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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됐나봐요. 아울렛에 갔는데 마음에 드는 게 없네요.

52ㅅ[ 조회수 : 4,398
작성일 : 2023-12-24 18:33:34

 

상품을 보는 생각이 더 확고해지고 세세해진 건지

아니면 눈이 높아졌는지 이제 백화점 가야 마음에 드는 거 

있고 아울렛은 마음에 드는 게 없네요. 분수를 모르고 까부는 걸까요? 

IP : 175.197.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24 6:36 PM (118.235.xxx.146)

    아울렛도 예쁜거 빨리 빠져요
    재입고 잘 안되고요

  • 2. 이건
    '23.12.24 6:3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여기 어느 누구도 원글님 분수를 알 수가 없는데 어떤 답을 할 수가 있나요? 원글님이 분수를 모르고 계신지 아닌지는 본인만 알겠죠.

  • 3. 아울렛은
    '23.12.24 6:57 PM (59.6.xxx.211)

    서민들이 가는 곳이고
    부자들은 정매장 가셔야지요. ㅎㅎ

  • 4. ㆍㆍ
    '23.12.24 7:13 PM (59.4.xxx.50) - 삭제된댓글

    저 아울렛 다니다 백화점 다니다
    그것도 이젠 지겹네요.
    급여 통장에 돈은 계속 쌓이는데
    그거 옮기는 것도 귀찮아서 내버려두니
    수천이 그냥 있네요.
    막스마라 코트 하나 살까 하다가
    연휴라 사람 많은곳 가기 싫어 백화점도 포기.
    옷장에 옷은 넘쳐나는데 안입고 지난 옷도 많은데...

  • 5. 그럼
    '23.12.24 7:16 PM (58.234.xxx.21)

    백화점 가서 사세요 ㅎㅎ

  • 6. .....
    '23.12.24 7:56 PM (180.69.xxx.152)

    가난한 저도 아울렛에는 맘에 드는거 없던데....ㅎ

    백화점 가면 마음에 드는건 가끔 있는데 0이 하나 빠져야 맞는 가격인것 같고...그렇다구요...ㅎ

  • 7.
    '23.12.24 11:43 PM (220.116.xxx.49)

    저는 아울렛도 첨에는 백화점 처럼 눈이 휘둥그랬었는데 사진않구 검색만 많이 해보니 아울렛 상품이 따로 있는거같아 관심이 시들해지더군요

  • 8. 꿈다롱이엄마
    '24.5.5 7:19 PM (221.157.xxx.108)

    저는 아울렛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 가기도 맘먹고 갑니다. 옷은 주로 보세나 인터넷으로 삽니다. 그대신 저는 주식투자를 좋아합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삶의 모습은 다 다릅니다. 어느것이 더 좋은지는 각자의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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