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화장실 있는 거랑
샤워기만 틀면 뜨신 물 나오는 거
이런 거에 가끔 놀라며 찐 감동합니다
지금도 뜨거운 물에 샤워하고 딱 10걸음 걸어서 좁은 집 나의 작은 침대에 누워있는데 온수매트가 뜨끈.
저 30대고 어렸을 때랑 크게 다른 게 없는데 가끔 전생의 기억이 튀어나오나 봐요
집안에 화장실 있는 거랑
샤워기만 틀면 뜨신 물 나오는 거
이런 거에 가끔 놀라며 찐 감동합니다
지금도 뜨거운 물에 샤워하고 딱 10걸음 걸어서 좁은 집 나의 작은 침대에 누워있는데 온수매트가 뜨끈.
저 30대고 어렸을 때랑 크게 다른 게 없는데 가끔 전생의 기억이 튀어나오나 봐요
그냥 소박하고
감사할줄 아는 사람 같은데용
그러니까요.
어메이징하죠.
전생의 물질체험 종료였다가
다시 체험한다면 뭐가 가장 경이로울까요?
가스보일러?
샘물 수도
폭포 샤워기
그 무엇보다 자연이 그대로인 곳이 제일 반갑네요.
전 아이들도요.
아파트 사는데 저도 샤워하고 변기 앉을때마다 지금처럼 발전 시켜준분들이 너무 고마워요. 집안에 화장실 없었으면 요즘도 요강에다 볼 일 보고 그거 비우러 다닐뻔 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