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신가요
저는 저에게 불가능하다는 전공을
제가 학비를 벌어 공부해서
졸업했을때...
그때 좀 자신감이 생기면서 부정적이고 우울한 감정이 좀 해소된거 같아요...
있으신가요
저는 저에게 불가능하다는 전공을
제가 학비를 벌어 공부해서
졸업했을때...
그때 좀 자신감이 생기면서 부정적이고 우울한 감정이 좀 해소된거 같아요...
그런 큰 도전과 성공은 자기 만족감 효용감을 주지요.
전 대학 입학에서 운 좋게 입학했지만
늘 쪼그라들어 살았어요.
그럴 필요 없었는데 왜 그랬던지...ㅎㅎㅎ
아직 생생한데... 오빠가 아이큐도 높고 비범해서 저는
그냥 저냥 초등때도 상장은 계속 받으니 상위권이라고만 생각하고 놀면서 편히 살았어요.
중학교가면서 공부라는 것을 처음 했는데 반배치시험에서 임시반 1등을 하면서 제가 공부를 잘한다는걸 알았어요. 그때부터 열심히 했고 학급임원 전교임원하고 계속 전교권으로 고등까지... 그 때 이후로 자신감 있게 지금까지 살고 있어요.
저도 뒤늦게 이뤄낸 성취중 하나가 학위따낸거
그리고 우습지만..저보다 나이 많이 어리고 꽤 괜찮은 부하직원이 지난일처럼 한때 좋아했었다고 고백했던 일.
내면과 외적인측면에서 아직 죽지 않았음을 알게됨
원하는 명문대 SKY입학
저도 학부나 대학원이나 제가 벌어 하고나서
일이 뭐 되든 안되든 자존감 쩔게 됬습니다
거의 자만? 자뻑
그냥 그러고 삽니다. 누가 뭐라던 잘살면 되는거 아님꺼?
가족외엔 혼자 운전해서 고속도로 올려본 적이 없는데 혼자 고속도로 달려본후 운전에 자신감이 생겨 말리 어디든 갈수있게 됐고, 대학때 공부를 하니 얀거푸 장학금을 받아서 하면 안될게 없구나 생각했어요
평생 비만 과체중으로 살다 다이어트 성공한거
십년 넘게 일주일 3,4일씩 웨이트해온거
내 능력으로 돈벌기 시작한거
달리지 못하던 사람에서 1시간씩 달릴수 있는 사람이 된거
운전해서 어디든 가고 싶은곳 가게 된거
저걸 할수 있기전과 하고 난후는 다른 사람이 되더라고요
스카이 출신 친구들 보다 내가 더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하다 보면 나 보다 좋은 정보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고
인테리어를 했는데 사람들 시기가 익숙해서 아주 친한 소수만 보여줬는데 그 어디서도 본 적이 없고 말로 설명할 수 없다며 놀라는 반응을 볼 때
잘 차려입고 나갔는데 우언히 만난 친구 지인이 연예인이냐고 물었다고 할 때
대기업 입사~
ᆢ님, 인테리어 사진 보고 싶네요
요즘 인테리어 사진 많이 보는데,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라ㅡ
그냥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는데 저를 두고 제가 속한 파트는 안 뺏기려 하고 다른 파트에선 데려가려고 하는 걸 보고 뭔가 자신감이 생겼어요
연합고사 수학2개 틀리고 다 맞았을때요~!!
(고등학교 장학생 됨^^)
가난한 시골 살아 공부도 못해봤는데 ㅜㅜ
중학교샘들이 놀라워하셨어요
해외유학 경비를 부모님께 다 갚았을때요.
버는대로 드렸더니 삼년지니니까
이제 안줘도 된다 하셨어요.
내하는일이 성과가 나왔을때인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대우가 달라지고요
그래서 다들 욕심을부리나봅니다
지랄맞은 지도교수 비위맞추고
석사학위 받고 학회지 발표까지 한거요
진짜 누구 비위를 그렇게 맞춰본적이 없네요
시모랑 대판하고 이혼한 성질머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