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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중후반노모가

.. 조회수 : 4,287
작성일 : 2023-12-24 20:52:06

거동이 좀 불편하신데 아직은 혼자 지내세요 

그런데 며칠전 크게 변의가 있던것도 아니었는데 변이 쏟아지듯 나왔다고 하네요 화장실까지 가지도 못하고..

이유가 뭘까요?허리와 다리가 좀 많이 불편하셔서 빨리 화장실로 갈 수도 없으셨을거 같긴한데요.설사한것도 아니라고 하시네요 ㅠㅠ

IP : 58.125.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실금
    '23.12.24 9:01 PM (223.39.xxx.55)

    나이 들면 항문의 힘이 없어져서 변실수가 잦아요
    저희 엄마도 80대 노인이신데 변실수 많아요
    그래서 가까운 곳에 가는것도 큰 스트레스..
    기저귀 하고 가시거나 아님 그냥 집에만 계세요
    에효
    나이드는게 뭔지 싶어요

  • 2. 바람소리2
    '23.12.24 9:14 PM (114.204.xxx.203)

    병원 가서 약이나 수술도 가능한지 알아봐야죠

  • 3. ....
    '23.12.24 9:46 PM (180.69.xxx.152)

    잠시 기력이 딸려서 그런걸 겁니다. 그러다가 다시 돌아오고.....저희 엄마도 그래요...ㅜㅜ

  • 4. 기저귀
    '23.12.24 9:54 PM (211.250.xxx.112)

    사드리세요. 근데 이제는 혼자 지내기 어려우실것 같아요. 지금 마음이 많이 불안하실거예요. 스스로 조절이 안되는 것에 충격받으셨을걸요.

  • 5.
    '23.12.24 11:55 PM (121.167.xxx.120)

    저희 시어머니는 80대 중반에 약수동 송도 병원에서 수술 받으셨어요
    요실금처럼 변실금 이예요
    노화로 항문이 조여지지 않아서요
    기저귀 차야 할 정도예요

  • 6. ..
    '23.12.25 1:19 AM (58.125.xxx.6)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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