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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화로운 휴일입니다

좋아요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23-12-25 11:46:00

휴....남편이 문상 갔습니다.

 

제취향의 음악 들으며

빵발효시키고 책읽다가 82하다가 

눈을 들면  하얀 설경

발밑에는 최애 강아지가 편한 얼굴로 자고

있네요

게다가 저는 내일도 재택입니다

안나가도 됩니다 하하하

 

행복하고 안락한 휴일입니다.

 

 

덧붙임

지금 천선영님의 기꺼이, 이방인이라는 책을.읽고 있는데요 이토록 나와 같은 사람이 놀랍습니다.

마치 제가 쓴 글인것만 같은 부분이 너무나 많아서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IP : 211.241.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5 11:49 AM (175.208.xxx.95)

    남편 아직 자고 있고 저는 러브 액츄얼리 틀어났는데 좋네요. 깨워서 떡볶이 해먹으려구요. 모두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 2. 남편은
    '23.12.25 12:04 PM (219.255.xxx.120)

    내일 쉬고 저는 나가야 되서 넘..좋..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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