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외로움을 못 느끼는 성격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성격이 제일 부러우세요?
1. 전
'23.12.25 8:20 PM (112.166.xxx.103)낙천주의자요
2. ㅇㅇㅇㅇㅇ
'23.12.25 8:2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미루지않는 성실한 성격요
3. 접니다
'23.12.25 8:21 PM (211.235.xxx.159)쓸쓸하다 생각해 본 적은 있는데
외롭다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4. 제 성격이
'23.12.25 8:23 PM (121.133.xxx.137)맘에 들어요
단순명료하고 미련없고
남과 비교안하고 내 잘난 맛에 살아요 ㅋㅋㅋ5. …
'23.12.25 8:25 PM (172.56.xxx.177)저는 그냥 주어진 거에서 헤헤헤 하고 소소한 재미 잘 찾고 사는 사람들요. 막 만족하지 못해서 더 나은 걸 찾고 높은 목표를 찾고 그런 거 말고요.
6. 음
'23.12.25 8:25 PM (1.241.xxx.48)외로움을 못 느끼는건 아마도 성격은 아닐거예요.
전에는 와로움을 느꼈는데 지금은 외로움?? 그게 뭐야?? 이러고 있는거 보면…
저는 순간 대처가 빨라 그 자리에서 맞대응 할 줄 아는 사람이 부러워요.7. 흠
'23.12.25 8:25 PM (59.12.xxx.31)주변에 예민하지 않은
눈치 안보고 둔하고 무던한 성격이 부러워요.8. 저는
'23.12.25 8:30 PM (125.142.xxx.31)멘탈 강한 사람
9. ㅇㅂㅇ
'23.12.25 8:32 PM (182.215.xxx.32)예민하지않고 둔하고
기쁨을 잘느끼는 성격이요10. ᆢ
'23.12.25 8:38 PM (121.167.xxx.120)밝고 상냥한 성격이요
11. ㅇ
'23.12.25 8:43 PM (211.206.xxx.180)저 찾으셨나요. 기질적으로 타고 나는 것 같네요.
친구들에게도 많이 들었는데, 혼자 있어도 늘 할 게 많아서.
타인의 인생과 비교 안해서 부러운 사람은 없고
'와...참 멋있다, 괜찮다' 생각드는 사람들은 있어요.
올곧은 줏대도 있으면서
타인에게도 온화하고 관대한 그 묘한 외유내강 리더십 지닌 분들.
그런 분들은 아주 가끔 드물게 보지만 만나면 너무 멋지고 반가움.12. ...
'23.12.25 8:45 PM (1.235.xxx.28)타인의 평가에 그래?하고 넘길 수 있는 사람
실패해도 금방 일어나는 회복 탄력성 강 한 사람13. 저는
'23.12.25 8:50 PM (223.39.xxx.215)무던 한거요
아무때나 잘자고 잘먹고 잘싸고 잘웃는 성격
몸이 별로 예민하지 않으면 성격도 좋은 거 같아요14. 오래
'23.12.25 8:52 PM (125.177.xxx.70)담아두지않는 성격이요
15. 대범하고
'23.12.25 8:53 PM (118.235.xxx.72)예민하지 않은 성격이 부러워요.근데 외로움은 안 타요.
16. 부러운성격이
'23.12.25 8:56 PM (123.199.xxx.114)없어요.
사람 크게 모나지 않으면 무던하니 그런가보다 하고 가는데 사람별거 없더라구요.17. 부지런함과
'23.12.25 9:00 PM (183.97.xxx.184)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졌으면!
외로움? 느껴본적이 없네요.
뭔가 늘 바쁘고...
외로워서 거두게된건 아닌데 암튼 불쌍해서 거두게된 강쥐 둘 뒷치닥거리도 산책 등등 만만찮게 날 바쁘게 하고...정보 중독이라 유튜브 돌려 보면 몇시간 후딱....혼자라서 가능해요.18. ㅇㅇ
'23.12.25 9:26 PM (125.187.xxx.79)사회생활 잘하는 성격이요
19. ᆢ
'23.12.25 9:31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성실하고 차분하고 야무진 성격이 늘 로망입니다.
20. 저는...
'23.12.25 9:38 PM (219.255.xxx.39)느긋한 성격?약간의 세상불감의 성격부러워요.
21. ᆢ
'23.12.25 9:42 PM (58.231.xxx.12)멋을알고 유머러스한 사람
22. 저는
'23.12.25 10:33 PM (182.221.xxx.29)야무진사람이요
눈치를 많이봐서요23. 둔감한 사람
'23.12.26 5:58 AM (76.150.xxx.228)남의 감정을 느끼거나 영향받지 않는 사람.
옆에 있는 이는 속터지는데 본인은 세상 편함.24. 愛
'23.12.26 3:35 PM (49.163.xxx.161)약간 뻔뻔한 성격 이 부러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44884 | 꿈해몽 | 아름다운미 | 2024/01/15 | 443 |
1544883 | 손목이 너무 아파요 4 | 하이톤 | 2024/01/15 | 1,219 |
1544882 | 니케이지수는 매일같이 오르고 1 | ,,,, | 2024/01/15 | 870 |
1544881 | 완전기초 초등1학년 수학부터 고3 이과수학까지 4 | ㅇㅇ | 2024/01/15 | 1,084 |
1544880 | 중1 기말 수행점수요. 2 | 아들맘 | 2024/01/15 | 648 |
1544879 | 의대정원 확대되면 나는 좋아요 48 | 고3엄마 | 2024/01/15 | 3,142 |
1544878 | 구매 욕구 사라지게 하는 유튜버 15 | .. | 2024/01/15 | 6,020 |
1544877 | 사춘기 이성교제 허락하시나요(펑예) 12 | 자녀 | 2024/01/15 | 2,250 |
1544876 | 피싱문자 링크누르기만 했으면 별일없을까요?ㅜㅜ 3 | ᆢ | 2024/01/15 | 1,250 |
1544875 | 두잔이상 내릴때요 4 | 캡슐커피 | 2024/01/15 | 1,641 |
1544874 | 머리가 너무 가려워요. 12 | .. | 2024/01/15 | 2,064 |
1544873 | 빙판에서 미끄러지듯 넘어졌어요 5 | . | 2024/01/15 | 1,847 |
1544872 | 돈 많아도 더 벌고 싶은거 이해감 7 | 00 | 2024/01/15 | 2,147 |
1544871 | 제주도 여행가요. 이번주 날씨 어떤가요? 3 | ... | 2024/01/15 | 981 |
1544870 | 니체가 한 말이라는데(펀글) 16 | ㅇㅇ | 2024/01/15 | 4,006 |
1544869 |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한국만 있다고 하는데 16 | ㅇㅇㅇ | 2024/01/15 | 1,407 |
1544868 | 레드카펫 보고있는데요 2 | 이효리의 | 2024/01/15 | 758 |
1544867 | 울면 먹고 싶네요 8 | ..... | 2024/01/15 | 1,459 |
1544866 | 저는 지금도 기억나는 못된 댓글이요 15 | ㅇㅇ | 2024/01/15 | 5,540 |
1544865 | 자식이 뭔지... 16 | ... | 2024/01/15 | 6,728 |
1544864 | 박민영도...참 이상하게 사네 50 | ... | 2024/01/15 | 26,257 |
1544863 | 윤 '내년 R&D 예산 대폭 증액…민생 살찌우는 첨단산업.. 24 | ... | 2024/01/15 | 2,402 |
1544862 | 일주일새 피싱이 얼마나 많이 들어왔는지. 1 | .... | 2024/01/15 | 792 |
1544861 | 이런 댓글도 악플일까요? 8 | 귤귤 | 2024/01/15 | 898 |
1544860 | 스키장 충돌사고 문의드려요 14 | 대딩맘 | 2024/01/15 | 3,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