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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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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물건 가져가는거 흔한가요?

.. 조회수 : 5,639
작성일 : 2023-12-24 14:03:04

물건 사서 뒀는데 없어져서 어디갔나 찾아보면 엄마가 쓰고 있어요..

IP : 118.235.xxx.20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만보면
    '23.12.24 2:05 PM (58.148.xxx.110)

    82글보면 이상한 엄마 진짜 많아요
    아무리 딸이지만 말도 하지않고 물건 가져가는건 절도죠 ㅜㅜ

  • 2. ㅇㅇㅇ
    '23.12.24 2:05 P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흔하지 않죠

    그걸 또 훔친다고 표현하는 딸도 흔치 않고요

  • 3. ...
    '23.12.24 2:0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런 엄마가 어디있어요..ㅠㅠ 원글님 주변에 물어보세요 .그게 흔한가..
    그건 도둑이지 무슨 딸 물건을 허락도 안받고 훔쳐가요...
    딸이 꼭 필요해서 쓸려고 사놨는지 ..지금 당장 쓰고 있는지도 안물어보고 ..
    이런글을 쓰는 원글님도 이해가 안가네요..

  • 4. 저요
    '23.12.24 2:07 PM (118.235.xxx.201)

    기분 더러움.ㅠ 신행 갔다와서 제 짐빼고 나서 맞춤복 한벌 그리고 폴로 티셔츠 버버리 목도리 몇개씩 안보이더라구요.
    그거 십년후즈음 친정에 딱 걸려 있던데. 제가 찾지않아서 안준거 아니더라구요. 뭐 상견례 자리에서도 돈 더 벌고 가야한다고 그래서 당황했어요.

  • 5.
    '23.12.24 2:07 PM (121.141.xxx.57) - 삭제된댓글

    주인이 모르게 없어진거면 훔친거죠
    다만 훔친자가 엄마라서 ㅎ
    봐주세여
    딸거가 내꺼 ㅎ

  • 6. ...
    '23.12.24 2:07 PM (114.200.xxx.129)

    그런 엄마가 어디있어요..ㅠㅠ 원글님 주변에 물어보세요 .그게 흔한가..
    그건 도둑이지 무슨 딸 물건을 허락도 안받고 훔쳐가요...
    딸이 꼭 필요해서 쓸려고 사놨는지 ..지금 당장 쓰고 있는지도 안물어보고 ..
    이런글을 쓰는 원글님도 이해가 안가네요..
    오프라인에서는 보도 듣도 못한 부모님들 진짜 82쿡 보면 엄청 많은것 같아요.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도 월등하게 많구요

  • 7. 아뇨
    '23.12.24 2:07 PM (49.170.xxx.19)

    미성년자인 아이들 물건도 물어보고 손대지 함부로 건드리지않아요.
    부모가 자식을 소유물로보면 자식이 가진물건도 다 자기거라 생각하나보더군요.
    정상적인 부모는 아녜요

  • 8. .....
    '23.12.24 2:11 PM (1.241.xxx.216)

    엄마고 딸이고 자기 물건 아닌건
    물어보고 쓰던지 하는거죠
    누가 함부로 말도 없이 가지고 가나요
    엄마가 청소하다 딸물건 다른 자리에 맘대로 바꿔놓는 것도 싫어하는 애들 태반인데요

  • 9. ....
    '23.12.24 2:11 PM (106.101.xxx.248)

    진짜 82보면
    이상한 시댁
    이상한 친정
    이상한 친구들 많음

  • 10. 도둑
    '23.12.24 2:12 PM (106.102.xxx.232)

    저게 도둑질이지 뭔가요
    저도 나이먹을 만큼 먹었지만 극혐인 엄마네요

  • 11. 에고
    '23.12.24 2:12 PM (1.235.xxx.154)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다
    사실입니다

  • 12. ...
    '23.12.24 2:17 PM (116.32.xxx.73)

    무개념인 사람이 결혼해서 자식을 낳으면
    저런 어이없는 부모가 되는듯

  • 13. 아무리 엄마라도
    '23.12.24 2:19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말은 하고 쓰던가 해야죠

  • 14. ㅇㅇ
    '23.12.24 2:21 PM (211.234.xxx.40)

    치매 엄마한테 허구헌날 가서 엄마가 선물받은 비싼 이불이며 돈이며 훔쳐나오는 딸도있어요

  • 15. 아무리 엄마라도
    '23.12.24 2:21 PM (110.10.xxx.120)

    말은 하고 가져다 쓰던가 해야죠

  • 16. 82가
    '23.12.24 2:23 PM (58.224.xxx.112) - 삭제된댓글

    이상한게 아니라
    현실에서는 말안하니까요
    여기는 걍 다 말해도 되는곳

  • 17. 하..
    '23.12.24 2:23 PM (116.127.xxx.138)

    얼마전 수영복 주문취소로 엄마이야기 올렸던 사람인데요.. 하..ㅠㅠ 우리엄마랑 똑같네요..

  • 18. ...
    '23.12.24 2:28 PM (114.200.xxx.129)

    현실에서 말을 안해도 다른 사이트에 보다 많은건사실이예요. 솔직히 다른 사이트에는 이런글 거의올라오지도 않던데요

  • 19. ..
    '23.12.24 2:33 PM (182.220.xxx.5)

    이상한거죠.

  • 20. ㅇㅇ
    '23.12.24 2:33 PM (58.224.xxx.112) - 삭제된댓글

    타싸이트보다 여기가 나이대가 높으니까요
    젊은 사람들은 자기 단점말잘안해요

  • 21. ...
    '23.12.24 4:14 PM (183.102.xxx.152)

    어제 동생이 시엄니 때문에 미치겠다고 하소연을 하는데
    집에 오시면 동생 물건을 그렇게 갖고 싶어 하신대요...좋은 것도 아닌데.
    집에서 입고 있는 옷도 이쁘다 좋아보인다 하면서 달라고 하시고 그릇이며 비누까지 다 달라고 하셔서 한 짐 싸서 가져가셨는데
    가신 뒤에 보니 현관에 슬리퍼가 없더라네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얘, 그거 너무 편해서 집어왔다 그러시더래요.
    나중에 가보면 입지도 신지도 않으신다고...
    무조건 며느리거 갖고 싶은 마음인가봐요.
    패물은 다 안보이는데 숨겨놓고 있어서 아직 뺏긴건 없다면서 한숨을 쉽니다.

  • 22. ..
    '23.12.26 6:08 PM (61.254.xxx.115)

    흔하지 않음.이상한거임.방송인 안선영이 자기엄마가 그리 물건을 말도 없이 가져간다고 속상해하더만요 다 선물할곳 있어서 사놓은건데 가져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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