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메리크리스마스"
하고 잠들라나요
아흐
아내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메리크리스마스"
하고 잠들라나요
아흐
샤우팅에 가깝죠. ㅋ 숨차게 부르지 않아 좋아요.
뽀뽀도 쪽!
으…어머나
거기도 나이나 사람 나름요
산타가 임무완수를 아직 못해서 보초서고 있는데
남편의 드르렁드르렁 소리를 듣고 있자니
혼자서 미국 영국 찾고 있네요
알러뷰로 마무리...
메리크리스마스 뽀뽀하고 알러뷰
알러부 뒤에 스푸닝으로 잠들겠죠 ..
네.
한달 전부터 제 선물 차곡차곡 준비해서 트리 아래에 쌓아두고
이브날 저녁 먹으면서 서프라이즈 선물해주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자정 지났다고
뽀뽀해주면서 Buon Natale amore 그랬어요.
우리 50대 부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