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가 됐나봐요. 아울렛에 갔는데 마음에 드는 게 없네요.

52ㅅ[ 조회수 : 4,405
작성일 : 2023-12-24 18:33:34

 

상품을 보는 생각이 더 확고해지고 세세해진 건지

아니면 눈이 높아졌는지 이제 백화점 가야 마음에 드는 거 

있고 아울렛은 마음에 드는 게 없네요. 분수를 모르고 까부는 걸까요? 

IP : 175.197.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24 6:36 PM (118.235.xxx.146)

    아울렛도 예쁜거 빨리 빠져요
    재입고 잘 안되고요

  • 2. 이건
    '23.12.24 6:3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여기 어느 누구도 원글님 분수를 알 수가 없는데 어떤 답을 할 수가 있나요? 원글님이 분수를 모르고 계신지 아닌지는 본인만 알겠죠.

  • 3. 아울렛은
    '23.12.24 6:57 PM (59.6.xxx.211)

    서민들이 가는 곳이고
    부자들은 정매장 가셔야지요. ㅎㅎ

  • 4. ㆍㆍ
    '23.12.24 7:13 PM (59.4.xxx.50) - 삭제된댓글

    저 아울렛 다니다 백화점 다니다
    그것도 이젠 지겹네요.
    급여 통장에 돈은 계속 쌓이는데
    그거 옮기는 것도 귀찮아서 내버려두니
    수천이 그냥 있네요.
    막스마라 코트 하나 살까 하다가
    연휴라 사람 많은곳 가기 싫어 백화점도 포기.
    옷장에 옷은 넘쳐나는데 안입고 지난 옷도 많은데...

  • 5. 그럼
    '23.12.24 7:16 PM (58.234.xxx.21)

    백화점 가서 사세요 ㅎㅎ

  • 6. .....
    '23.12.24 7:56 PM (180.69.xxx.152)

    가난한 저도 아울렛에는 맘에 드는거 없던데....ㅎ

    백화점 가면 마음에 드는건 가끔 있는데 0이 하나 빠져야 맞는 가격인것 같고...그렇다구요...ㅎ

  • 7.
    '23.12.24 11:43 PM (220.116.xxx.49)

    저는 아울렛도 첨에는 백화점 처럼 눈이 휘둥그랬었는데 사진않구 검색만 많이 해보니 아울렛 상품이 따로 있는거같아 관심이 시들해지더군요

  • 8. 꿈다롱이엄마
    '24.5.5 7:19 PM (221.157.xxx.108)

    저는 아울렛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 가기도 맘먹고 갑니다. 옷은 주로 보세나 인터넷으로 삽니다. 그대신 저는 주식투자를 좋아합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삶의 모습은 다 다릅니다. 어느것이 더 좋은지는 각자의 생각에 달려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5152 이재명에 대해서 공부하기 29 내셔널파2재.. 2024/01/15 1,671
1545151 초4 키154 13 2024/01/15 2,835
1545150 상하지 않는 쌈무 7 황당 2024/01/15 1,508
1545149 세라젬 세기조절 되나요? 아프진 않나요? 12 ddd 2024/01/15 2,020
1545148 한동훈이 바람은 바람인가봐요? 25 ... 2024/01/15 3,420
1545147 민주당 이경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13 ... 2024/01/15 1,092
1545146 감기가 들락말락 할 때는 약국 약으로 버틸까요, 병원을 갈까요?.. 6 .... 2024/01/15 1,600
1545145 경상도에서 먹는 액젓넣은 양념장(레시피포함) 17 ㅇㅇ 2024/01/15 2,546
1545144 아들과의 대화 21 ... 2024/01/15 4,740
1545143 한동훈 "김건희 부정여론, 내 평가 문제 아냐".. 10 어이상실 2024/01/15 2,456
1545142 다이어트할때 심리적으로 어떻게 주문을 거는게 좋을까요 7 정체기 2024/01/15 1,134
1545141 이낙연 "신당 발기인 2만명 넘어. 총선 목표 최소 5.. 36 ㅇㅇ 2024/01/15 1,890
1545140 빨간 고무 다라이 어떻게 만들게요? 5 ........ 2024/01/15 3,947
1545139 예의상하는 동안이란 말에 의미두지 마세요. 16 ... 2024/01/15 3,136
1545138 608조랍니다. 이런데도 집 때려 짓자는 놈은 뭐냐? 4 ******.. 2024/01/15 2,304
1545137 컴활2급, 워드프로세서 중 어떤게 따기 쉬운가요? 3 40중반 2024/01/15 2,236
1545136 의사가 집 앞에만도 병의원에 엄청 많은데 여자들이 15 의사 2024/01/15 5,836
1545135 어려워요 인간관계.. 10 긍정 2024/01/15 4,014
1545134 살기는 서울에 사는데 평창 제주에 집 하나씩 4 2024/01/15 2,719
1545133 집에서 만드는 아이스크림 레시피 좀찾아주세요 9 모모 2024/01/15 845
1545132 크롬에서 유툽만 계속 버벅 거리는데 해결방법 좀 알려주세요. 4 유툽 2024/01/15 425
1545131 하겐다즈 바 1000원쯤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16 ..... 2024/01/15 3,133
1545130 동네 의사는 반지꼭 끼고있던데 13 ㅇㅇ 2024/01/15 7,327
1545129 초보사장입니다 4 초보 2024/01/15 1,130
1545128 한동훈 내일 인천 계양간대요 18 ㅋㅋ 2024/01/15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