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물건 가져가는거 흔한가요?

.. 조회수 : 5,688
작성일 : 2023-12-24 14:03:04

물건 사서 뒀는데 없어져서 어디갔나 찾아보면 엄마가 쓰고 있어요..

IP : 118.235.xxx.20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만보면
    '23.12.24 2:05 PM (58.148.xxx.110)

    82글보면 이상한 엄마 진짜 많아요
    아무리 딸이지만 말도 하지않고 물건 가져가는건 절도죠 ㅜㅜ

  • 2. ㅇㅇㅇ
    '23.12.24 2:05 P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흔하지 않죠

    그걸 또 훔친다고 표현하는 딸도 흔치 않고요

  • 3. ...
    '23.12.24 2:0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런 엄마가 어디있어요..ㅠㅠ 원글님 주변에 물어보세요 .그게 흔한가..
    그건 도둑이지 무슨 딸 물건을 허락도 안받고 훔쳐가요...
    딸이 꼭 필요해서 쓸려고 사놨는지 ..지금 당장 쓰고 있는지도 안물어보고 ..
    이런글을 쓰는 원글님도 이해가 안가네요..

  • 4. 저요
    '23.12.24 2:07 PM (118.235.xxx.201)

    기분 더러움.ㅠ 신행 갔다와서 제 짐빼고 나서 맞춤복 한벌 그리고 폴로 티셔츠 버버리 목도리 몇개씩 안보이더라구요.
    그거 십년후즈음 친정에 딱 걸려 있던데. 제가 찾지않아서 안준거 아니더라구요. 뭐 상견례 자리에서도 돈 더 벌고 가야한다고 그래서 당황했어요.

  • 5.
    '23.12.24 2:07 PM (121.141.xxx.57) - 삭제된댓글

    주인이 모르게 없어진거면 훔친거죠
    다만 훔친자가 엄마라서 ㅎ
    봐주세여
    딸거가 내꺼 ㅎ

  • 6. ...
    '23.12.24 2:07 PM (114.200.xxx.129)

    그런 엄마가 어디있어요..ㅠㅠ 원글님 주변에 물어보세요 .그게 흔한가..
    그건 도둑이지 무슨 딸 물건을 허락도 안받고 훔쳐가요...
    딸이 꼭 필요해서 쓸려고 사놨는지 ..지금 당장 쓰고 있는지도 안물어보고 ..
    이런글을 쓰는 원글님도 이해가 안가네요..
    오프라인에서는 보도 듣도 못한 부모님들 진짜 82쿡 보면 엄청 많은것 같아요.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도 월등하게 많구요

  • 7. 아뇨
    '23.12.24 2:07 PM (49.170.xxx.19)

    미성년자인 아이들 물건도 물어보고 손대지 함부로 건드리지않아요.
    부모가 자식을 소유물로보면 자식이 가진물건도 다 자기거라 생각하나보더군요.
    정상적인 부모는 아녜요

  • 8. .....
    '23.12.24 2:11 PM (1.241.xxx.216)

    엄마고 딸이고 자기 물건 아닌건
    물어보고 쓰던지 하는거죠
    누가 함부로 말도 없이 가지고 가나요
    엄마가 청소하다 딸물건 다른 자리에 맘대로 바꿔놓는 것도 싫어하는 애들 태반인데요

  • 9. ....
    '23.12.24 2:11 PM (106.101.xxx.248)

    진짜 82보면
    이상한 시댁
    이상한 친정
    이상한 친구들 많음

  • 10. 도둑
    '23.12.24 2:12 PM (106.102.xxx.232)

    저게 도둑질이지 뭔가요
    저도 나이먹을 만큼 먹었지만 극혐인 엄마네요

  • 11. 에고
    '23.12.24 2:12 PM (1.235.xxx.154)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
    사실입니다

  • 12. ...
    '23.12.24 2:17 PM (116.32.xxx.73)

    무개념인 사람이 결혼해서 자식을 낳으면
    저런 어이없는 부모가 되는듯

  • 13. 아무리 엄마라도
    '23.12.24 2:19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말은 하고 쓰던가 해야죠

  • 14. ㅇㅇ
    '23.12.24 2:21 PM (211.234.xxx.40)

    치매 엄마한테 허구헌날 가서 엄마가 선물받은 비싼 이불이며 돈이며 훔쳐나오는 딸도있어요

  • 15. 아무리 엄마라도
    '23.12.24 2:21 PM (110.10.xxx.120)

    말은 하고 가져다 쓰던가 해야죠

  • 16. 82가
    '23.12.24 2:23 PM (58.224.xxx.112) - 삭제된댓글

    이상한게 아니라
    현실에서는 말안하니까요
    여기는 걍 다 말해도 되는곳

  • 17. 하..
    '23.12.24 2:23 PM (116.127.xxx.138)

    얼마전 수영복 주문취소로 엄마이야기 올렸던 사람인데요.. 하..ㅠㅠ 우리엄마랑 똑같네요..

  • 18. ...
    '23.12.24 2:28 PM (114.200.xxx.129)

    현실에서 말을 안해도 다른 사이트에 보다 많은건사실이예요. 솔직히 다른 사이트에는 이런글 거의올라오지도 않던데요

  • 19. ..
    '23.12.24 2:33 PM (182.220.xxx.5)

    이상한거죠.

  • 20. ㅇㅇ
    '23.12.24 2:33 PM (58.224.xxx.112) - 삭제된댓글

    타싸이트보다 여기가 나이대가 높으니까요
    젊은 사람들은 자기 단점말잘안해요

  • 21. ...
    '23.12.24 4:14 PM (183.102.xxx.152)

    어제 동생이 시엄니 때문에 미치겠다고 하소연을 하는데
    집에 오시면 동생 물건을 그렇게 갖고 싶어 하신대요...좋은 것도 아닌데.
    집에서 입고 있는 옷도 이쁘다 좋아보인다 하면서 달라고 하시고 그릇이며 비누까지 다 달라고 하셔서 한 짐 싸서 가져가셨는데
    가신 뒤에 보니 현관에 슬리퍼가 없더라네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얘, 그거 너무 편해서 집어왔다 그러시더래요.
    나중에 가보면 입지도 신지도 않으신다고...
    무조건 며느리거 갖고 싶은 마음인가봐요.
    패물은 다 안보이는데 숨겨놓고 있어서 아직 뺏긴건 없다면서 한숨을 쉽니다.

  • 22. ..
    '23.12.26 6:08 PM (61.254.xxx.115)

    흔하지 않음.이상한거임.방송인 안선영이 자기엄마가 그리 물건을 말도 없이 가져간다고 속상해하더만요 다 선물할곳 있어서 사놓은건데 가져간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4013 검색의 여신님 노트 좀 찾아주세요. 36 2023/12/25 3,024
1534012 시어머니가 이상적인 엄마상인 분들 있으세요? 28 시어머니 2023/12/25 6,914
1534011 크리스마스때 외국인과 서울관광 어디가 좋을까요? 4 .. 2023/12/25 1,201
1534010 경성크리처 망작이라는분께 22 ㅋㅋㅋ 2023/12/25 6,714
1534009 요즘 과일 뭐 사드세요? 9 과일 2023/12/25 5,434
1534008 2023 개인투자자 순매수 매도 상위 종목 10 6 ㅇㅇ 2023/12/25 3,099
1534007 밤새 경성크리처 다 봤음 6 ... 2023/12/25 5,103
1534006 나이들수록 배고픔을 못참겠어요ㅠㅠ 9 2023/12/25 4,392
1534005 이천쿠팡물류알바 가야할까요? 8 모빌 2023/12/25 4,202
1534004 토욜 저녁에 굴을 먹었는데.. 15 2023/12/25 6,447
1534003 흰쌀밥이 약보다 낫네요 ㅎㅎ 10 흰쌀밥 2023/12/25 6,551
1534002 50싱글인데 대사증후군 11 ㅇㅇ 2023/12/25 5,953
1534001 여행가면 기안84처럼 필요없는거라도 그냥 사주시나요? 34 ... 2023/12/25 12,479
1534000 (스포)경성크리처 망작이라고 하면 매국노예요? 73 ㄴㄴ 2023/12/25 5,902
1533999 통5중 냄비ㅇ쓰시는 분들. 쉐프윈 5 2023/12/25 2,321
1533998 여명의눈동자 기억하시는분 50 ..... 2023/12/25 5,899
1533997 자랑글)남편의 예쁜 말 7 선물 2023/12/25 3,140
1533996 작년 클스엔 호캉스하고 올핸 그냥 시내산책했는데 1 아휴 2023/12/25 2,451
1533995 오늘 7살 아들의 귀여운 어록이에요^^ 10 귀엽군 2023/12/25 5,884
1533994 저..이상한가요? 4 .. 2023/12/25 2,735
1533993 아산백호 븅태 드라마 밤샜어유 7 ㅋㅡ 2023/12/25 3,183
1533992 배우자와 대화 35 허허허 2023/12/25 6,648
1533991 경성크리처 보는데 진짜 분노가 치밀어요 20 저건 사람이.. 2023/12/25 5,960
1533990 늙었나봐요. 성시경 자,오늘은 콘서트 넘좋아요 30 2023/12/25 6,274
1533989 녹색 밑창 달린 부츠 어디껄까요? 6 ㅇㅇ 2023/12/25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