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나타나는게 좋다는 글을 보니
걱정이 되네요.
돌아가신지 아직 1년도 채 되지않았어요.
어제는 외할머니랑 같이 꿈에 보였어요.
제가 날마다 꿈을 꾸긴하는데
예전에는 잘 안 나타나던 외할머니까지
가끔 나타납니다.
모습들은 나쁘지않았는데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것일까요?ㅜ
안 나타나는게 좋다는 글을 보니
걱정이 되네요.
돌아가신지 아직 1년도 채 되지않았어요.
어제는 외할머니랑 같이 꿈에 보였어요.
제가 날마다 꿈을 꾸긴하는데
예전에는 잘 안 나타나던 외할머니까지
가끔 나타납니다.
모습들은 나쁘지않았는데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것일까요?ㅜ
꿈이 뭐라고 다들 그러실까요?
돌아가신 분이 꿈에 나타나는 건 함께한 세월이 길어서 내 상념이 그분들과의 시간으로 물들어서 그런 거예요. 꿈에 나타난다고 돌아가신 분이 예언을 해주거나 안 하던 위로를 해주거나 경고를 하거나 그런 게 아니지요. 그저 남은 자들이 붙이는 말일 뿐이고 상념의 찌꺼기들일 뿐입니다. 조상신을 더이상 믿지 않는 21세기에 그런 말들, 미신에 휘둘리지 마세요.
전 조상 나오면 재수 좋던데..
금전수가 좋던데..
요즘은 안 나오셔서 ㅠㅠ
댓글 저랑 딱 맞는 생각이세요.
샤머니즘을 믿는 분들은 꿈이야기 태몽까지 쭉 맞다고 생각하겠지만 인간은 진화된 포유류일뿐... 나의 생각이 수면시 채워진 파노라마 인거 같아요.
꿈 해석 인터넷 사이트 넘치게
많지요
다 헛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