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펫을 겨울이 되면 까는데 매일 카펫 털고 2-3일에 한번 빨고
매일 걷어낸 후 청소하는데
남편이 유난이라네요.
어찌생각하세요?
외국 영화보면 365깔아놓고 위에도 눕고 보기만해도 찝찝해요 ㅠ.ㅠ
전 카펫을 겨울이 되면 까는데 매일 카펫 털고 2-3일에 한번 빨고
매일 걷어낸 후 청소하는데
남편이 유난이라네요.
어찌생각하세요?
외국 영화보면 365깔아놓고 위에도 눕고 보기만해도 찝찝해요 ㅠ.ㅠ
매일 털면 좋겠지만 귀찮아서 그렇게 못 하니 아예 사지를 않아요.ㅎㅎ
원글님 부지런해서 좋겠구만, 남편이 복에 겨워 그러시네요.
그건 너무 힘들듯요.ㅜ 저는 매일 밀레청소기 최강력으로 흡입하니 먼지거의 안나와서 자주 안빨아요.
2,3일에 한 번 세탁이요?
제 기준 서장훈급입니다.
저는 날마다 청소기 돌릴때 툭툭 털어서 소파위로 올리는 게 끝이에요.
세탁은 한 달에 한 번 쯤 합니다.
터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2~3일 마다 빠는건 힘들지 않으신가요??
한달에 한번 빨아도 될거 같은데요 제 기준 ㅋ
침대시트는요?
남편 안시키는데 뭐 어떤가요
님 기준이면 침대시트 이불 매일 갈고 빨아야겠네요
안하고 신발을 신는 문화에서 카펫까는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문화에서 카펫은 요를 까는것과 비슷하려나요? 그렇다면 자주 빨아야하겠지만 그래도 2-3일에 한번은 굳이~~
세탁도 오염 심하다니 자제하세ㅛ
카펫에 소금 뿌려서 손으로 살살 문지르고
청소기 쓱쓱 밀면 먼지나 머리카락이 다 제거된다고 해서 저는 그렇게 해요
음...원글님이 하는 데 힘들지 않으면 상관없는데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하길 바라거나 그러고 죽는 소리 하면 싫죠. 저는 관리하기 싫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 안써요.
뭔 카펫을 2-3일에 한번세탁? 헐.. 진짜 유난이십니다.
열심히 청소하시는데 이주에 한번? 만해도 충분합니다.
저같으면 한달에 한번도 겨우 할랑가말랑가ㅡㅋㅋ
카펫을 어디에서 터시나요?
그냥 깔지마세요
침대시트나 이불 베게는 주 3회정도
청소기 먼지 흡입기능으로 빨아내고
세탁은 3~4주정도마다 해요
제가 너무 더러운건가요
한번 건조기 이불털기 기능으로 돌리고
한달에 한번쯤 빨아요
대 긴 돌돌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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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런 매트를 까시는게 어떤가요
카펫은 먼지 구더기나 마찬가지고
매트는 물걸레질도 가능해서 먼지제거가 되니까요
카펫은 카펫이고 매트는 매트죠
저도 카펫 좋아해서 포기 못해요
카펫이 그리 자주 빨아도 되는건가보네요?
걍 청소기만 돌리고 씁니다
난방 틉니다.
카펫청소 너무 힘들어요
나만 깨끗하면 뭐하나요
세탁시 세제와 미세 섬유조각들이ㅠ
유난스러운거 맞다고 생각해요.
속옷도 아니고 수건도 아니고
무려 카페트를 2~3일에 한번씩 빨다니요.
저는 수건도 두 번 이상 쓰려고 노력해요.
카펫 어디서 터세요?
털기 쉽지 않던데요
빨고 터는 것은 카페트가 아니라 러그나 매트죠
카펫을 2,3일마다 세탁할 정도면
침구는 매일 세탁하세요?
패딩이나 코트도 두어번 입으면 세탁하는지
커튼 며칠주기로 세탁하는지 진심 궁금해요.
매일 청소기 미는 건 그렇다치고.. 2,3일마다 바닥에 깔린 러그 카페트 세탁할 정도면.. 카펫을 안 쓰고 말겠네요. 가구도 올라가있을텐데 그걸 매일 들어내나요? 카펫을 그정도로 세탁하면, 침구, 커튼, 옷, 수건 등등 매일 세탁물이 엄청날 것 같은데.. 힘들지 않고 식구들 괴롭히지 않으면서 혼자 거뜬히 할만하면 뭐. 그런가보다 구경할 수는 있는데 유난은 맞네요. 그 집은 수도세 전기세가 엄청날듯.
ㅣ주일에 한번 걷어서털어요
주 2회정도 청소기 밀때 밀구요
유난 맞는듯....
유난 맞아요.....
2~3주에 한 번 빨고
대신 밀대 찍찍이 이런거로 관리만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개 찝찝하면 그냥 요같은거 까는게 낫겠어요
너무 자주세탁하시네요
위생강박에 치여서 산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그럴거면 그냥 카펫깔지 마시고 실내화신고 사세요
작지도 않은 카펫을 2-3일마다 빨려면 세제가 얼마고 하수도 오염이 얼마인가요
그정도면 가족들 뭐 먹을 때 부스러기 흘린다고 혼내고 머리카락 흘리고 다닌다고 신경 곤두세우고 다니고 그러지 않나요?
원글님같은 가족이 있어서 눈에 보이듯 예상이 됩니다
좀 편하게, 완벽하게 깨끗하지 않아도 사람 살 수 있어요
면역력도 기를 필요가 있고요
멸균방에서 죽을 때까지 살 거 아니잖아요
남편이나 다른 가족들에게 집이 쉬는 곳이 아니라 엄마나 아내가 언제 터질지 몰라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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