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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교한 사람들 못살면 어떠세요?

ㅡㅡ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23-12-24 01:38:57

절교한 친구나 지인들.혹은 친척들.

생각보다 잘 못사는거 보면

어떠신가요?

아무생각없다.

짠하다.

꼬시다.

IP : 39.7.xxx.1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보
    '23.12.24 1:40 AM (220.117.xxx.61)

    알아본적이 없고 노관심

  • 2. ...
    '23.12.24 1:48 AM (222.236.xxx.238)

    아무 생각없어요. 우리 친가 친척들 어찌 지내는지 생사도 궁금하지 않고 생각보다 잘 살든 못 살든 그냥 모르는 남이나 똑같아서 아무 생각없네요.

  • 3. .....
    '23.12.24 1:50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살아오면서 절교한 사람자체가 없어서 모르겠네요...

  • 4. ...
    '23.12.24 1:51 AM (114.200.xxx.129)

    살아오면서 절교한 사람자체가 없어서 모르겠네요...

  • 5. 익명이니
    '23.12.24 3:39 AM (118.235.xxx.111)

    솔직히 '꼬시다.'
    망하게 하려고 굿하지는 않겠지만
    그렇게 살았으니, 살고 있으니
    벌 받고 있는 거라고 생각 할 것 같아요.

  • 6. 비록
    '23.12.24 5:09 AM (106.102.xxx.117)

    안보는 사이라도 잘 살길 바라는 맘이죠.
    내게 득이되는 사람만
    이런 맘은 없어요.
    너도 같은 하늘을 보고 있겠구나
    근데 절교라는 단어에 별 비중
    안두는 편입니다.
    어쩌다 만나면 또 반가워져요.
    인생자체가 짧아서

  • 7. 그냥
    '23.12.24 5:10 AM (106.102.xxx.117)

    힘들겠구나!

  • 8. 절교후에는
    '23.12.24 5:34 AM (58.231.xxx.67) - 삭제된댓글

    절교후에는 아예 관심 없네요
    들었더라도 정확한 소문 아니려니하고 또 관심없네요
    원글 같은 질문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 9. 어휴 잘 살지 좀
    '23.12.24 5:48 AM (108.41.xxx.17)

    남들 맘에 상처까지 주면서 그리 매정하게 갔으면 떵떵거리고 살면서 좀 누리기라도 해 보지 왜 거기서 주춤거리고 살아.
    빨리 정신 차리고 애들 생각해서 다시 열심히 살아.

  • 10. ..
    '23.12.24 6:12 AM (61.43.xxx.10)

    함께 있으면 내가 부대껴서 단절했지만,
    그 사람이 못되길 바란것은 아니라서요
    실제로 잘안됐다는 소식들었을때
    마음이 안좋더라고요

  • 11.
    '23.12.24 9:24 AM (221.150.xxx.194)

    아무 생각 없었어요 근데 부고 소식 듣고는 맘이
    많이 안 좋더라구요

  • 12. 귀리부인
    '23.12.24 9:32 AM (59.6.xxx.33)

    절교했는데 뭔 생각??

  • 13. ㅇㅇㅇㅇㅇ
    '23.12.24 9:4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꼬시다
    그러다가 측은지심
    결론ㅡ나도 너도 걍 하찮은 인간일뿐
    자만하지말고 겸손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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