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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랑 틀어져서 외로운데 다 운명이라 생각하려고요

...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23-12-23 22:57:29

가족이랑 틀어져서 몇년 째 얼굴 안 보고 지내요

애매하게 친했으면 가족 챙기고 가족 행사 참석하고 제가 일하고 저를 돌볼 시간이 부족했을 거라고 생각하니 좀 위안이 됩니다..... 합리화하면서 살려고요

 

요즘 더 바빠졌는데 시간도 잘 가요

더 바빠졌지만 초기 단계라 돈은 전보다 훨씬 못 벌어서 좀 불안하긴 합니다..

 

그래도 이 길을 와보기로 한 나의 선택도 운명이고 다 잘 되는 길로 향해 있는 길이라고 믿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어요

다만 혼자 일하니까 열심히 하는 마음만 그런 건지 제가 객관적으로 얼마나 일을 하고 있는지 알기가 힘드네요

어떤 날은 열심히 일한 것 같은데 순수하게 일한 시간은 서너 시간이겠다 싶은 날들도 있으니까요

IP : 121.131.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말이라
    '23.12.23 11:03 PM (124.54.xxx.37)

    조금 마음이 허전할순 있겠지만 원글님 말대로 안그랬음 연말연시에 돈도 시간도 엄청쓰면서 자괴감느꼈을거에요..열심히 하셔서 내년엔 더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 2. 맞아요
    '23.12.23 11:10 PM (70.106.xxx.95)

    죽어라 밥하고 치우고 짜증나요
    어딜가든 공장의 기계처럼 일해야 하는게 가족간 아닌가요
    얻어먹는 인간들이나 좋은게 명절 아닌가요
    다 짜증나고 혼자좀 있어보는게 소원이네요

  • 3. 친정
    '23.12.23 11:13 PM (220.117.xxx.61)

    친정 동생들이 속썩혀
    둘 떼어내니 살것 같구먼요

  • 4. 이 시간을
    '23.12.24 12:27 AM (175.223.xxx.220)

    더없는 기회로 여기고 잘 누리셨음 좋겠네요
    1년째 뚝 떨어진 것처럼 냉담인데 왜 그러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몸이 편하니 그것만으로도 좋아요
    정말 지쳤었나봐요 힘냅시다

  • 5. 시모 돌아가시고
    '23.12.24 12:37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평화가 왔어요.
    남편도 온화해지고 ..
    그분의 자식과 살기는 하지만 그분의 다른 자식들은 그만 보려고요
    지난일을 회상하자면 내인생을 좀먹는 흡혈귀들 같았네요.

  • 6. 제 경우엔
    '23.12.24 12:42 AM (121.133.xxx.137)

    시누이 하나가 참 요상한 성향이라
    그나마 어머니 살아계시는 동안은
    어쩔 수 없이 보고는 살았는데
    돌아가시고나니 끈 떨어진 연 돼서
    올케인 저 아니라도 지 형제들과도
    다 끊어지더라구요
    시누이 아버지인 제 시아버지마저도
    그 이상한 애 안보고 사니 좋다할 정도
    그 시누이 입장에선 다 너무 나쁜 사람들이겠죠
    외롭다할거고...
    인간은 자신을 알기 힘들어요

  • 7. 윗님
    '23.12.24 1:12 AM (121.131.xxx.8)

    그럴 수도요 ㅋㅋ 서로 수준 안 맞다 생각하며 안 보게 된 거면 평화로운 결말이긴 하네요

  • 8. ...
    '23.12.24 8:23 AM (121.187.xxx.246) - 삭제된댓글

    동생 잘되는꼴을 못보고 형제간 이간질에 시기질투하는 언니 때문에
    너무힘들어 부무님 돌아가시고 차단후 안보고 사니 마음이 편해져 살것 같네요
    나이들어 수준 안맞는 형제간 지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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