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궤양성대장염으로 산정특례 후
7년째 약을 드시고있는데요
얼마전에 드시는 약이 너무 많아
잠시 약을 임의로 끊으셨었다는데..
(끊기전에는 장문제가 전혀 없어서 안먹어도 될줄알았다고)
다시 설사와 배가 사르르 아픈게 시작됐다고하세요ㅠ
다시 약 드시기 시작했는데..
이 병이 완치가 없는 병인것은 알고 있는데
약도 평생 먹지 않으면 안되는 병인가요?
약이 항생제도 들었던데 7년간 매일 항생제를 먹는것도
걱정이 됩니다
엄마가 궤양성대장염으로 산정특례 후
7년째 약을 드시고있는데요
얼마전에 드시는 약이 너무 많아
잠시 약을 임의로 끊으셨었다는데..
(끊기전에는 장문제가 전혀 없어서 안먹어도 될줄알았다고)
다시 설사와 배가 사르르 아픈게 시작됐다고하세요ㅠ
다시 약 드시기 시작했는데..
이 병이 완치가 없는 병인것은 알고 있는데
약도 평생 먹지 않으면 안되는 병인가요?
약이 항생제도 들었던데 7년간 매일 항생제를 먹는것도
걱정이 됩니다
전문적인 질문은 꼭 의사와 상담하시고 행동하셔야 해요
아님 약사라도…
저희애는 크론병인데요,
간호사가 가장 중요한건 약을 잘 복용하는 거라고 했어요.
몸상태 좋아졌다고 약 중단하면 안된다고 신신당부했어요.
근데 저희애는 항생제는 없고 면역조절제 2알 먹어요..
우리남편이 같은 병인데 양약부작용 너무 심해서 스스로 공부하고 이것저것. 맞춰보고 대체의학으로 유지중이예요.
효과가 좋은 편인데 아무래도 승인받은 약이 아니라 불안하죠.
어머님은 연세가 있으시니 의사와 상담하셔서 조절하는게 안전하지 않을까요
저요.
지금 관해기인데.......
약 안먹은지 몇년됐어요
언제부터 끊었는지 언제부터 괜찮아졌는지도 .......기억이 희미해진...
끊을 당시에 조심스레 약 들고 다니면서 기미가 보인다 싶으면 먹고 괜찮으면 안먹고
그랬던거 같아요.
귤이나 포도 전혀 못억었었고...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심했는데
지금은 그냥 다 먹을수 있더라고요.
여전히 장은 불안할때도 있지만
그건 꼭 그병때문 같지는 않더라고요.
저도 항생제는 없었어요.
스테로이드 알약 아닐까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