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약해졌는지 큰 글자 아니면 눈이 금방 피곤해지더라고요
옛날부터 핸펀은 아예 보지도 못하고 피씨로 보는데요.
책 보려면 돋보기 큰거 아무거나 사면 되는거 아니었나요?
웃긴건 시력검사해보면 1.2 -1.5 나옵니다.
2.0도 몇개는 보이고요
눈이 약해졌는지 큰 글자 아니면 눈이 금방 피곤해지더라고요
옛날부터 핸펀은 아예 보지도 못하고 피씨로 보는데요.
책 보려면 돋보기 큰거 아무거나 사면 되는거 아니었나요?
웃긴건 시력검사해보면 1.2 -1.5 나옵니다.
2.0도 몇개는 보이고요
맞춘것도 일정시간지나니 안맞아져서
이번엔 그냥 몇천원짜리 삿어요
저도 시력은 1 이상 ㅠㅠ
안쓰자니 글씨 퍼지고 쓰자니 두통이고 그래요
이놈의 아이패드 ㅠㅠ
안경점에 가면 기성품 저렴한거 다양하게 있어요. 써보고 잘보이는거 사세요. 원래 안경 끼던사람은 맞추어야 하지만..
안경점 만원짜리도 괜찮아요
시력과 노안은 다르죠.
기성품 돋보기는 렌즈가 아니고 플라스틱이라 빛이 산란되어서 더 눈이 피로하대요.
안경점가셔서 중근용렌즈나 다촛점렌즈 맞춰서 쓰라고 하더라구요
남편 돋보기 안경점 가서 검사하고 맞췄어요
난시있다고 검사하고 맞추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주로 가까운 핸드폰 볼건지 아니면 모니터볼건지 알아서 해주더라구요..
두번째인데 조금 도수가 달라진거 같네요
시력은 1.0입니다
여기서 제 상품 파는 거 아니니 편하게 말씀드릴께요.
1. 노안이 시작되면 +1D, +2D, +3D 순으로 순차적으로 근거리 시력이 상실돼요. 자기 시력이 아닌 기성품 사용하시면 안돼요 ㅠ
기성품 돋보기는 렌즈가 아니고 플라스틱이라 빛이 산란되어서 더 눈이 피로하대요 22
2. 시력은 안구 + 시신경 + 시신경이 전달한 뇌의 정보처리 능력으로 이루어져요. 자기 시력이 아닌 안경을 쓰면, 시신경과 전달되 우리의 뇌가 시각정보에 따라 왜곡되고 변형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빨강을 파랑으로 인식하자로 변형된다는 거죠.
3. 돋보기는 볼록 렌즈, 즉 사물이 확대되게 보이는 거죠.
시력측정 시 축이라는 게 있는데, 노안이 시작되면 이 축이 변형돼요.
180도였는데 점진적으로 움직여 90도로 바뀌는 시기죠.
이 때 106도의 축을 가진 사람이 180도 축의 돋보기를 낀다면?
시각의 상하가 주욱 위로 볼록해집니다.
댓글이라 자세히 설명하기 어렵네요.
어쨌거나 시력 좋으신 분들 돋보기는 몇만원이예요.
안건강을 위해 눈을 보호하세요.
먼저 안과가서 시력 측정을 했어요.
의사가 돋보기 쓰고 제일 먼 곳에서 볼 거리를 알려달라고 해서 저는 팔을 뻗은 끝지점 까지로 정했어요.
측정된 도수로 돋보기를 테스트하고 눈이 편함을 확인한 후 안경점으로 갔어요.
전 눈만 가리는 돋보기가 싫어서 일반 안경테에 맞는 돋보기를 6만원에 맞췄어요.
블루라이트 차단되는 걸로요.
눈이 편해서 좋아요.
절대 대충 돋보기 사지 마세요.
눈은 정말 소중합니다.
제눈에 안경...
안경점아저씨가 3개월마다 오라더군요.
눈이 보배,몸이 천냥이라면 눈은 9백냥..
그렇군요 기성품 썼는데 맞춰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