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갑자기 떠서 유명해진 소설가. 1년 정도 같이 일했는데 도도하고 건방지기가 하늘을 찔렀어요. 더 유명한 작가들도 겸손한 사람 많은데. 어느날은 하얀 바지 입고 와서 피곤하다고 개짜증. 전날 술마시고 술이 안깼는지 앉으면 졸고. 어디 아프신가요 공손하게 물었는데, 화를 버럭 내며 생리중이예욧. 너랑 말섞기 싫다는 투로 던졌어요. 이후 표절시비 걸리고. 소설도 주목받지 못했죠. 표절로 떴으니 당연한 수순. 표절로 천재인척. 지금 생각하니 더 역겨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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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설가와의 추억
잘났어정말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23-12-26 12:26:53
IP : 118.235.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2.26 12:29 PM (106.102.xxx.24) - 삭제된댓글ㅅ 들어간 성씨인가요
2. ...
'23.12.26 12:32 PM (118.235.xxx.97)ㅅ 들어간 성씨 작가는 뜨고도 한참 인기작가였고, 저 작가는 한권으로 혜성처럼 떴죠
3. 해바라기
'23.12.26 12:41 PM (211.108.xxx.65)작가들 유명해지면 오만이 하늘을 찌를듯,,
4. 음
'23.12.26 12:43 PM (221.147.xxx.153)근데 겸손한 작가 드물어요. 이름없는 드라마작가들조차도 성질 더럽고 까다롭고 공주병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5. ...
'23.12.26 12:51 P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너무하네요 아이돌도 저정도는 아니겠다 성격 왜저래요? 국내작가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 누군지 전혀 몰라요ㅠ 원글님 고생 많으셨어요6. 그런셩격이니
'23.12.26 12:54 PM (39.7.xxx.27) - 삭제된댓글집요하게 글쓸것 같아요
7. 흠
'23.12.26 12:54 PM (211.216.xxx.107)건방진면이 있더라구요 갑자기뜨면요
겸손한게 오래감8. ㅌㅌ
'23.12.26 1:26 PM (118.235.xxx.173)식빵 굽는 맞나요
9. ㅎㅎ
'23.12.26 1:55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신도리코??
표절이 복사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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