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받았었어요ㅠ
가족 중 암환자 없고..
갑상선암은 유전소인이 제일 적다는데..원인이 뭘까요..
환자도 어마무시하게 많던데요..
방사선때문일까요
유방양성 결절 수술 후 1년에 한번 xㅡray 찍긴해요. 5년정도 됩니다
진단받았었어요ㅠ
가족 중 암환자 없고..
갑상선암은 유전소인이 제일 적다는데..원인이 뭘까요..
환자도 어마무시하게 많던데요..
방사선때문일까요
유방양성 결절 수술 후 1년에 한번 xㅡray 찍긴해요. 5년정도 됩니다
스트레스요
암은 스트레스가 원인 1위던데요
힘들 때 암걸릴 거 같다고 하잖아요
저도 요즘 너무 힘들어서 .. ㅜㅜ
그냥 타고난 체질요
살면서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그렇다고 암 다 걸리는것도 아니고 타고난게 80프로 되는거 같아요
팔자요...
일이힘들고 스트레스많을때 걸렸었어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같아요.저희 남편도 3년 그렇게 보내니 정말 다르네요.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체력도 약하게 만들죠.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쉽고, 병에 걸려도 회복이 더디고.. 그러다보면 취약한 부위 어디든 암이 발병하기 쉬운 상태가 되겠죠.
스트레스에요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8592794
밤에 잠을 잘 자야 한대요.
야간근무, 밤새기 치명적이라고
지난달 초 진단받고 2월말 수술 대기중이에요.
저는 유전자검사는 음성 나왔는데
초음파상 모양이 빼박 암이라네요.
경동맥 초음파 검사중 서비스로 갑상선 보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목은 지금도 아무 증상 없어요.
아무 증상 없이 암이라니 황당했는데
진단 받은 후 급속도로 몸이 나빠지네요.
어지럽고 심장뛰고 피곤하고 ㅠ
아는게 병이라고 미세한 크기라는데
수술 기다리다 병 키울 듯요.
나라별로 갑상선암 발병률 보면 우리나라가 특이하게 엄청 높아요. 누구 하나 뚜렷한 이유는 모르지만, 한국인의 유전자 특징 + 미역이나 다시마, 김 등 해조류를 많이 먹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저희 언니 간호사라 환갑 넘도록 3교대하고 직장 스트레스 많은데도 건강하고 저는 직장도 안다니고 일찍 푹 자는데도 암 걸림.
저도 갑상선암 진단받고 수술했어요.
우리나라가 김. 다시마 많이 먹어서 그런거 같아요.
수술 후 김 잘 안먹으려고 노력해요.
전 술안주로 김 많이 먹었어요.
살 안찌려고~
수술하기까지가 젤 괴로워요.
막 화나고 속상하고!
수술하면 후련해집니다.
수술 잘 되실거에요.
암걸릴정도로 먹으려면 해조류 하루세끼 매일 먹는걸 몇년해도 안된대요.
해조류로 삼시세끼먹는거 아니면 상관없다고 의사가 그랬어요.
갑상선이 유전요인이 제일 많다고 들었는데
후쿠시마
저도 유전 없고 가족중 유일하게 갑상선암, 일이 많아 스트레스 쫌 있었을거같고 다이어트한약 먹었었는데 이게 찝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