한 3-4년 있다가 우리나라가
똑같이 하더라고요.
아이가 도쿄에서 국제 학교 다녔는데
우리나라에서 파견된 공무원 가족들 꽤 있었어요.
아이 친구 아빠가 검사 였는데 3년간 연구원으로
왔다고 했어요.
인구 구조도 비슷하고 문화권도 비슷하니
먼저 고령사회 진입한 일본 을 엄청 참고 한다는걸
알았죠.
일본 시스템을 그대로 한국에 가져간 거에요.
일본, 한국 왔다갔다 20년 살고 있는데
일본에서 뭐 하면, 한 3-4년 있다가 우리나라가
똑같이 하더라고요.
아이가 도쿄에서 국제 학교 다녔는데
우리나라에서 파견된 공무원 가족들 꽤 있었어요.
연구원으로 온 의사가족도 한반에 2명이나 있었고
아이 친구 아빠가 검사 였는데 3년간 연구원으로
왔다고 했어요.
특허청, 경찰청, 무슨청 무슨청 ... 12년간 학교 보내며
우리나라 공무원들 엄청 만났죠.
의사 연구원들도 과장 않고 10가족은 만난것 같아요.
인구 구조도 비슷하고 문화권도 비슷하니
먼저 고령사회 진입한 일본 을 엄청 참고 한다는걸
알았죠.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매해 기본검진(피검사, 소변검사 정도), 몇년에 한번 유방암검사, 골밀도검사, 자궁암 검사, 대장암검사 정도 하는거 같아요.
일본과 캐나다는 그렇군요.
유럽 국가들도 이런 제도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