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적으로는 좋지 않을지요...
유전자가 아깝네요..
책임지는 게 부담되고 한 여자만 봐야하는게 족쇄인 건 알겠는데...
공리적으로는 좋지 않을지요...
유전자가 아깝네요..
책임지는 게 부담되고 한 여자만 봐야하는게 족쇄인 건 알겠는데...
정말 할말이 없네요
고작 생각한게.
그냥 2세가 많았으면 좋겠다 해도 될걸 표현이 저렴하네요
위에 분들 생각해보세요
지금 처줄산으로 난리인 게 결국 '결혼해야 출산한다' 이 구시대적 개념 때문 아닙니까?
유럽처럼 혼외출산을 대중화해야 저런 우수한 유전자가 계속 살아남을 수 있어요
안 그러면 음침하고 억지로 결혼하는 남자들의 유전자만 계속 살아남게 된답니다.
위에 분들 생각해보세요
지금 처줄산으로 난리인 게 결국 '결혼해야 출산한다' 이 구시대적 개념 때문 아닌가요?
유럽처럼 혼외출산을 대중화해야 저런 우수한 유전자가 계속 살아남을 수 있어요
안 그러면 음침하고 억지로 결혼하는 남자들의 유전자만 계속 살아남게 된답니다.
위에 분들 생각해보세요
지금 처줄산으로 난리인 게 결국 '결혼해야 출산한다' 이 구시대적 개념 때문 아닌가요?
유럽처럼 혼외출산-혼외자가 50%를 넘겨야 저런 우수한 유전자가 계속 살아남을 수 있어요
안 그러면 음침하고 억지로 결혼하는 남자들의 유전자만 계속 살아남게 된답니다.
욕만 하지 말고 눈 감고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호날두 그 몸 좋고 최고 축구선수 유전자 결국 대리모로만 아이 넷 보고 살아남았답니다.
그 외모 좋은 유전자 받은 아기들이 제대로 된 부모 밑에서 사랑받고 좋은 교육을 받고 커야, 장기적으로 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겠죠.
덮어놓고 낳기만 하고 정서적으로 제대로 책임져 주지 않으면, 외모만 좋아봤자 그 아기들 인생이 얼마나 재앙인가요. 외모만 좋으면 다인가요.
외모만 좋으면 다 괜찮다는 논리인가요
원글님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 됨.
그러게요 외모만 다 인가요?
근데 안정환네 자녀들보니 좋은 유전자도 별 필요 없겠다 싶던데요.
뭐 이런 ... 하찮은 공리주의가 다 있나요?
농담도 아니고 뭐에요 전혀 웃기지도 않구요
혼외자 낳아서 사회적으로 지탄받고 그런 인생은 님이 책임져요??
한심
혼외자 ㅋㅋㅋ
바람둥이 유전자만 많이 퍼질거 같아요
그니깐 저출산을 극복하려면 위에 님들처럼 혼외자=지탄=바람둥이 유전자 이런 사고방식을 지워야 합니다.
지금 서유럽은 55% 정도, 북유럽은 80% 정도가 혼외자인데 그럼 이들은 사회적으로 지탄받고 하찮나요?
왜요 틀린말은 아님 ㅋㅋㅋ
유전자 너무 아깝긴해요 ㅋㅋㅋㅋ
음 근데 남자들은 나이들어도 괜찮으니까 좀 늦게 결혼해도
아직 희망은 있구요 조인성도 추가 해주세요
외국은 결혼을 안해도 아이는 놓고 사니까 가능한거니
우리나라도 앞으로 어찌 될지는 모르죠
외모 좋은 사람 많아지는게 인류에 뭐그렇게 이득이 된다고.. 재네들 아니어도 인물 좋은 사람 많은데요.
자식이 어떨지 궁금하다, 한두명 나아 길렀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야 그럴 수 있지만.
간혹 자식 전혀 없는 사람 중 유전자가 아깝다, 저런 사람 또 태어나면 인류에 이득이다 이런 경우 있지만, 저들은 어떤 점에서?
왜요 틀린말은 아님 ㅋㅋㅋ
유전자 너무 아깝긴해요 ㅋㅋㅋㅋ
음 근데 남자들은 나이들어도 괜찮으니까 좀 늦게 결혼해도
아직 희망은 있구요 조인성도 추가 해주세요
외국은 결혼을 안해도 아이는 낳고 사니까 가능한거니
우리나라도 앞으로 어찌 될지는 모르죠
저는 정자라도 좀 얼려놓지 생각은 해봤네요 ㅋㅋ
혼외자의 정의가...
불륜이라기 보다
싱글로 살되
2세라도 많이 나아라
이뜻??
원글님 자식들은 유전자가 어때요?
좋다면 원글님 자식들에게 많이 낳으라 하세요.
115.40 // 네 맞아요. 불륜은 나중에 문제소지가 생길 수 있으니깐 호날두처럼 연애만 하고 2세는 대리모 활용해서 낳는 것도 당연시되어야 그나마 출산율이 유지된다는 거에요.
2세 생산 5명씩 하면 좋겠네요. ㅋ
고현정이 진짜 종자개량 해줬죠.
바람을 핀다는 뜻 아니고
동거하고 아이는 낳고 결혼은 안하는 유럽문화요
당연히 여자도 동의하고 헤어져도 서로 책임지는 ...
결혼 자체가 답답해서 못하겠다면 그렇게라도
유전자를 남겨다오 하는 원글의 바램 ㅋㅋㅋㅋ
농담도 아니고 뭐에요 전혀 웃기지도 않구요
222
우수한 남자 정자로 애 낳고싶고 기르고싶어
일부러 시술씩이나 해서 낳는 여자가
부부사이랍시고
어맛 그날 피임약을 며칠 딱걸렀네?
모유수유하면 임신안되는줄ㅜㅜ
콘돔이 찢어졌나봐요 안에서 빠졌네ㅜㅜ
그런 앗차임신 어버버하다가
낙장불입 생긴거 낳아야지해서
아등바등 기르거나
별생각없이 이때쯤되면 애는하나키울까
해서 낳은 필부필부애보다
사랑덜받고 대충클것같진않네요
우수한 남자 정자로 애 낳고싶고 기르고싶어
일부러 시술씩이나 해서 혼자낳고키울거
싹다 미리 감수해가며 낳는 여자가
철저하지못하고 사랑안주고 대충 막키울것같아요?
오히려 부부사이랍시고
어맛 그날 피임약을 며칠 딱걸렀네?
모유수유하면 임신안되는줄ㅜㅜ
콘돔이 찢어졌나봐요 안에서 빠졌네ㅜㅜ
그런 앗차임신 어버버하다가
낙장불입 생긴거 낳아야지해서
아등바등 기르거나
별생각없이 이때쯤되면 애는하나키울까
해서 그냥그냥 낳은 필부필부애보다
훨씬더 사랑주고 열심히잘키울거예요.
적어도 지가 낳고싶고 원해서 혼자라도 키운다고 낳았으니
독박육아니 뭐니 불평은않겠죠
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남주였던 메튜 페리가 53살에 사망했죠
총각이고 자식이 없고 1200억이 넘는 재산은 고인이 평소에 여러번 말했다네요. 좋은일에 기부하겠다고 술이나 약물에 중독된 사람들을 무료로 치료해줄수 있는 재단을 설립한다고요
1500억 가까운 돈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아들 하나는 낳지
나라면 그 많은 재산 물려줄 자식 없는거에 아까워 눈 못감고
죽었을듯 ㅜㅜ. 그 남자도 독신주의는 아닌데 여자는 꾸준히
있었는데 결혼까지는 상황이 되지 않았습니다.
40대 중반쯤에 프로포즈 했던 여친이 바람나서 그 놈한테 걸려서 파토난적도 있고요. 여자가 결혼앞두고 딴짓하면 천억 넘는 남자가 그 딴 여자랑 결혼 왜 해요. 남자 자체도 금사빠 금사식이라 여자도 자주 바뀌고요. 그러다. 술에 심하게 빠지고
가정은 늦게라도 이루고 싶은데 눈도 못낮추지 바람끼는 자기 스스로도 자제가 안되지. 그래서 또 술마시고
천억 넘는 미남이 애인관계 자체도 꾸준히 2년 이상 가는게 한번도 안되는데 자식있는 생활을 꿈꾸고 실행할 여유도 머리속에 없었을꺼라 짐작됩니다.
근데 마지막순간에 내 손 잡아줄 아내 내 잘난 유전자 닮은
아들 하나 있음 얼마나 좋았겠어요
저 사람들이 뭐 애 낳는 기계예요?
하이고 참.
리키 마틴은 대리모를 통해 그 우월한 유전자를 둘이나 남겼죠. ㅎㅎ 혼인관계늩 아닐지언전 동성의 배우자가 함께 살고 있으니 혼외자이긴 한데 참 뭐라 말할 수 없는. 음 저는 좋아 보이던데요. 정우성 강동원 디카프리오 유전자가 아깝긴하죠. ㅎㅎ 그냥 소멸된다면. 혼외자라도 많이 낳아서 인류 미모 평균 상승에 기여해주면 땡큐죠.
근데요. ㅎㅎ
이건 그냥 우스개로나 할 수 있는 말이고요. ^^
이 말에 혼외자로 태어난 아이의 인권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참… ^^
아니 그들이 우수한 두뇌를 가진것도 아니고 자기 부모처럼 연예인으로 성공할 보장도 없고.,. 혼외자로 아빠의 부재속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자라는게 좋을걸까요? 단지 외모하나때문에?
오히려 외모가 독이될수도 있겠네요
삼처사첩 시대로 돌아가고 싶단말을 되게 길게 하네요.
여자 입에서 삼처사첩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건 더 널리 알려야할 주장이긴 하네요.
남편이 지방 한 종합병원 과장이었는데
부부 동반 회식이 있었어요.
제가 30대라 그 중 젤 어렸는데
산부인과 과장님 제 곁에 와서
당신 스토리를 말하시는데
엄청 웃기면서 놀라웠어요.
많이 배우신 분인데 아이가 7명!!!
(도중에 월남전 군의관으로 가셨는데
그때 부인이 홀로 출산하기도..)
그것도 부인이 원해서 낳으신 것이더라구요.
(그 의사쌤이 키크고 잘생기셨는데
사모님이 당신 닮은 아이 낳고 싶다고 하셨대요)
그 아이들은 하나 같이 똑똑하고
의대다니는 자녀에
부부의사까지 있었어요.
회식장소에 모인 젊은 의사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이 우수한 유전자를 널리 퍼쳐야 한다며
자식 꼭 많이 낳으라고 하셔서
박장대소하며 웃었는데
수십년 지나고 보니
진짜 다 맞는 말이었어요.
다들 성실하고 착실해서
개원의보다 수입은 떨어지지만
아이들은 다 열심히 키웠거든요.
대신 아이는 대부분 한 둘이었어요.
제 남편은 도중에 나와서 개원 했지만
자식은 그리 잘 되지 않았고요....
이글 읽고 나니
불현듯 그 산부인과 과장님 생각이 납니다.
유전자가 단독으로 발휘되는 것도 아니구요.
부모 고대로 발현되는 것도 아닌데요???
미남인데다 돈도 많으니 잘생긴 자녀를 많이 낳아 다 잘가르치고 잘 키워놓으면 국익에는 도움되겠네요.
외모외모외모외모
생산생산...ㅠㅠ
엊그제 모임에서 돈 많은 청년을 알게됐는데
생산가능한 여성을 찾고있다고
누구 소개시켜줄 사람 있냐고?
그 청년=돈 이지 그 사람의 인간성,직업,가치관
에대한 얘기는 1도 없더군요.
여성은 그냥 생산가능한 동물입니까?
우수유전자????
걔네들이 인류 발전에 무슨 이바지를 했다고요?
우수유전자는 두뇌가 우수해야 우수유전자라 부르는 거지 얼굴 반반한 걸 뭘 우수유전자래요??
님같은 생각이 공리면 못나고 능력없는 사람들은 애도 못 낳게 해야겠네요??
이딴거 나치 독일에서 실제 하던 거라는 건 알아요?
그런 모지리 생각으로 멀쩡하게 자기 인생 사는 사람들 구체적으로 이름까지 언급해가며 자유의지 같은 기본권을 희생하라니…
님처럼 사회에 도움이 안되는 분은 자식이 몇명이에요?
꼭 정우성 그런 애들 아니어도
한국은 혼외자에 대한 시선이 유독 싸늘하죠
법적 보호도 미비하고..
출산율 반등하려면 이런 시선도 좀 바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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