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은 생각이나 하면서 살아간다고 자신합니까?
1. 넵.
'23.12.26 1:02 AM (121.176.xxx.108)생각하면서 자신감까지 느껴야 하는지,
2. ..
'23.12.26 1:19 AM (118.235.xxx.69)다들 알아서 합니다.
원글님의 이 글이 설득이 목적이라면
어휘와 태도를 고치셔야겠어요.
세상 사람들을 멍청이 취급하는 이런 글에 설득당할 사람이라면, 이미 다른 언론들에게 설득당해있을 거라
이 글이 쓸모없게 느껴집니다.3. 어리석었던과거
'23.12.26 1:21 AM (108.41.xxx.17)조국 가족이 무죄고, 억울하다고 여기고 추운 날 밖에 나가서 집회에 참석했던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이 유능하다고 생각했던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민주당이 정의롭고 국민들을 위하는 정당이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민주당만 지지하던 과거를 반성합니다.
김어준, 유시민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믿고 선동되어 김어준 방송에 나온 모든 이들의 책들을 사 주던 저 자신의 어리석음을 반성합니다.
민주당 쪽 인사들에게 정치적인 후원금을 주면서 그 사람들의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은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4. ㅋㅋㅋ
'23.12.26 1:22 AM (121.88.xxx.195)비추 누를 수 있으면 비추 드리고 갔을텐데
없어서 아쉽네요~~~5. 동감
'23.12.26 1:23 AM (76.69.xxx.48)맞아요..
맨날 몇십년 가지도 못하는 외모평가질...
언론의 정확한 사실 체크도 안하고 써대는
아니면 말고식의 무책임한 기사들...
각종 sns에 난무하는 거짖정보...
각자 이성을 가지고 거짖과 진실을 분별할수있는
분별력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6. ...
'23.12.26 1:28 AM (221.139.xxx.160) - 삭제된댓글아우 여긴 왜 이리 함부로 가르치려 드는 모자란 애들이 많나요
별..7. ..
'23.12.26 1:43 AM (223.39.xxx.65)대학교 대자보쓰세요?
1980년대에 사시는듯...8. 맞는말
'23.12.26 2:01 AM (76.69.xxx.48)원글이 맞는말하는데 왜 못마땅해들 하실까요?
거짓 정보를 진실인양 보도하는 언론
무지한 일반인들을 선동질하는 sns가 판치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깊게 생각해보고 각성해야할 문제들인데요9. ..
'23.12.26 4:20 AM (14.54.xxx.56)그러게요
맞는말에 트집들 잡느라고 애쓰네요
표현이 좀 세련되진 않았지만
아주 공감합니다!10. ......
'23.12.26 4:50 AM (70.175.xxx.60)원글님 글과
'어리석었던 과거' 님 글 모두에 동의합니다.
(조국 수호 집회 참가만 빼고: 간 적 없어서)
그러나 너무 과한 벌을 받고 있다고 지금은 생각하고
국민의 힘 쪽 같은 비리에도 똑같은 기준으로 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1. ㅇㅇㅇ
'23.12.26 5:28 AM (120.142.xxx.18)저 위에 한 댓글은 그런 언론을 믿겠다고 다짐하는 황국식민의 맹세 같네요.
12. ㅋㅋ
'23.12.26 6:58 AM (175.212.xxx.245)그러게요
이 ㅂㅅ같은 세상 얼마 안남은게
그나마 다행이랄까요13. ...
'23.12.26 12:10 PM (221.144.xxx.12)깊이 공감합니다.
메인에 올라오는 기사 쓰레기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열어보았는데 반성됩니다.
정신 단디 차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