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길에 7살 언니가 풍선껌을 씹으며 풍선부는 모습을 보고서 눈이 똥그래졌던 딸 아이가
하원길에 저에게 했던 질문
"엄마, 사람이 풍선껌을 먹다가 풍선을 앙 먹어버리면 하늘로 둥둥 떠올라요?!"
잠들고 난 아이 얼굴을 보다가 몇일 전에 오후에 했던 저 질문이 떠올라 올려봅니다
등원길에 7살 언니가 풍선껌을 씹으며 풍선부는 모습을 보고서 눈이 똥그래졌던 딸 아이가
하원길에 저에게 했던 질문
"엄마, 사람이 풍선껌을 먹다가 풍선을 앙 먹어버리면 하늘로 둥둥 떠올라요?!"
잠들고 난 아이 얼굴을 보다가 몇일 전에 오후에 했던 저 질문이 떠올라 올려봅니다
귀여워라 ㅎㅎㅎ
예쁘네요
그런 생각을 하고 갸우뚱 했을 아이
눈 앞에 그려져요
사랑스러워요
이런 동심을 어쩌다 우린 잃어버린 걸까요?
사랑스럽네요.
세상에나~~
잊지말고 이런일은 기록해두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