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투는 딱히 없는데 동기부여는 정말 잘되는경우는요.???

.... 조회수 : 1,281
작성일 : 2023-12-26 10:00:37

저는 질투보다는 부러우면 그게 동기부여는 정말 잘되거든요.. 

제가 생각해도 잘되는것 같아요 

근데 그런 감정 느끼는 내자신이 싫지는 않아요.. 

뭔가 의욕도 생기고 나에게 저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주변인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하거든요 ..

그냥 목표가 생기고 그걸 하고 싶게 만드는 그 느낌이 넘 좋아요 

목표가 생기고 그걸 하는 그과정을 즐기는것 같거든요 

물론 그렇게 따라해서 성공한것도 있고 

또 그사람들 까지는 못가고 반정도 성공한것들도 많은것 같거든요 

재태크나 일적인 부분들..   다이어트   삶에 전반적인 부분들이 다해당 되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저 사람들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 싶기도 하구요 

그 과정을 저도 거치면서 질투보다는.. 그걸 이룬 그사람들이

그냥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저또한 이런 성격이었기 때문에 이정도 사는것 같구요 

 

 

 

IP : 114.200.xxx.1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3.12.26 10:09 AM (59.15.xxx.53)

    저도 그래서 주변에 그런사람들이 많은게 좋아요
    나도 그렇게 해봐야지 하면서 동기부여가 되니까요
    질투는 잘난사람이 나처럼 못나지도록 잡아끌어내리는거에요

  • 2. ...
    '23.12.26 10:17 AM (125.178.xxx.184)

    질투가 뭔지 모르시는듯
    원글이는 그냥 주변이 잘되면 자극받고 내껄로 만드는 사람인거지

  • 3. ...
    '23.12.26 10:21 AM (114.200.xxx.129)

    질투라는 감정은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그냥 자극은진짜 잘 받는것 같기는 해요...
    목표 생기고 그 과정을 즐기는것도 좋아하구요..

  • 4. 저예요.
    '23.12.26 10:23 AM (125.185.xxx.39)

    제가 그래요
    저같은 성향의 사람 찾기 힘들었는데, 온라인상이지만 만나니 반갑네요~

  • 5. 저예요.
    '23.12.26 10:28 AM (125.185.xxx.39)

    저는 질투, 외로움이란 감정을 잘 모르겠어요.
    부러운 대상이 나타나면 배우고싶고, 따라하고싶으니 내 나름의 노력을 하기든요.
    그러다보면 늘 바빠서 외로울 틈이 없어서 그런건가 싶기도해요.

    저희 친정식구들이 다 비슷한 성향이긴합니다

  • 6. ...
    '23.12.26 10:30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전 온라인으로도 비슷한 또래중에 목표 생기게 해주는 사람들도 종종 있었던것 같아요..ㅎㅎ
    설사 사람들이 자랑으로 했던 이야기들도... 가끔은 자극되게 하더라구요 .
    그렇게 해서 성공했던 것들은 가끔은 그사람 실물로 아는 사람이라면 만나서 밥사주고 싶다 하는 생각도 들적이 있었거든요..ㅎㅎ

  • 7. ...
    '23.12.26 10:34 AM (114.200.xxx.129)

    전 온라인으로도 비슷한 또래중에 목표 생기게 해주는 사람들도 종종 있었던것 같아요..ㅎㅎ
    설사 사람들이 자랑으로 했던 이야기들도... 가끔은 자극되게 하더라구요 .
    그렇게 해서 성공했던 것들은 가끔은 그사람 실물로 아는 사람이라면 만나서 밥사주고 싶다 하는 생각도 들적이 있었거든요..ㅎㅎ
    125님 맞아요.. 외로운 감정도 솔직히 잘 몰라요. 그거하다 보면 1년이라는 세월은 금방가거든요..

  • 8. 저예요
    '23.12.26 10:39 AM (125.185.xxx.39)

    전 최근 자극받은사람 둘 있어요.
    여행유튜버 체코제, 실비집 남창희님.
    (이리 실명 올려도 괜찮은건가요?잘못된거면 삭제할게요)
    여행유튜버는 저랑 같은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공부했다는데 저는 맨날 1강~
    그분은 외국인과 프리토킹 가능ㅠ


    남창희님의 요리를 대하는 정성, 따뜻함 이런거에 자극받았어요.
    두 유튜브 볼때마다 마음이 움찔움찔하면서 뭔가 막 시작하고싶다는 욕구가 생기더라구요ㅎㅎ

  • 9. ..
    '23.12.26 10:4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한 만나니 저도 넘 반갑네요... 뭔가 막 시작하고 싶은 욕구.. 또 하는 과정들도 좋아하는것 같고.. 그런게 저는 재미있어요.. 재미있으니까.. 누군가에게 자극 받는걸 즐기는거겠죠.ㅎㅎ

  • 10. ..
    '23.12.26 10:48 AM (114.200.xxx.129)

    저랑 비슷한 만나니 저도 넘 반갑네요... 뭔가 막 시작하고 싶은 욕구.. 또 하는 과정들도 좋아하는것 같고.. 그런게 저는 재미있어요.. 재미있으니까.. 누군가에게 자극 받는걸 즐기는거겠죠.ㅎㅎ

  • 11. ...
    '23.12.26 10:54 AM (39.118.xxx.243)

    여행유튜버 체코제님은 어떤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공부했는지 궁금해요.

  • 12. 저예요
    '23.12.26 11:45 AM (125.185.xxx.39)

    윗님~
    체코제님 초반기 영상에 일문일답 하는 영상있었는데 거기서 일빵빵으로 공부했다고 나왔어요.
    체코제님은 예전이니 팟캐스트에 일빵빵으로 공부했을듯해요
    저도 팟캐스트로 듣는데 유료로 전환되어서 전용앱으로 듣다가 작년엔가 언젠가 그만뒀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9820 이선균씨는 21 2023/12/27 6,551
1539819 경찰발표) 이선균, 차에서 숨진 채 발견 45 ㅇㅇ 2023/12/27 15,748
1539818 안경 쓰시는 분들 노안오면 다시 맞추시나요? 7 ㅇㅇ 2023/12/27 1,781
1539817 일본도,중국도 안먹는 가리비 2 you 2023/12/27 918
1539816 외국 항공 많이 타신 분들... 4 nora 2023/12/27 1,132
1539815 아들비유로 정치인 대결 왜이리 유치하죠. 7 0000 2023/12/27 477
1539814 이민가기 좋은 나라 추천해 주세요 3 ........ 2023/12/27 1,717
1539813 국가장학금 여쭤볼게 있는데요 6 .. 2023/12/27 1,056
1539812 이선균씨 사망했나봐요 62 ㅇㅇ 2023/12/27 24,393
1539811 숙제 엄마가 체크해주면 공부가 아닌가요? 10 숙제 2023/12/27 1,069
1539810 난청인데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계신분 2 엄마 2023/12/27 733
1539809 갑자기 목 올라오는 티셔츠나 니트를 못입겠어요 7 ........ 2023/12/27 1,448
1539808 소비기한 9일 지난 미개봉 어묵 3 아깝 2023/12/27 948
1539807 가발은 줄리 아바타죠 1 ㅇ ㅇ 2023/12/27 344
1539806 소설(?)집필 중인 초4 딸 9 bㅎㅎ 2023/12/27 1,176
1539805 소년시대 드라마가 18세 이상인 이유 있나요? 7 ㅇㅇㅇ 2023/12/27 1,784
1539804 상가 잘못산 남편.. 19 ㅇㅇ 2023/12/27 6,878
1539803 지금 전주 갑니다. 갈만한데 추천해주세요 7 미즈박 2023/12/27 1,370
1539802 오늘 주식 팔아도 배당금 나오는 것 맞죠? 2 초보 2023/12/27 1,600
1539801 입술포진 삼일째인데 항바이러스 약처방받아서 먹는게 나을까요.. 3 2023/12/27 599
1539800 증권사 발행어음, 투자해도 될까요? 3 5프로대 2023/12/27 422
1539799 아이 엄마중에 키보드 워리어가 있는데요 14 ㅇㅇ 2023/12/27 2,755
1539798 초등학교 2학년 정도면 4 밥먹자 2023/12/27 719
1539797 엄마분X 어머니O, 아빠분X 아버지O 4 우리말 2023/12/27 862
1539796 여권 재발급 받으려면 2 Aa 2023/12/27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