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스스로 차려먹나요?
절대 스스로 안먹고
먹어도 빵이나 과자먹어요
건강할때는 라면을 먹더니
아프고나서는 빵이랑 과자 먹네요
식단관리해서 반찬 신경써서 해놔도
절대 안차려먹어요
웃긴건
제가 일 다닐때는 설거지 자주 도와주더니
노니까
설거지도 안해요
지도 놀면서..
밥 스스로 차려먹나요?
절대 스스로 안먹고
먹어도 빵이나 과자먹어요
건강할때는 라면을 먹더니
아프고나서는 빵이랑 과자 먹네요
식단관리해서 반찬 신경써서 해놔도
절대 안차려먹어요
웃긴건
제가 일 다닐때는 설거지 자주 도와주더니
노니까
설거지도 안해요
지도 놀면서..
제가 일다녀요
설거지. 저녁에 밥해놔요
쓰레기들 다 처리해줘요
아무때고 해달라면 바로
세탁기 돌리고 나가면 널고 개고 해줘요
점심 알아서 챙겨먹고
저는 그걸로 족해요
은퇴하지 않았어도 잘 해요
올해 60 남편 내년 퇴직인데
아침은 일어나서 삶은 달걀에 사과 두유
알아서 먹고 점심도 본인이 국에 반찬 꺼내먹고
설거지해놓고 저녁만 제가 차려줍니다
저는 전업이에요
이래저래 남자들은 참 문제예요
이런걸 또 가르치기까지 해야하니ㅜ
요즘 젊은이들은 안그러겠지요
퇴직 전이지만... 식사 준비, 설거지는 자기 일로 알고 해요
결혼한 다음날부터 집암일 엄청 하더라구요 그냥 성격같아요 ㅇ.ㄴ퇴한다고 달라질까뇨?
달라지는거 1도 없어요
저 엄청 아파서 한달 입원하고 오니 좀 나아지는가 싶더니 바로 원상복귀...
시어머니가 거동 불편해지니까 조금씩 하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