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보고 싶은데, 피 낭자하고 고문하는 거 잘 못봐서 고민만 하고 있어요. 괜찮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인한 것 잘 못 보는데 경성크리처 가능할까요?
1. 저요
'23.12.26 12:52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제가 딱 그런데 1화까지 봤는데 아직까진 괜찮았어요
2. 1112
'23.12.26 12:54 PM (106.101.xxx.135)저도 잔인한거 못봐요ㅠㅠ
저는 힘들어서 한회한회 끊어서 보고 있네요3. ...
'23.12.26 12:55 PM (124.50.xxx.169)저도 그런거 잘 못 봐요. 1화보고 쉬고...2화 보고 가슴 철렁 하고..3화 중간에 겁나서 또 쉬고...종일 잔상이 떠오르고...쫄리는 영화 못 보는 티 내는 중. 내용은 엄청 좋아여
4. 무명인
'23.12.26 12:59 PM (211.178.xxx.25)저 사실 지난 주에 암수술해서 멘탈관리해야 하는데 이게 꼭 보고 싶네요 ㅎ 저같은 분들 계셔서 반갑네요
5. 그냥
'23.12.26 1:02 PM (218.238.xxx.47)저처럼 잔인하거나 징그러운 장면 나오면
눈을 질끈 감으셔요 ㅎㅎㅎ6. 저요
'23.12.26 1:06 PM (223.38.xxx.95) - 삭제된댓글첫댓글인데요. 원글님 암수술 하셨으면 좀 쉬셨다가 나중에 보세요ㅠ 재밌긴 한데 스트레스 참으며 볼 필욘 없잖아요. 코믹하고 마음 편한 거 보새요
7. 저요
'23.12.26 1:07 PM (223.38.xxx.95) - 삭제된댓글첫댓글인데요. 원글님 암수술 하셨으면 좀 쉬셨다가 나중에 보세요ㅠ 재밌긴 한데 스트레스 참으며 볼 필욘 없잖아요. 코믹하고 마음 편한 거 보세요
8. 저
'23.12.26 1:13 PM (116.125.xxx.12)지금 빨리 돌려보고 있어요
9. 휴식
'23.12.26 1:27 PM (61.74.xxx.1) - 삭제된댓글암 수술하셨음 좀 쉬다가 보세요ㅜ 잔인한 건 생각보다 괜찮은데 일본의 만행에 치가 떨려서요. 하지만 무척 재밌습니다. 긴 영상 잘 못 보는 인내심 없는 제가 한번도 건너뛰기 안하고 보고 있어요. 원글님 쾌차하세요.
10. ---
'23.12.26 1:30 PM (175.199.xxx.125)자꾸 끈어서 보게 되요.....연달아 못보겠어요....가슴이 두근거려서
11. 참으세요.
'23.12.26 2:06 PM (59.0.xxx.137)좋은거 따뜻한거 힐링되는거만 보세요.
12. 아우~
'23.12.26 2:30 PM (175.208.xxx.235)저도 그런거 못보는데 고민되네요
13. 무명인
'23.12.26 2:30 PM (211.178.xxx.25)네. 시간 좀 지나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14. 보지마세요
'23.12.26 4:17 PM (218.234.xxx.10)따뜻하고 밝고 즐거운 거 보세요.. 몸도 힘든데…인생 드라마 뭐 이런거 보지 마시고 하하하 웃을수 있는거 보세요… 경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