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짬뽕의 상징과도 같은, 분홍색 가마보꼬가 없네요 T.T
계란후라이 안 얹어놓은 간짜장을 '부산 간짜장' 이라고 못부르듯이..
T.T
이 5%의 아쉬움
나가사키 짬뽕의 상징과도 같은, 분홍색 가마보꼬가 없네요 T.T
계란후라이 안 얹어놓은 간짜장을 '부산 간짜장' 이라고 못부르듯이..
T.T
이 5%의 아쉬움
우리 아이 3살 때 현대백화점 지하 우동집에서 우동 먹겠다고 해서 들어가 시켰는데
메뉴 사진과는 달리 가마보꼬가 안나와 울었던...기억이 나네요 ^^
가마보꼬가 뭔지 모르는 1人 어제 꼬꼬면 먹고 다음주에 나가사키 먹을려구요. 기대됩니다. ㅋㅋ
http://art20.photozou.jp/pub/555/190555/photo/32390076.v1316877043.jpg
이런거에요 :)
가마보꼬는 그냥 어묵이에요.글쓴분이 말하는 건 분홍색 이쁜 어묵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분홍색 가마보꼬로 정정하죠
오늘 홈플가서 남편이 집어온..그것이군요 --;
판매완료...
일반 어묵과는 틀립니다.
분홍색 가마보꼬는 나가사끼짬뽕의 상징성 이죠
가마보꼬 사진을 올려주셔야죠!!!
이젠 사진도 올라가는뎅 ~
김밥 처음하시면 힘들어요.
주먹밥 양념해서 (후리카케나 불고기, 김치볶음 등 취향대로- 재료준비는 전날하세요)
틀에 찍어서 싸주세요 10분도 안걸림..
그리고 윗글처럼 떡꼬치나 순살 치킨 같은거 전날 이마트 같은데서 사다가 같이 싸주세요
마트에서 저 찐어묵 사서 파는데 숙주랑 같이 넣어먹으면 맛있겠네요~
장수 돌침대는 수퍼 싱글 침대는 어떠세요.. 자기장 효과까지 되는 최고급 모델인데요.
유로마니아 http://www.euromania.kr
http://www.google.co.kr/search?q=%E3%81%8B%E3%81%BE%E3%81%BC%E3%81%93&hl=ko&n...
이렇게 다양할 수가!! 너무 귀여운데요!!
와우~ 정말 다양하군요~
색과자나 떡 같아요. 긍데.. 솔직히 맛은 없어보이네욤ㅡㅡ;;; 찬물 들이부어서 죄송..
제대로된거면 아주 쫄깃 쫄깃 식감이 정말 좋아요
가마보코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죠..
한글인데 뭔지 모르겠다능.... ㅠ.ㅠ
이름만 한국어라면 대박터졌을텐데.
맛은 한국인데.
밥말아 먹으면 그런대로 먹을만해요
오리지날하고는 국물맛부터 다르죠
어제 처음 구입했어요..
왜우고 갔는데... ㅎ ㅎ ㅎ
여기 사누끼짬봉 어딨어요..안보이네요...
옆에있던 마트 점원 두말도 안하고 나가사끼 짬봉 안겨 줌니다...
에고 챙피해라.. 실수안할려고
나가사끼나가사기~~~~~
궁시렁 궁시렁 하고 갔는데...
먹어보니 저는 빨간 짬봉이 아니라 빨간 스프가 없는줄알고 빈봉지 탁탁 털어 봤습니다..
라면 끊은지 오래돼서 맛나게 먹었슴니다..부추++ 해서~~~
남편 술마시고 헤매는날 요것 끓여 줄려고 ( 야채 듬뿍++)
저도 왕팬.. 맛있어서 주변 나눠줬더니 다들 칭찬하던데요.
숙주 넣고 먹으면 더 맛있었어요.
지금 sk쓰고 있는데 1년정도 남았어요...엘쥐로 바꾸고싶은데 위약금 물어주시나요?
방금 신세계몰에서 주문했어요.
20개 14000원인가? 금방 주문하고도 가물가물...
꼬꼬면에 이어 나가사끼짬뽕까지 요즘 라면의 새로운 맛에 빠져보려구요.
힌트를 얻어 좋아하는 풀무원 어묵 몇개 넣어서 만들어먹어야겠네요. ㅎㅎ
부산간짜장이란 것이 따로 있나요?
간짜장에 계란후라이 얹어주나요? 되게 궁금하네요?
부산서 간짜장에 계란후라이 안얹어주면,
짜장면뒤집어집니다!
아직 꼬꼬면을 못먹어봐서 그 맛은 모르겠고,
나가사끼짬뽕이 제겐 너무 칼칼해서 딱 한번 먹고 말았다가
여기서 팁을 주신대로(감사!!) 조개살 조금 많이, 숭숭썬 대파, 맨나중에 넉넉히 숙주 넣고 먹었더니...
와우~~ 어지간한 중국집 짬뽕보다 맛나던데요.
물론 하얀국물의 짬봉이어서 빨간 짬뽕에 익숙해서 그런지 겉보기는 덜 맛나보여도
맛만큼은 쥑여 주더라구요.
국물까정 죄다 마시고.....배살이 좀더 두툼해지긴 하겠지만 주말 점심때마다 먹게 생겼어요.^^
김밥 때깔이 남다르네요. 어묵 우엉 단무지만 넣은 건가요?
단촐하니 넘 맛나 보여요~
너무 웃겨욧 ㅋㅋㅋ 그 어묵 어렸을때 아부지께서 일본햄, 어묵 수입유통하셨을때 저희집에서 흔해서리 많이 먹었었어요~~ 엄마가 오뎅탕에 꼭 넣어주셨는데 ㅋㅋㅋ 옛생각나네용~~~여튼 나가사끼 맛나용~~~
숙주가 있었군요. 저도 꼬꼬면이 없어서 나가사끼 사와서 엄마랑 끓여먹었는데... 울 엄마 반응 완전 시큰둥... 울 오빠 반응도 시큰둥...
저는 칼칼하니 개운하긴 하던데 막 땡기는 맛은 아니더라고요.
숙주넣고 함 더 먹어봐야겠어요~~~
전 청양고추를 따로 넣어줬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
짜파게티에 올리브오일 따로 넣어주듯이 청양고추를 넣어줬음 하고 생각했어요.
너무 닝닝한 맛이라 좀 실망했어요.
기대가 너무 컸는지ㅠㅠ
해물과 숙주, 청양고추 게다가 가마보꼬까지 넣어 먹어야 하나요?ㅋㅋ
먹어봤어요. 맛있었어요. 어묵, 계란, 파 넣었는데 맛있었어요.
인기는 인기인가봐요......삼양라면 마트 메인에 왕창 진열된꼴 처음 봤어요
행사때나 메인 한구석에 진열해놓는게 삼양인데 농심거랑 동량으로 왕창 진열해놨네요
구입할려다...짐이 무거워 구입안했는데.....다음에 갈때는 호기심 땡겨서 꼭
먹어봐야겠어요.
저에게는 그냥 하얀 너구리;;;당근 너구리 보다는 맛 떨어지는;;;
너구리가 얼마나 대단한 라면인지, 왜 그리 장수를 하는지, 삼양이 농심을 왜 못이기는 지를 절감하게 만들어
준 라면 입니다;;;(농심 꼴 뵈기 싫기는 하지만)
여기 회원님들의 극찬 덕에 구입해서 먹어 봤는데, 먹어 본 후에는 극찬하시는 분들이 삼양알바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 입니다;;;
저도 너구리 많이 먹어본 사람이지만 전 나가사끼 짬뽕이 훨씬 맛있었어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를텐데 자기 입맛과 다르다고 알바로 몰고 가다니... 그런 식이라면 거꾸로 신참회원님이 농심알바로 손색없을 정도로 농심옹호글이네요. 농심을 왜 못 이기는지 절감이라는 표현이야말로 너무 적나라하네요. 뒤에 살짝 괄호 안에 발뺌하시긴 했어도요.
추천 1등...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