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한게 돼지고기 김치찌개인데
가족중 한 사람이 매번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매번 소고기나 햄 먹을수는 없잖아요
특히 두번째 끓이면 더 그런다네요
국내산 신선한걸로 해도 그런데, 조리법으로 커버 할 수 있을까요?
만만한게 돼지고기 김치찌개인데
가족중 한 사람이 매번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매번 소고기나 햄 먹을수는 없잖아요
특히 두번째 끓이면 더 그런다네요
국내산 신선한걸로 해도 그런데, 조리법으로 커버 할 수 있을까요?
들기름에 김치랑 돼지고기를 볶아서 육수나 물 붓고 중약불로 한시간 끓이세요. 마지막에 대파, 마늘 넣고 후르륵 끓여 식탁에 내세요.
돼지고기 냄새를 누린내라고 하나요?
돈도없는데 까다로워서 짜증나네요..
그 사람 코가 너무 예민하죠?
그런 사람 못당해요. 그 사람도 불쌍
민감하면 그럴수 있어요
고기 구매처를 바꿔보세요 혹시 마트에서 구매하신다면
경험상 마트고기는 질이 좀 떨어져요
참고로 신선한 고기도 냉동실 들어갔다나오면 냄새나요
1번 먹을양만큼 끓여서 또데우고 또데우고 하지 마시고요
그 사람은 그냥 김치찌개 따로 먼저 뜨고
나머지 가족들꺼는 돼지 첨가해서 먹어요
주는대로 안먹는건지 잔소리 하고 싶은건지
모르지만요
김치찌개 돼지고기안넣어도 맛있어요
두부만 넣고 양념장하고
싫다는데 왜.계속해요
그런데 두번째 끓인 찌개에 냄새가 더 나는건 맞나요?
뭘 해줘도 냄새 감당 못해요
니가 사오던가 먹지 말라고 해요
스트레스
코 예민함
뭐 차리면 긴장되고 짜증나요
김치찌개에 꼭! 육류를 넣으셔야 하는게
아니라면 꽁치 통조림 같은거 넣고 찌개 끓이셔도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습니다.
돼지고기 섭취는 냄새 못 느끼는 가족들 반찬으로
채소넣고 볶음이나.. 이렇게 섭취하도록 하셔도 되고요.
저희도 미세한 고기 누린내 감지하시는 어르신이 계서서
어떤 상황인지 알것 같아요.
제가 어릴 때 돼지고기 김치찌개 안 먹었거든요
그냥 돼지고기가 싫었어요
그러니 냄새도 나는 거 같고
지금은 아주 잘 먹습니다
음식에 대한 호불호는 실제 어떤가보다 관념이 지배할 때가 많아요
두번째라는 게, 냉장했다가 다시 끓이는 거면
맞아요 냉장후에는 냄새 더 나요
양이 너무 많은 게 아니라면 냉장보관 하지말고 하루 한두번 끓여서 보관할 수 있고요
저는 김치만 먼저 볶아서 일부 덜어두고 한번 먹을 양씩만 고기 넣어서 끓이기도 해요
저는 꽁치 넣은 건 더 싫었어요
비린내는 지금도 극복 못 해서 생선 구이, 탕 종류 안 먹습니다 ㅠㅠ
너는 먹지 않아도 된다.
먹고 싶은 음식을 스스로 해서 먹어라.
김치찌개가 매일 삼시세끼 나오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나온 날 꼭 그거 안 먹어도 죽지 않아요. 다른 식구들 먹는 거 보고 그냥 김치랑 김이랑 계란후라이 해서 먹으면 되지요. 무슨 한끼라도 꼭 진수성찬 밥국반찬 완벽하게 다 먹이려고 그러세요? 투덜거리면 모른 척 하시고 먹지말라고 하세요.
두번째먹으면 냄새나는거 맞아요. 찌개안에 있는 모든고기에서 다 냄새나는게 아니라 복불복 아마 부위에따라 유독 냄새심한부위가 있어요.
저도 김치찌개는 첫번째로 바로 먹을때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고기가 신선해도 냄새가 절대 없지않아요.
에이
별스런이는 뭔짓해도 또 다른 꼬트리 잡아요 ㅠㅠ
냉장고에 며칠 뒀다가 두번째 끓인 건가요?
제가 고기 누린내에 초민감한 사람인데
(끓이는 냄새만 맡아도 냄새나는 고기인지 아닌지 알아요)
냉장고에 좀 오래 두면 냄새가 나더라고요.
처음 끓인 다음날까지 다 드세요.
안 되면 하루쯤 더 두더라도
그 이상은 두면 냄새나서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고기가 잘 팔리는 물건 회전이 잘 되는 정육점에서
사와서 사온 당일에 조리하시는 게 좋아요.
냉장고에 어쩔 수 없이 둬야 할 때는
하루 정도만, 얼리지 말고 김치 냉장고처럼
일반 냉장고보다 좀 더 차가운 곳에 두면 더 좋습니다.
저는 대형마트 고기는 괜찮을 땐 괜찮다가
어떤 때는 냄새가 심하게 나서 안 사먹어요.
하나로마트나 잘 되는 동네 정육점만 갑니다.
찌개 2개 끓이세요
먼저 같이 끓이다가 덜어서 그사람것 전용 김치찌개랑 기존에는 돼지고기 넣어 끓이세요
번거로워도 어쩔수 없어요
해달라는대로 해주고 정말 나중에 큰걸 내가 요구하면 되요 ㅋㅋㅋㅋㅋ
싫다 싫어 까다로운 사람들
스스로 해먹으면 좋을텐데
돼지고기 냄새는 누린내와 달라요
그냥 그 특유의 냄새고 아무리 신선해도 나는 냄새죠
소고기는 소고기 냄새가 있고요
단지 그 냄새가 싫은 거예요
오이 냄새 무 냄새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요
그사람의 잘못도 돼지고기 잘못도 아니예요
비계에서 냄새가 많이나요.
그냥 순수 살덩이만 사서
미리 양념에 재운후 볶고
따로 김치 양념해 볶고
이 둘을 합쳐서 끓이고
마지막에 생강이나 마늘 쪼금첨가해
후루룩 끓이면 누린내 확 줄어요.
그리고 냉장고에 넣지말고
뒷베란다에 냄비채 놓았다가
담날 데워 먹을 때
잘게 채썬 파를 넣던가해서 냄새를 휘발시키세요.
그사람은 계란후라이 하나 해주세요
냄새나는 본인만 돼지고기김치찌개 안먹으면 되겠네요
돼지고기 들어간거 전 안먹어요.
참치 캔 넣으세요,
싫다는거 굳이 억지로 먹으라는 님도 참...
다음에 그거 안해주면 되는거지
그런걸 고집이라고 하는거에요
하세요
참치 꽁치 오징어 스팸 넣을게 천지인데
냄새난다는 사람 굳이굳이 그 냄새 맡게 하시나요 ㅠ
저는 돼지김치찌개 환장하게 좋아하는데
딱 처음 끓인것만 먹고 두번째 데워먹을 때부턴 안먹어요
냄새나서요 ㅎ 돼지고기 좋아하지만
새로 데운 돼지는 안먹어요
김치찌개뿐 아니라 보쌈도 구이도 다요
그러니깨 돼지김치찌개 끓일땐 돼지고기를 딱 먹어치울만큼만 넣어요
남편은 아예 돼지고기를 안먹어서
김치찌개 끓일땐 반반 따로 끓여서
남편꺼에는 참치 넣어주고 딸과 나는 돼지고기 넣어서 팍팍 먹어요
뭘해도 불만인데 더 잘 하려고 애쓰지마요
돼지고기 냄새에 예민한 사람들 있어요.
저도 몰랐는데 초대받은 집에서 해준
돼지요리 냄새가 너무 역겨워서
도저히 못 먹고...
그때 처음 돼지고기 냄새를 느꼈어요.
저도 고기를 잘못먹겠어요 채식버전으로 시원하게 끌여 주시고 고기 구입처 바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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