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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성크리처 보고 있어요.

4시에 일어나 조회수 : 4,356
작성일 : 2023-12-24 07:02:43

지금 3부 보고 있는 중이에요.

 

요즘은 다들 발연기가 없네요. 사전제작이라 그런가요?

 

여기서 말이 많아 직접 본 걸로만 판단하려고 했는데  재밌네요.

 

역시 극본이 탄탄하고.. 남주인공도 작품 볼 줄 아니까..

 믿고 보는 중이에요..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 연휴 볼 거 있어서 좋아요.

IP : 39.116.xxx.20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24 7:15 AM (39.116.xxx.202)

    저 일본 장교 마누라 유명한 배우 아닌가요?? 영어 잘하는??

  • 2.
    '23.12.24 7:16 AM (121.163.xxx.14)

    저도 아점 먹고 보려고 대기 중 ~
    메리 크리스마스~~

  • 3. 감사해요
    '23.12.24 7:18 AM (39.116.xxx.202)

    메리크리스마스 첫 댓글이 요즘 무서워서리 겁내면서 클릭했네요.

  • 4. ㅋㅋ
    '23.12.24 7:49 AM (223.38.xxx.210)

    저도 731부대 얘기라서
    다시 넷플 구독 시작했어요.

  • 5. ..
    '23.12.24 8:01 AM (123.214.xxx.120)

    일제 731 단어만 들어도 몸서리 쳐져서 볼까말까 망설이는 중이예요.
    많이 끔찍한가요??

  • 6. 적나라?
    '23.12.24 8:05 AM (39.116.xxx.202)

    한 부분은 건너뛰기하고있어요. 마루타 실험은 역사적 사실이니...
    그걸로 왜놈 의술이 발달한 거잖아요. 우리를 희생해서... 그 성과는 지네가 노벨상 독점하고...
    에휴..

  • 7.
    '23.12.24 8:18 AM (121.144.xxx.62)

    수현이예요
    15세라서 볼만해요
    재밌어요

  • 8. ..
    '23.12.24 8:24 A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주연이 매력적이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하도 기사에서 혹평들을 하길래 읭? 했는데
    이런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시간나면 봐야 겠어요

  • 9. 그러니까요
    '23.12.24 8:33 AM (39.116.xxx.202)

    대문보고 알았어요. 어떻게 넷플릭스 공개되기도 전에 악플 기사가 먼저 뜨나요? 진짜 항일 관련 영화 드라마에 대해서는 돈받은 기레기들이 일반 대중을 기만하고 호도시키는게 눈에 보이네요. 하기 윤석열 일본인 마음을 여는데 성공했다는 기사가 속보로 뜨는 이 나라니.......
    이게 나라냐 라는 말이 절로 나와요. 박근혜 2탄을 보는듯

  • 10. 그러게요
    '23.12.24 8:34 AM (112.186.xxx.91)

    지난 번 미스터선샤인도 처음에 엄청 악평 많았는데, 심지어 친일이라면서! 근데 나중에 다 덮였죠. 재미+작품성으로. 정말 왜놈들이 여기저기 손 뻗쳐 놨나 보네요. 하긴 윤가부터가 그 모양이니..

  • 11.
    '23.12.24 8:47 AM (124.49.xxx.188)

    일본어를 많이 쓰더라구요.. 전 어제 다봄
    시작은 괜찮은데 이야기가 개연성이 좀 떨어져요

  • 12.
    '23.12.24 9:02 AM (39.116.xxx.202)

    제가 저때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 생각하면서 보고 있네요.
    우린 외교중심의 항일만 배웠잖아요. 교과서에서는.......
    안창호의 외교론
    역사책에서 731부대도 아주 드라이하게 .....
    애국단 표식도 알게 되었고요.

  • 13. ooo
    '23.12.24 9:14 AM (182.228.xxx.177)

    요즘 같은 친일정권 시대에 이런 드라마가 나와줬다는게
    너무 반갑고 고맙지만 어제 남편이랑 끝까지 정주행하면서
    어쩜 이렇게 진부하고 신파스럽게 썼을까 개탄했어요.

    배우들 연기는 다 좋았는데 너무너무 늘어지고
    여주인공은 발암캐릭터에 슬로우모션 아니면 연출이 안되는지
    나중엔 빠르게 보기로 돌려봐도 지겨울 정도 ㅜㅜ

    킹덤이나 오징어게임 같은 퀄리티나 영상 기대하면 안되고
    그냥 돈 많이 들인 주말드라마 수준.
    화면이고 세트고 소품이고 다 너무 안타깝게 B급 느낌.

    아주 재미있을 수 있는 소재를 싸구려 신파로 망쳤다는
    생각에 보는 내내 안타까웠어요.

  • 14. 일단
    '23.12.24 9:28 AM (27.170.xxx.40)

    이 드라마로 전세계가 731부대 만행을 알았으면 합니다
    내용이나 연출은 아쉽지만 봐줘야한다고요 왜?
    마루타라 부르며 말이 실험이지 산 사람을 상대로 째고 균을 주사하고 죽을때까지 고문을 했어요
    731은 일제시대 악행의 일부분이예요
    그 만행을 저지르고도 피해보상도 사과도 전혀 안했죠
    요즘은 좋다고 일본여행 가고 일본상품 줄서서 사는거 보면 한심합니다
    잽머니에 휘둘려서 정신이 나갔나요
    일본은 우리 면전에 핵폐기물 버리면서 우리나라 전쟁 나기만을 바라고 또 만약에 전쟁나서 한국난민이 오면 발포한다고 공언하는 곳이예요
    제발 불매안할거면 이 드라마라도 봐요

  • 15. 스노피
    '23.12.24 9:38 AM (27.119.xxx.17)

    소재가 너무좋고 참신해서 조금만 흡인력있는 연출이었으면 대박났을거같아요
    4회까진 다음회차가 궁금하지않아 보다말다 했는데
    5회부터 드뎌 다음회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네요

  • 16. 별로
    '23.12.24 9:44 AM (121.166.xxx.230)

    이상하게 몰입이 안되는게 왜 그럴까요.
    소재와 내용은 괜찮았는데 연출이 미훕한
    그래서 보다가 말았어요. 솔직히 재미는 없어요.

  • 17.
    '23.12.24 9:53 AM (172.226.xxx.47) - 삭제된댓글

    몰입디엄청 된다고 생각했는데...
    10회까지 어떻게 진행되나 궁금해요
    아직 2회라 앞으로 전개가 궁금해요
    연기력 혹평은 왜 한건지 이해가..
    둘이 극을 이끌어 가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말이에요

  • 18.
    '23.12.24 9:54 AM (172.226.xxx.47) - 삭제된댓글

    10회까지 어떻게 진행되나 궁금해요
    아직 2회라 앞으로 전개가 궁금해요
    연기력 혹평은 왜 한건지 이해가..
    둘이 극을 이끌어 가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말이에요

  • 19.
    '23.12.24 9:55 AM (172.226.xxx.47)

    10회까지 어떻게 진행되나 궁금해요
    아직 2회라 앞으로 전개가 궁금해요
    일본인들 끔찍하네요

  • 20. 실망
    '23.12.24 10:10 AM (61.105.xxx.18)

    스위트홈에 이어 또 실망했어요
    일단 남주가 여주 얼마 봤다고
    위험한곳에 뛰어드는지
    크리처물에 초반부터 로맨스라니...
    그리고 다른작품에서 괜찮았던
    배우들 연기가 이상하게 어색하고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 21. ooo
    '23.12.24 10:31 AM (106.101.xxx.82)

    일본의 만행을 알리는건 학교 교육이나 국가적 차원의
    다방면에 걸친 노력으로 하는걸로.
    드라마는 그 자체의 완성도와 연출등으로 평가 받는거지
    제작 의도가 좋으니 무조건 봐줘야 한다라는 주장은
    시대에 너무 뒤떨어지네요.
    이렇게 개연성 몽땅 밥 말아먹는 억지 전개에
    슬로우 모션 범벅으로 떡칠하면 k드라마 위상만 떨어질 뿐예요.

    넷플 드라마면 전세계가 다 보는건데
    외국인에게도 애국심으로 참고 보라고 해봤자 먹히지도 않고
    욕만 먹어요.

  • 22.
    '23.12.24 12:30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기사가 괜히 그렇게 난 게 아니었네요 ㅠㅠ
    제작비 많이 들이고 좋은 배우 데려다가 뭐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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