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가 좀 흔히 있나요?
예전에 90년대 종이신문있을때
그때 기사중에 하나가
서울대 나와서 다시 전문대가는 학생들이 꽤 있다는 기사였어요
당시 제가 어려서 굳이? 왜?
그랬는데 10여년 전쯤에 모 스카이 대학에서 화학전공한
아줌마가 자기 친정 부모님 노후 대비가 안되서
다시 일해야 한다고 안경학과를 다시가는걸 보기는 했어요
매달 60만원 정도를 친정에 줘야 한다고요
90년대에도 있었고 2000년대에도 있었는데
지금도 있을것도 같고..문송한 시대니까...
실제로 저런 경우 심심찮게 있나요?
서성한 졸업한 여학생이 다시 교대간건 봤고
은퇴한 교수님이 약 대 편입한건(오래전 4년제던 시절)
보긴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