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에
간호대 고민해신다는 글에서
뜯어말리는 리플들 보니까 마음이 참 불편합니다.
현실적으로 ~
나이가~
전망이~ 등등..
안될 이유들이나 말려야할 이유들은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지만
고민하시는 분이 당연히 고려해본 내용들이겠죠..
거쳐가는 제3자보다
본인 일이니 본인이 더 잘 알고 있을꺼구요..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참 안타까워요.
뭘 하겠다는 글을 보아도 응원, 격려를 한다거나
그 방향을 잘 가기 위한 조언을 해준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대부분은 포기시키기 위한 말을 하거든요.
누군가에게
허무맹랑한 꿈을 꾸는 것 처럼 보일 지언정
그 꿈을 이룬 사람들에게는
그게 현실인데 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