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경필사 해보신분???

비단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23-12-25 10:11:40

새해부터 성경필사를 해볼까 싶은데 성경필사 완필해보신 분들

체험좀 나눠주세요. 성경필사했더니 무엇이 좋더라, 신앙심이 깊어졌더라

하느님말씀이 살아있는 듯 느껴졌더라 아니면 다른 체험도 좋습니다.

완필노트를 사려고하는데 괜히  할까말까 망설여지네요.

IP : 61.79.xxx.1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 akdmadl
    '23.12.25 10:16 AM (220.117.xxx.61)

    내 마음이 조용해졌어요.

  • 2. 저는
    '23.12.25 10:21 AM (124.59.xxx.101) - 삭제된댓글

    필사하는 동안에 체험? 같은건 전혀~
    없었고요, 대신 저 자신이 차분해지기는 하더라구요.
    쓸데없는 말수도 줄어들고
    사람들과 의미없는 만남도 귀찮아지고..

    오롯이 나만을 위하는 시간이 필사하는 동안이죠 뭐.
    아주 가끔씩 필사하면서 울화통 터질때도 있어요.
    해결안나는 내 문제를 고하며 하느님을 바라보며 필사하는데
    어째서 묵묵부답 이실까? 싶어서요.

  • 3.
    '23.12.25 10:23 AM (121.185.xxx.105)

    성경이 잘 이해 되더라구요.

  • 4. 수도자의 자세
    '23.12.25 11:05 AM (121.121.xxx.215)

    저는 엄두도 못내는 일이네요.
    성경필사 하시눈 분들에게 신의 축복이 내리시기를
    크리스마스에 기도합니다.

  • 5. ㅇㅇㅇ
    '23.12.25 12:24 PM (211.247.xxx.138)

    아들 사업이 안되었을 때
    기도하는 마음으로 매달렸어요.
    한번 매달리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마음이 진정될때까지..
    세번이나 신,구약 전부..

    지금은 평화롭습니다.
    어려운 사정이 쪼매 풀리기도 했구요..
    목사님 강론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노트에 안하고 성경필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했어요.
    타닥타닥 두둘기니 손가락 운동도 되고..
    두둘기다 보면 저절로 리듬을 타게 되더군요.
    그냥 밋밋하게 치는게 아니라 강 약 강 약 식으로..

    지금은 시편 150장만 매일 1편씩..
    150편으로 다섯 달 만에 끝나게 되는데
    계속 이것만 치고 있습니다..

  • 6. ㅁㅁ
    '23.12.25 12:41 PM (211.60.xxx.216)

    저는 지난 늦여름 부터 시작했어요
    이루고픈 소망도 있고 시간11조 한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는데...마음의 평화가 오고...물욕이 많은 편이였는데 그런 마음도 사라지네요
    유툽에서 목사님들 강연도 자꾸 찾아 듣게 되고요
    자식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제가 은혜 받는거 같아요

  • 7. 필사보다
    '24.1.14 4:57 PM (220.94.xxx.68)

    주님 말씀을 이해하는게 핵심이랍니다
    이해하시면서 필사하면 완벽하죠
    창세기부터에요
    https://youtu.be/ugDxOQ17mHg?si=AblEVxTTQjDIm8H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9564 55억집 사는 박나래, 수천만원 추징금…"탈세 아냐&q.. 58 ... 2023/12/26 22,261
1539563 손태진 6 가수 2023/12/26 3,312
1539562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ㅜㅜ 19 간절한기도 2023/12/26 3,280
1539561 친구가 이상한점 10 친구 2023/12/26 5,029
1539560 공부랑 다이어트 중에 뭐가 더 쉬운가요? 17 ... 2023/12/26 2,328
1539559 크리스마스이브때 트리옆에 당근이 왜있죠? 6 ㅇㅇ 2023/12/26 2,061
1539558 젊을 때 사이 안좋았지만 갱년기 즈음에 사이 좋아지는 부부 많은.. 5 부부 2023/12/26 2,417
1539557 푸꾸욱,가보신 분 무슨 얘기든 해 주세요. 10 푸꾸욱 2023/12/26 2,204
1539556 한동훈이 인기를 얻으려면 38 2023/12/26 2,852
1539555 어제 까페 주문할때 있었던 황당한일 17 난 그저 2023/12/26 4,993
1539554 셋째 임신 후기.. 12 ... 2023/12/26 6,473
1539553 영어 학습지 어디가 젤 좋던가요? 영어 2023/12/26 790
1539552 미술용품 박스를 샀는데.. 1 Maa 2023/12/26 640
1539551 레깅스 같은 재질로 무릎까지 오는 내복 없을까요? 3 따뜻한내복 2023/12/26 861
1539550 수면 위내시경 팁 좀 주세요 6 건강 2023/12/26 1,265
1539549 대리석 많이 쓴 인테리어이면 난방비가 더 많이 나올까요? 5 ... 2023/12/26 2,253
1539548 돈 강박이 있어요. 15 2023/12/26 5,047
1539547 저도 롱패딩. 18 2023/12/26 4,787
1539546 계란이 콜레스테롤에 영향이 있을까요 18 ... 2023/12/26 3,691
1539545 물가 잡혔나요? 나만 힘든가? 18 ..... 2023/12/26 3,098
1539544 진짜 나라가 어려운거 맞죠? 23 .. 2023/12/26 4,810
1539543 남자들 빨간색 패딩이 그렇게 못입을 정도인가요? 19 .. 2023/12/26 2,397
1539542 안철수는 뭐하나요? 3 찍소리도없네.. 2023/12/26 1,006
1539541 전국 초중고 33곳 내년 문닫는다… 올해의 1.8배 4 ... 2023/12/26 2,238
1539540 독일 템포 롤휴지 다이소가 제일 싸요. 13 윤수 2023/12/26 4,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