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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성격이 제일 부러우세요?

님들은 조회수 : 5,326
작성일 : 2023-12-25 20:18:52

저는 외로움을 못 느끼는 성격이요

IP : 223.33.xxx.18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25 8:20 PM (112.166.xxx.103)

    낙천주의자요

  • 2. ㅇㅇㅇㅇㅇ
    '23.12.25 8:2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미루지않는 성실한 성격요

  • 3. 접니다
    '23.12.25 8:21 PM (211.235.xxx.159)

    쓸쓸하다 생각해 본 적은 있는데
    외롭다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

  • 4. 제 성격이
    '23.12.25 8:23 PM (121.133.xxx.137)

    맘에 들어요
    단순명료하고 미련없고
    남과 비교안하고 내 잘난 맛에 살아요 ㅋㅋㅋ

  • 5.
    '23.12.25 8:25 PM (172.56.xxx.177)

    저는 그냥 주어진 거에서 헤헤헤 하고 소소한 재미 잘 찾고 사는 사람들요. 막 만족하지 못해서 더 나은 걸 찾고 높은 목표를 찾고 그런 거 말고요.

  • 6.
    '23.12.25 8:25 PM (1.241.xxx.48)

    외로움을 못 느끼는건 아마도 성격은 아닐거예요.
    전에는 와로움을 느꼈는데 지금은 외로움?? 그게 뭐야?? 이러고 있는거 보면…

    저는 순간 대처가 빨라 그 자리에서 맞대응 할 줄 아는 사람이 부러워요.

  • 7.
    '23.12.25 8:25 PM (59.12.xxx.31)

    주변에 예민하지 않은
    눈치 안보고 둔하고 무던한 성격이 부러워요.

  • 8. 저는
    '23.12.25 8:30 PM (125.142.xxx.31)

    멘탈 강한 사람

  • 9. ㅇㅂㅇ
    '23.12.25 8:32 PM (182.215.xxx.32)

    예민하지않고 둔하고
    기쁨을 잘느끼는 성격이요

  • 10.
    '23.12.25 8:38 PM (121.167.xxx.120)

    밝고 상냥한 성격이요

  • 11.
    '23.12.25 8:43 PM (211.206.xxx.180)

    저 찾으셨나요. 기질적으로 타고 나는 것 같네요.
    친구들에게도 많이 들었는데, 혼자 있어도 늘 할 게 많아서.

    타인의 인생과 비교 안해서 부러운 사람은 없고
    '와...참 멋있다, 괜찮다' 생각드는 사람들은 있어요.
    올곧은 줏대도 있으면서
    타인에게도 온화하고 관대한 그 묘한 외유내강 리더십 지닌 분들.
    그런 분들은 아주 가끔 드물게 보지만 만나면 너무 멋지고 반가움.

  • 12. ...
    '23.12.25 8:45 PM (1.235.xxx.28)

    타인의 평가에 그래?하고 넘길 수 있는 사람
    실패해도 금방 일어나는 회복 탄력성 강 한 사람

  • 13. 저는
    '23.12.25 8:50 PM (223.39.xxx.215)

    무던 한거요
    아무때나 잘자고 잘먹고 잘싸고 잘웃는 성격
    몸이 별로 예민하지 않으면 성격도 좋은 거 같아요

  • 14. 오래
    '23.12.25 8:52 PM (125.177.xxx.70)

    담아두지않는 성격이요

  • 15. 대범하고
    '23.12.25 8:53 PM (118.235.xxx.72)

    예민하지 않은 성격이 부러워요.근데 외로움은 안 타요.

  • 16. 부러운성격이
    '23.12.25 8:56 PM (123.199.xxx.114)

    없어요.
    사람 크게 모나지 않으면 무던하니 그런가보다 하고 가는데 사람별거 없더라구요.

  • 17. 부지런함과
    '23.12.25 9:00 PM (183.97.xxx.184)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졌으면!
    외로움? 느껴본적이 없네요.
    뭔가 늘 바쁘고...
    외로워서 거두게된건 아닌데 암튼 불쌍해서 거두게된 강쥐 둘 뒷치닥거리도 산책 등등 만만찮게 날 바쁘게 하고...정보 중독이라 유튜브 돌려 보면 몇시간 후딱....혼자라서 가능해요.

  • 18. ㅇㅇ
    '23.12.25 9:26 PM (125.187.xxx.79)

    사회생활 잘하는 성격이요

  • 19.
    '23.12.25 9:31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성실하고 차분하고 야무진 성격이 늘 로망입니다.

  • 20. 저는...
    '23.12.25 9:38 PM (219.255.xxx.39)

    느긋한 성격?약간의 세상불감의 성격부러워요.

  • 21.
    '23.12.25 9:42 PM (58.231.xxx.12)

    멋을알고 유머러스한 사람

  • 22. 저는
    '23.12.25 10:33 PM (182.221.xxx.29)

    야무진사람이요
    눈치를 많이봐서요

  • 23. 둔감한 사람
    '23.12.26 5:58 AM (76.150.xxx.228)

    남의 감정을 느끼거나 영향받지 않는 사람.
    옆에 있는 이는 속터지는데 본인은 세상 편함.

  • 24.
    '23.12.26 3:35 PM (49.163.xxx.161)

    약간 뻔뻔한 성격 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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