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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상 치르고

잊어야지 조회수 : 7,295
작성일 : 2023-12-26 11:05:13

원글 지웁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IP : 121.138.xxx.21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26 11:07 AM (221.150.xxx.194)

    못 배워서 그래요 그냥 이제부턴 그 사람 걸러야죠
    저는 같은 경우로 하나밖에 없는 아래 시누가 그랬어요
    그뒤로 그냥 쌩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 2. 참내
    '23.12.26 11:07 AM (125.177.xxx.70)

    김장 때문에 안오다니..
    그냥 그런인간인줄 몰랐는데 이번에 알았다고 생각하세요

  • 3. 바람소리2
    '23.12.26 11:08 AM (114.204.xxx.203)

    평소에도 그런 사람이었겠지요

  • 4. ..
    '23.12.26 11:08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그런 인간은 그렇게 대해 주세요. 남이라도 그리는 못하겠네요. 나이들어가며 동서 인연도 귀하고 아깝던데 어찌 그래요?

  • 5. 이해가되나요
    '23.12.26 11:08 AM (58.29.xxx.135)

    저라면 인간으로 생각을 안할것같아요.

  • 6. 저도
    '23.12.26 11:10 AM (203.142.xxx.241)

    가족상 치루고 보니, 서운한 사람 몇몇 있더라구요. 그냥 똑같이 해야지 결심합니다.

  • 7.
    '23.12.26 11:11 AM (73.148.xxx.169)

    그게 민낯인거죠. 지 남편 보냈으니 할 거 했다 여기는.
    그 집 행사에 앞으로 남편만 보내면 편하다 여겨요.

  • 8. 토닥이
    '23.12.26 11:12 AM (118.235.xxx.239)

    뭐 그런 예의라고는 없는 사람이 있대요..
    잘해줘도 고마운거 모르는 사람은 앞으로 마음에서 걸르시고 서운한거 얘기해봐야 모릅니다.(저 같으면 얘기합니다)
    안볼수는 없고 그냥 투명인간 취급..아니면 건조하게 대하세요.

  • 9. ..
    '23.12.26 11:13 A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김장을 3일동안 하나요?
    날짜 조절해서 충분히 참석 가능한 일이죠
    그 후에 만나 인삿말도 안했다면 인간 말종이네요

    저도 장례 치르고 내맘에서 정리한 사람 있어요

  • 10. oo
    '23.12.26 11:14 AM (121.138.xxx.215)

    네 맞아요 원래 그런 사람이었어요
    제가 괜한 기대 했었나봐요
    남편 한테 섭섭하다고
    사실 더 심한말로 ㅆ ㄱ ㅈ 없다고 했는데
    남편이 지 형이랑 사는 사람이라
    어려운건지
    전혀 공감 안해줘서 글 올려봤어요
    댓글보니 눈물 핑도네요

  • 11. ㅇㅇ
    '23.12.26 11:14 AM (218.51.xxx.7) - 삭제된댓글

    걸러야 하는 사람이네요. 차단각.

  • 12. ....
    '23.12.26 11:15 AM (112.220.xxx.98)

    상치른후 사람 정리되더라구요
    저도 남동생 와이프 더이상 안봐요
    원글님 상치른후 얼마 안됐는데
    집안결혼식이나 제사 참석안해도 됐었는데....
    잘지냈어라고 씨부린 그 동서는 앞으로 남취급하세요
    딱 기본만

  • 13. 너무 하네요
    '23.12.26 11:15 AM (110.10.xxx.120)

    김장 핑계 대기에는...
    요즘 김장을 100포기씩 해먹는 시대도 아니고
    대부분 절임 배추 사다 하지 않나요

    3일장인데 내내 한번도 안 오면서 김장 핑계를 대나요
    아무리 김장을 손수 다했다 하더라도...

    님은 이미 동서 모친상 다녀왔는데
    너무 결례인거죠

  • 14. ..
    '23.12.26 11:17 AM (118.217.xxx.104)

    동서지간에 ㅠ
    이혼해서 안볼 사이도 아니고..빈말이라도 못 하는건가요?
    사회생활은 어찌 했데요? 지 기분 안좋아 뭐든지 싫다는 사춘기 아이도 아니고..어른이라 할 수 없죠.

  • 15. ..
    '23.12.26 11:18 AM (175.201.xxx.162)

    인간성 저질이예요.. 싸가지 없고요
    앞으로 원글님도 사람취급 하지 마세요

  • 16. ..
    '23.12.26 11:1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진짜 싸가지없는 배운것 없는 ㄴ이네요 무시하세요

  • 17. 2명의 동서는
    '23.12.26 11:20 A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부부가 왔나요?
    김장하고 아팠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아님 뭔가 난 몰라도
    님께 토라진거라도 있나? 서방님과 님남편은 아실거도 같고...
    어머니 좋은데 가셨으니 너무 맘쓰지 마세요.

  • 18. 남편이
    '23.12.26 11:21 AM (113.199.xxx.130)

    갔으니 그거로 된거려니 하나봐요
    본인이 못갔으니 제차 묻기도 거시기하고...
    내부모상에 와준 분들껜 진짜 저러면 안되는데
    장례 하루도 아니고...

    딱 그만큼인 관계이니 더이상 애쓰지 마세요

  • 19. 완전 인간말종
    '23.12.26 11:22 AM (118.235.xxx.178)

    평소 동서끼리 서로 물어뜯을정도로
    나쁜사이면 이해하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진찐 못돼쳐먹었고
    완전 아래동서를 지발가락 때 보다 못하게 보네요
    이건 이해할수도 없는 상황이라
    할말이 없네요
    저라면 그집에 관힌 모든거 다 스톱이고
    말한마디도 안나눌껍니다ㆍ

  • 20. ㄴㅌ
    '23.12.26 11:22 AM (175.114.xxx.23)

    제목에 눈물이 핑 ㅠㅠ

    아휴 그런사람 마음에서 지워버리세요
    그래도 슬픈데 스트레스까지 받아야 하나

  • 21.
    '23.12.26 11:22 AM (110.8.xxx.141)

    내신만 급이 있는 게 아니라 사람도 급이 있더라구요
    심지어 본인도 친정어머니 보내드린 경험도 있는 사람이 그 따위로 행동 했다면
    그냥 급이 그 정도인가보다 제껴야 할 거 같네요

  • 22. 그인연은
    '23.12.26 11:24 AM (175.120.xxx.173)

    마음속에서 내보내세요.

  • 23. ...
    '23.12.26 11:24 AM (221.151.xxx.109)

    미친ㄴ이네요...

  • 24.
    '23.12.26 11:24 AM (218.238.xxx.47)

    우리 형님이 그래요
    자기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휴가까지 내고 내려갔는데...3시간걸리는 거리
    우리 아빠 돌아가셨는데 아주버님만 보냈더라구요
    전화도 없고요.. 그 이후로
    완전 정떨어지더라구요.

  • 25. oo
    '23.12.26 11:26 AM (121.138.xxx.215)

    다른분들 부부동반 당연 왔구요
    저도 그리 다니구요
    다들 서울 경기권 사니 뭐 먼것도 아니고..
    남편이 제 말에 반응이 없어서
    제가 과하게 기대했나 했어요
    댓글에 마음 풀어지네요

  • 26. 하다못해
    '23.12.26 11:27 AM (182.221.xxx.21)

    사이 별로인 동서 친정오빠 장례식도 갔네요 친정부모는 결혼전에 돌아가셨어서 남은 친정오빠 돌아가신게 너무 맘이 쓰여서 갔어요 못갔을수는 있지만 전화는 꼭 해야죠 것도 못했으면 미안하다 못가봤다 소리는 해야하고

  • 27. ...!!
    '23.12.26 11:31 AM (211.201.xxx.80)

    하...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제가 다 화나네요ㅠㅠ
    세상에 별의 별 사람 많다는걸 한해 한해 지나면서 뼈저리게 느껴요 서운하시겠지만 잊어버리시고 없는셈 치세요

  • 28. 쓸개코
    '23.12.26 11:31 A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욕을 하든 말든 시댁집안 행사나 제사에 안 가시는게 어땠을까 싶네요.
    뭐 힘이 남아돌겠어요.. 한번 빠지는건데 욕을 하든 말든..

  • 29. 쓸개코
    '23.12.26 11:32 AM (118.33.xxx.220)

    욕을 하든 말든 시댁집안 행사나 제사에 안 가시는게 어땠을까 싶어요.
    추스릴 시간이 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 30. 와..
    '23.12.26 11:35 AM (118.217.xxx.104)

    손아랫동서가 아니고 형님이라고요?
    와 인간말종이네.

  • 31. 그냥
    '23.12.26 11:37 AM (211.104.xxx.48)

    저희 손윗동서도. 사이가 안좋으니 그려려니 하는데 그쪽 상 당할 때 보란듯이 불참할지, 난 너랑 다르다.라고 시위하듯 갈지 즐거운 고민 중

  • 32. ..
    '23.12.26 11:37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모르는 남도 제목만 보고서 눈물 나는데 못된 동서. 심뽀 보니 그 집구석 잘 될 일 없겠어요.

  • 33. 김장때매 ?
    '23.12.26 11:38 AM (108.28.xxx.52)

    하 차라리 딴 핑계라도 대지.
    생각이나 맘 쓰는 게 딱 그정도인 인간인 거죠.
    본인 수준에 맞는 대접 해 주세요.

  • 34. 츠은
    '23.12.26 11:38 AM (118.235.xxx.47)

    한것!!!!!! 천한것.

  • 35. 겨울
    '23.12.26 11:43 AM (210.96.xxx.72)

    이유막론 그냥 미친 썅년이구요
    아주버님도미친놈
    저라면 그냥 인간취급안하고
    마주칠일 절대 안만듭니다.
    사람이 아니죠

  • 36. ----
    '23.12.26 11:50 AM (175.199.xxx.125)

    담에 그대로 갚아주세요

  • 37. ㅇㅇ
    '23.12.26 11:51 AM (183.98.xxx.166)

    못배워먹어서 그래요 22222

  • 38.
    '23.12.26 11:51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돌았네
    김장때문에 못왔다고 그말을 해요?

  • 39. Kunny
    '23.12.26 11:55 AM (175.203.xxx.198)

    ㅆㄱㅈ 없는거 맞아요 인간이 아니네요
    이제부터 사람 취급 하지 마세요 똑같이 하면 돼요

  • 40. ㅁㅊ
    '23.12.26 11:58 AM (118.235.xxx.253)

    사실 동서도 밉지만
    남편도 밉죠.
    지금 마음도 안좋으실텐데 같은 맘이라고 해줘야지.
    동서편을 드나요?
    하여튼 남자들은 중립적 자세 짜증나요.
    동서 당연히 인간도 아니구요.

  • 41.
    '23.12.26 12:07 PM (121.134.xxx.96)

    저 같은 경우 김장 때문에 못 왔다에서 아웃이지요.

    그깐 번지르르한 말이 뭐가 중요 합니까?

  • 42. 1111
    '23.12.26 12:10 PM (121.138.xxx.95)

    똑같이 해주시면 되요.

  • 43.
    '23.12.26 12:24 PM (118.235.xxx.112)

    저도 미친ㄴ이란 욕부터 나오네요..
    상종하지마세요.인간아닌것이 인간의 탈을 쓰고 있나봄..

  • 44.
    '23.12.26 12:34 PM (211.219.xxx.62)

    못 배워서 그래요.
    저도 이번에 경험했어요.
    자기부모
    환갑부터 칠순까지 다 불러놓고
    지방에서한 부친상은 못와도 서울에서한
    모친상은 와야죠.
    동생네는 시어머니 온 집안식구 다오셨는데
    ㅠㅠ

  • 45. 돌로미티
    '23.12.26 12:57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아주버님이 왔잖아요
    저는 시댁에서 아무도 안왔어요
    시부모도 시아주버님도 동서도....
    그래서 저도 시댁에 발 끊었....

  • 46. ㅡㅡㅡㅡ
    '23.12.26 1:0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완전 싸가지.

  • 47. 에구
    '23.12.26 3:21 PM (211.206.xxx.191)

    "잘 못 지냈어요.
    엄마 상 치르고 힘들었네요." 그러시지.
    그런 인간 때문에 마음 상하지 마세요.;

  • 48.
    '23.12.26 10:25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인간말쫑 시가인간들
    며느리쪽 결혼식 상은 안챙기고
    지네 딸쪽만
    시부가 나서서 챙기는
    안보다가
    장례식장에서 만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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