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베스트인가요
아무런 낙없이 일만하고 살다가 근 10년만에 혼자 해외여행 가는데 후회없이 알짜로만 먹고 사오고싶네요
제가 먹는거에 진심이라서요 ㅎㅎ
다녀오신분들 이외에도 꼭 맛난것들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어디가 베스트인가요
아무런 낙없이 일만하고 살다가 근 10년만에 혼자 해외여행 가는데 후회없이 알짜로만 먹고 사오고싶네요
제가 먹는거에 진심이라서요 ㅎㅎ
다녀오신분들 이외에도 꼭 맛난것들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누가크래커는 미미랑 가빈병가꺼 먹어봤는데 커피누가니 뭐니 다 필요없고 클래식만 백만통 사왔어야해요. 펑리수는 솔직히 공항서 한통만 사와도 될듯요. 무겁기도 하지만 여기서 사먹는거랑 엄청난 차이는 못느꼈어요. 지아더 펑리수랑 지메이펑리수. 그리고 선메리 소반 베이커리 다 비슷했어요. 담엔 펑리수는 한박스만 사고 미미랑 가빈병가 누가 (플레인으로만) 백만통 살 예정입니다
대만 차 문화가 발달해서 차 맛있어요
왕덕전인가 체인점 가면 시음해주는데 우롱차 사오시고.. 펑리수는 이곳저곳 많은데 소반 베이커리 계란 노른자 들어간 것 호불호 갈리나 저는 좋아해요 그리고 아마 유명 펑리수는 공항에서 구매 가능할걸요 근데 그게 출국 수속하는 곳 밖인지에 있으니 잘 알아보고 가세요
누가는 101빌딩에 슈가앤스파이시 강추! 아몬드 누가 이에 안붙고 전 크래커보다 누가 추천합니다~
101지하에 곽원익 버블들어간 밀크티맛 펑리수도 특이하고 맛있는데 융캉제에도 매장 있어요..
누가크래커는 저는 줄서는거 싫어해서 안샀는데 융캉제에 민트색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고 오픈런해서 사시더라고요.. 전 융캉제 가빈병가 코인커피크래커 좋아해서.. 줄서시 싫으심 가빈병가 추천합니다
펑리수는 타이베이리지가 젤 무난.. 치아더는 버터리한맛.. 써니힐은 바삭하고 과육 많이 씹히는 새콤?
망고젤리는 수신방이 포장지가 고급스러워서 좋더라고요..
민트색 검색해보니.. 라뜰리에 루터스~네요~~~~
누가-라뜰리에루터스.미미
펑리수-치아더.소반. 써니힐
망고젤리-마트에 파는거 괍20%둘어있음
대만 크래커 고맙습니다.
라뜰리에는 제가 언급 안한게요. 거기 이물질
나왔는데 체모? 그게 대처가 되게 불량했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는 가지말라고 해서 전 그냥 미미갔어요.
과일 석가 사과대추 사드세요
키키레스토랑 파리머리볶음(부추꽃 볶음)은 꼭!!! 한국인 입맛이 딱 맞아요.
라뜰리에가 압도적으로 맛있긴한데
라뜰리에 웨이팅 어마어마해요. 크래커는 라뜰리에가 최고
펑리수는 대만 사람들은 치아더를 좋아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는 써니힐이 더 잘 맞는 거 같아요.
치아더가 원픽이었어요.
제가 친구들과 같이가서 다들 젤 맛난걸로 기념품으로 사가겠다고..
첫날밤 호텔에서 여러가지 종류 사서 한꺼번에 다 까놓고ㅋ
시식했는데요, 한꺼번에 맛보니까 치아더가 확실히 맛이 제일 고급스러웠어요~ 5명이 이구동성.
저도 치아더가 맛있었어요.
인정!
지금 집에 펑리수가 있다는게 너무 다행이네요
담에 대만가면 골고루 사봐야겠어요
저도 펑리수는 치아더
크레커는 라뜰리에
사올만큼 아니고 다 맛없어요.
한국과자 최고.
누가는 미미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