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없고 착한 가족이 있어요.
힘드네요.
눈치없고 착해요.ㅠ
뭐라해도 소용없고, 알려줘도 반복하고,
종종 속뒤집고, 은근히 염장 지르고,
설명해도 응용 안되고, 지속적으로 답답해요.
그리고 착해요.
한없이 착해요. 그래서 말 안하렵니다. 아 속터져.
좌절스러워요.. 성질나는 제가 잘못이지요 뭐.
저리 착한 걸 아니까.ㅠ
눈치없고 착한 가족이 있어요.
힘드네요.
눈치없고 착해요.ㅠ
뭐라해도 소용없고, 알려줘도 반복하고,
종종 속뒤집고, 은근히 염장 지르고,
설명해도 응용 안되고, 지속적으로 답답해요.
그리고 착해요.
한없이 착해요. 그래서 말 안하렵니다. 아 속터져.
좌절스러워요.. 성질나는 제가 잘못이지요 뭐.
저리 착한 걸 아니까.ㅠ
사오정틱 한 분들이 의외로 있어요.
앞뒤 꽉 막힌 그 답답한 행동거지.
닮은사람 있을까봐 겁나요. 그게 나일까봐..
그래서 착하다는 소리 들으면 슬퍼요.
그게 착한건가요? 남앞에선 수긍하고
뒤돌아서면 자기방식만 고집하는 성격 같은데
똥고집이 센거 아닌가요?
눈치없으면 착하다고 하기 좀 그래요
왜냐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지 모르잖아요
그냥 답답하고 사람이 나쁜사람은 아닌거죠
착한사람은 배려도 많고 남에게 피해주지않고
말도 곱고 상냥하고 얼굴에 밝은미소가
한 가득인 그런사람이 착하죠
단어는 사라져야 되요.
너무 의미가 넓어요.
그거 착한거 아니에요
그냥 멍청한겁니다
착하다는 프레임으로 멍청하고 무지하다는 표지를
덮으려고하지마세요
회사에 저런 사람과 같이 일하면 속터집니다
차라리 좀 싸가지 없고 못됐더라도
자기일 깔끔하고 스마트하게 잘하는 사람이 더 나아요
그거 착한거 아니에요
그냥 멍청한겁니다22222
그게 뭐가 착해요.. 그냥 멍청한거지. 그런걸로 착하다면 착하다는 의미가 너무 넓은거 아닌가요...
착하긴요 그런걸 고집불통이라고 해요
불편과 인내를 필요로하게 만드는 자체가
착하지 않은것
남에게 착하게 보인다는건 본인이 참고 내색 안하고 상대에게 맞추는건데 스트레쓰 많이 받아요
착하다는 소리 많은 들은 사람인데 엄마가 남에게 착해서 이용 당할때 거절 못하면 내가 이 행동을을 해서 어떻게 손해가 나고 상대에게는 얼만큼 이익이 되는지 생각해 보래요
아무 생각없이 이용 당하연호구고 네가 이용 당하는 걸 알면 상대에 대한 배려고 양보라고한 말이 생각이 나요
이용 당하면 오타 정정
착한게 아니라 미런한게 아닌지
잘보세요
좋은 의도로 하는 말과 행동이라는 걸 알아서요
매번 고쳐 줄 수도 없고
그 대상이 제가 되면 그 부적절함을 설명하는 것도 우습고
선한 의도인 건 아는데요
돕는다고 하는데 돕는게 아니고
잘해 준다고 하는데 잘해 주는게 아니고
해결한다고 하는데 해결하는게 아니고
화를 낼 수도 없고요.
물론 가끔 제가 화를 내긴 하는데
너무 착하게 또 몹시도 미안해하니 화낸 저만 죄책감 생기고요.
저만 지는 게임이란 생각이 듭니다.
경계성 아닐까 싶은데요.
좋은 의도로 하는 말과 행동이라는 걸 알아서요
매번 고쳐 줄 수도 없고요.
그 대상이 제가 되면 그 부적절함을 설명하는 것도 우습고요.
사회생활 너무 잘하는 사람인데 가까운 인간 관계에서만 왜 이러는지
돕는다고 하는데 돕는게 아니고
잘해 준다고 하는데 잘해 주는게 아니고
해결한다고 하는데 해결하는게 아니고
화를 낼 수도 없고요.
물론 가끔 제가 화를 내긴 하는데
너무 착하게 또 몹시도 미안해하니 화낸 저만 죄책감 생기고요.
저만 지는 게임이란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의도로 하는 말과 행동이라는 걸 알아서요
매번 고쳐 줄 수도 없고요.
그 대상이 제가 되면 그 부적절함을 설명하는 것도 우습고요.
사회생활 너무 잘하는 사람인데 가까운 인간 관계에서만 왜 이러는지
돕는다고 하는데 돕는게 아니고
잘해 준다고 하는데 잘해 주는게 아니고
해결한다고 하는데 해결하는게 아니고
화를 낼 수도 없고요.
물론 가끔 제가 화를 내긴 하는데
너무 착하게 또 몹시도 미안해하니 화낸 저만 죄책감 생기고요.
저만 지는 게임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배우자는 아닙니다.
배우자면 또 좀 다르겠죠. 아 속 터져요.
남을 돕고자하는, 잘해주려 하는, 문제를 해결해주고자 하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일뿐…
정말 착한 사람이면 무엇이 필요한지 상대에게 물었을 거예요.
그 심정
착하기만 한게 진짜 골때리는거에요
차라리 못되기라도 하면 죄책감이라고 안들지
어쩔땐 저게 진짜 착한게 아닌거라는 생각도
들어요
님 가족은 사회생활이라도 잘하시는게 어디에요
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사회생활도 못하던데
이용만 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