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119한테 전화와서 제 남동생이 음주상태에서 폭행당해서 통증이 심한 상태라고 응급실 가야한다면서 보호자가 와달라고 전화가 왔어요
얼마나 많이 다친지는 모르고 자세힌 모르는데 맞았나봐요
문제는 현재 남동생은 사업하다 망했고 저도 실업상태라서 살면서 가장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이고 수중에 돈이 없는데요
이럴 경우에 병원비는 어떻게 되나요?
당장 새벽에 병원비 구할곳도 없는데.. 때린 상대방이 위치는 파악은 됐다는데 병원비는 남동생이 내야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