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내 중 누가 월급과 돈 관리를 하시나요?
아내가 관리를 한다면
남편은 용돈을 주시나요?
얼마씩 주시나요?
결혼 몇년차 이신가요?
저는 남편 일반 기업 외벌이인데
남편 월급이 얼마인지 모르고 산지
23년이거든요
뭘 많이 사지를 않고
명품이나 브랜드제품 안삽니다.
구입가격이 10 만원이 넘어가면
눈치가 보이고 남편 분위기가 삐딱해집니다.
여튼..다른 외벌이 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남편, 아내 중 누가 월급과 돈 관리를 하시나요?
아내가 관리를 한다면
남편은 용돈을 주시나요?
얼마씩 주시나요?
결혼 몇년차 이신가요?
저는 남편 일반 기업 외벌이인데
남편 월급이 얼마인지 모르고 산지
23년이거든요
뭘 많이 사지를 않고
명품이나 브랜드제품 안삽니다.
구입가격이 10 만원이 넘어가면
눈치가 보이고 남편 분위기가 삐딱해집니다.
여튼..다른 외벌이 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관리를 따로 하는건 아니고 통장 오픈하구 (남편 통장내역 저한테 문자옴) 남편카드쓰구 생활패턴 맞춰서 남는 돈은 적금들어놨어요
생활비 주면 뭘 사던지 상관 안해야죠
10만원에 삐딱하면 ...
치사해서 가끔 알바라도 해서 쓸래요
저는 제가. 전부관리해요. 남편 용돈은 유류 식대 모두 별도로
줘요. 기본용돈만 40줘요.
남폇은 제가 구매하는건 일절 터치안해요.
저도 따로 부수입 좀 있구요.
사치안하고 돈 많이 안써요.
남편외벌이
월급은 제가 관리
남편은 본인명의 카드 사용
지갑에 항상 현금30
얼마사용하던 터치 없슴
결혼 25년차
전 제명의카드 사용
남편 터치없슴
서로 씀씀이가 헤프지않구요
월급관리에 전혀 입대지않아요
저두 알뜰하게 모으고 소비합니다
저는 신혼때부터 돈 번 사람이 주인이란 생각이 있어서
제가 번 건 제가
남편이 번 건 남편이 했고
지금은 제가 전업이라 남편이 다 해요.
그치만
전체적인 흐름은 제가 다 알고있고 열어보게 해놨고..(제가 귀찮아서 안 보지만ㅡㆍㅡ)
제가 쓰는 건 터치 안해요. 그리고 가끔 돈 모자르지 않냐고 보내주기도 하고요.
27년차입니당.
제가 관리하고 남편 카드 대금 통장으로 나가니 얼마 사용하는 지 알고 돈관리 전혀 간섭 안해요
제가 관리하고 남편은 따로 용돈없이 마음대로 씁니다. 물론 남편이 과소비 하지 않으니 가능한거긴 하지만요.
전업주부는 본인명의카드 못만들지 않나요?
남편이 관리하는집은
정녕 없나요?
하긴 ..남편월급 얼마인지 모르는 아내는
없을듯 하네요..
이걸..공동관리로라도 하자하자니
남편과 사이가 그리 좋지도 않아서..
만들수있어요
아파트가 본인명의거나
본인명의 통장에 잔고 얼마이상있거나
직장다니는 남편 확인후?
등등 방법으로요
카드 만들수 있을걸요
남편동의가 필요하긴하지만 ..
전엔 그렇게 만들었어요
아니면 집이 공동명의 이거나
결혼 25년차 전업
제가 월급 관리하는데 매월 월급 들어오고 나갈돈 적어서 얼마 통장에 있다고 보여줘요
남편 용돈 따로 없고 저도 따로 용돈 없어요
조금씩 제 통장에 돈 모아서 한 100만원 정도 있구요..
이건 우리집 고양이 혹시 병원가서 수술하면 쓸려고 하는 비상금이예요
가끔 제가 잡다구리 뭘 사는게 심해지면 남편 태클들어와요
한번에 10만원 이상 마트가서 장보는거 말고 사보지 못했어요
원글님 남편 나빠요
원글님 남편통장 관리 잘하면서 살림도 알뜰하게
하실 주부구단 같은데
월급이 얼마인지도 모르게 비밀로 하고
돈 사용할때 눈치도 준다니 말입니다
전업인데 제 명의 카드 많습니다.
결혼 때부터 공동명의긴 해요.
20년 제가 관리하다가 그 후론 자기가 하며 생활비 줘요
저는 아껴서 모으고요
자기도 돈 모으고 싶어 그러나봐요
그래봐야 주식이 마이너스 ㅠ
퇴직후 서로 돈 갖고 있어야 하나가 망해도 먹고 살수 있겠다 싶고요
아내인.제가 관리해요. 근데 애가 생기니 너무 귀찮고 ㅠ 해서 남편이 생활비 통장관리하는데. 용돈 40정도에 연말에 따로 좀 큰 돈 줘요(제가 준다고하면 생활비통장에서 자기통장으로 이체) . 월급이 얼만인지도 모르다니요.20년이넘도록 ㅠㅠㅠ 나쁘네요. 가족인가싶네요.
외벌이 28년차
자영업자라 생활비는 일정금액 받아요
카드는 각자명의 각자 알아서 결제
서로 일절 터치 안해요
집은 결혼 20년차일때 제 단독 명의로 해줬어요
그래서 카드발급 자유로워요
신혼초에는 제가 했는데 딱히 돈관리에 재능이 없어서 남편이 해요
그렇다고 남편이 돈으로 눈치 주는 사람도 아니고요.
본인 사치하는 사람도 아니고 대신 저는 사고 싶은거 사게 해줘요.
알바로 푼돈 버는건 다 저 알아서 써도 되고요.
분기별로 돈관리 내역 다 알려주고 그래요.
이제는 남자들도 여자한테
다 안 맡기죠
이런건 왜 옛날 추세에 따르려하는지
웃퍼요
이제는 남자들도 여자한테
다 안 맡기죠22222
해요. 저는 생활비만 받아요.
처음엔 불만이었는데. 저는 재테크같은거 영 소질이 없어서
오히려 잘됐다 싶어요.
생활비 빵꾸나면 더 달라고 하고.
목돈 굴리는것도 가끔 물어보긴 하는데, 알아서 하겠거니 해요.
기본.생활비 외에 큰물건 구입은 따로 청구해요.
저는 별 불만 없습니다.
자영업이라서 수입이 좀 들쑥날쑥.
카드는 집에 제 명의가 있어서 그런지 제 이름으로 신용카드 만들었구요. 남편명의 카드 한장 받은거 있어서 그걸로 애들 학원비 생활비 결제. 제 카드로는 인터넷 등록하고 인터넷으로 물건살때 쓰고. (요새 인터넷으로 장을 많이 봐서 꽤 많이 써요)
수입 대충 알아서 돈관리는 남편이 해도 전 매달 쓰는 돈은 비슷해요. 예를들어 500을 쓴다 치면 모자랄땐 남편이 마이너스통장에서 빼서 알아서 하던가 더 들어온달껄로 메꾸던가 알아서 해요. 자영업이긴 하지만 수입이 비수기 빼고는 뭐 거기서 거기랄까. 평균값이 있으니까요. 남편수입을 제가 오랫동안 확인해서 대충 평균값 알거든요.
그리고 서로 통장 오픈하고 쓰는것도 다 오픈하고 예상외 지출도 얘기해서 서로 적당히 맞춰써요.
외벌이. 쭈욱 돈은 제가 관리요.
용돈은 따로없고 남편이 카드도 쓰고,
카카오뱅크에 돈 안떨어지게 계속 넣어줘요.
저는 알아서쓰고요. 서로 눈치준적없고요.
아직도 남편 월급에 눈독 들이시네..
지긋지긋하지 않나요.
23년간 대체 님은 뭐하셨나요.
나가서 알바라도 하지.
버는사람 맘이죠
네 전 제가 벌어요 제가 번거는 제가 관리
외벌이여도 서로 모든 계좌 오픈 같이 관리
몇십 이상 살때 상대방에게 허락받고 굳이 용돈이란 개념으로 금액을 잡아두진 않음
수입에 대한 기록은 하는데 지출은 카드명세서가 있어서 적지 않음 매달 여유돈 주식투자로 반 정도 남편관리 적금 반 정도 아내관리 올해 아내 승ㅋㅋㅋㅋㅋㅋ
남편이 돈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이라
제가 다 관리해요
집사고 차사고 이런거까지 싹다요
남편이 관리하고 생활비 받아서 그안에서 알뜰하게 써요
결홋초에는 통장을 같이 썼는데 마이너스되고 하면 내걸로 쓴건 없는데도 스트렛ㅡ 받길래 생활비 받고 나니 부족할때도 많지만 마음은 편해요
큰 금액으로 살것 있을때는 따로 돈 받아요
결혼 25년차입니다
답은 님댓글에 있어요. 외벌이 시이 안좋은 아내에게 통장 넘기는 바보는 없어요
저도 남편 얼마버는지 정확히 몰라요.
맞벌이 할때도 몰랐고
지금 전업인데도 잘 모릅니다.
그리고,
솔직히 외벌이 수입..관리할게 뭐 있나요.
통장 입금 후 여기저기 흩어지면 땡이죠.
당연히 외벌이니 10만원 넘는 지출은 서로 허락 구하고요.
알아서 꾸려가면 다행이다 생각하고
편히 지내세요.
외벌이 20년차 남편이 관리하고
매달 일정금액 생활비 받아쓰고 그부분은 터치하지않아요.
월급 모르고 빚도 모르고
처음부터 남편이 관리하다보니 제가 알려달라하면
싸움만되고 이젠 그냥 포기하고 살아요.
중간 중간 잠깐씩 알바해서 모자라는 생활비 충당하고 살았고
어쨌거나 외벌이로 참 오래도 버텼다싶어
이번에 막내가 고등학교 진학하면서
다시 마트 알바 시작했어요.
쫀쫀이 남편같아요
원글님 글보니 살림도 잘 할것 같은데
사이가 안좋아서 그럴까요
주변보면 사업이나 자영업 하시는분들은 일정금액을 한달에 받아쓰는것 같고
월급쟁이는 와이프에게 월급 맡겨서 용돈 받아서 쓰더라고요
저도 결혼 23년차 외벌이 월급쟁이 남편이에요
용돈 자동이체 해놨구요(50정도 이걸로 경조사비용내더라구요 약간의 담배값도요)
카드 한개 가지고 쓰도록 해요( 기름값 기타 등등)
믿고 맡기니 저도 알뜰해지더라고요
일일이 상관하면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절대적으로 여자가 돈관리하는집들이 돈을 많이 모으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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