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때부터 난소질환이 끊이질 않네요

.. 조회수 : 2,733
작성일 : 2023-12-23 18:22:21

23세 딸 

고1때  난소 기형종과 자궁내막용종으로 수술 했어요 

야즈를 먹었다 끊었다 반복해왔고

자궁내막 두께  재면서  몇년째 조절해 왔어요  

석달전 난소에 21mm 혹이 보인다더니

자궁내막종이라고 하네요

약을 먹기에도 작은 크기라 

계속  지켜보자 하시는데요 

이런 질환이 자궁내막증 인거죠?

약을 먹으면 없어지긴 하는 건가요?

 

 

 

IP : 117.111.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3 7:06 PM (182.220.xxx.5)

    걱정되시겠네요...

  • 2. ..
    '23.12.23 7:15 PM (117.111.xxx.58)

    네 ~~
    난소절제를 많이해서 추가 수술도 어렵고
    약으로 조절이 돼야할텐데 걱정이네요

  • 3. ...
    '23.12.23 7:32 PM (1.235.xxx.154)

    저는 약 안먹고 크기 지켜보다가 자꾸 커져서 수술했어요
    혹만 떼어냈어요
    비교적 흔한 질환이라던데요
    출산계획있으면 난소살리고 혹만 제거한다고

  • 4. 저도
    '23.12.23 7:36 PM (211.58.xxx.161)

    기형종수술 두번했네용
    스무살엔 난소하나절제도 하고
    그래도 아이 잘낳긴했는데
    의사말이 기형종이 걍 잘생기는사람이 있다네요 이유없이
    석류같은거 홍삼먹이시는거아니죠?보약이랑
    자궁내마증 어린나이면 크게 걱정할건없다했어요
    50대면 당장뭘해야한다고...

  • 5. ..
    '23.12.23 7:43 PM (117.111.xxx.58)

    우유 홍삼 석류 안먹어요
    살도 10키로나 뺐구요
    자궁내막증이 어린나이라 더 안좋은거 아닌가요?

  • 6. ....
    '23.12.23 7:52 PM (86.141.xxx.2) - 삭제된댓글

    야즈..;; 부작용 검색해보세요.!!!

  • 7. 괜찮을 거예요
    '23.12.23 8:19 PM (115.21.xxx.164)

    20년도 전에 한 지인도 아이낳고 잘 살아요

  • 8. ㅇㅇ
    '23.12.23 8:34 PM (59.11.xxx.242)

    저희 딸이랑 비슷하네요. 울아이도 고1때 기험기간에 스트레스 때문에 부정출혈로 시작해서 대학 4학년 때 졸업논문, 취업으로인한 스트레스로 먹기만하면 설사해서 종합검진으로 자궁내막증, 난소문제였어요. 그 후 수술하고 홀몬제 먹고있어요.

  • 9. snoo
    '23.12.23 8:40 PM (14.55.xxx.112)

    저도 난소에 내막종 혹이 임신과 동시에 4센티로 커져서
    임신 4주째때 할 수 없이 수술받아 다행히
    건강하게 아이가 태어났답니다.

    그때 혹이 생기기전 튀김 밀가루 음식을 자주먹었던 기억이ㅠ
    수술 뒤로 난소를 약간 잘라내도 둘째까지 잘 낳았습니다~

  • 10. ....
    '23.12.23 9:26 PM (122.35.xxx.168)

    운동 시키고 우유와 지방류.석류 안먹고
    체중조절 잘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면
    좋아져요.
    사우나도 가서 푹 하여 노폐물 없애고요~~

  • 11. ..
    '23.12.23 9:50 PM (220.78.xxx.253)

    자궁내막증은 생리가 끊겨야 낫는병이에요
    빨간 고기도 자제하고 환경호르몬도 멀리해야해요
    플라스틱 반찬그릇, 인공향나는것들 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6942 미용의료 개방하면 누가 할 수 있는거에요? 5 ?? 2024/02/08 1,594
1556941 다낭 옷차림 6 안개바다 2024/02/08 1,802
1556940 용산에 냉면맛집 있응까요? 12 푸른바다 2024/02/08 1,451
1556939 뜨거운 냄비 손잡이에 뭘 감을까요? 9 앗뜨 2024/02/08 1,357
1556938 글삭제 42 지인 2024/02/08 17,186
1556937 나솔 라방 안 하나요? 3 nm 2024/02/08 2,020
1556936 신일 전기장판 너무 쉽게 고장나요(코드불깜박임) 2 000 2024/02/08 1,032
1556935 코바나 사무실이 예전부터 뇌물접수처였다네요 32 뇌물창고 2024/02/08 5,072
1556934 '박절하게'라는 말이 디올백에 쓰는 말이 맞아요? 13 .. 2024/02/08 2,354
1556933 불안할수록 뭔가 먹게 되는 거 어떻게 고치나요 3 2024/02/08 1,287
1556932 주머니에 3만원 넣고 뛰어가다 흘렸는데요 2 감사 2024/02/08 3,208
1556931 낮은 지지율에 국민이 야속? 10 ㅂㅁㅈㄴ 2024/02/08 3,141
1556930 명품 파우치든 명품 클러치백이든 받은 건 인정하는거네요 87 ........ 2024/02/08 3,530
1556929 노래 부른거 욕쳐먹으니 편집했군요 8 2024/02/07 3,769
1556928 이란팀은 중동인같지않고 유럽인처럼 생겼네요 14 ㅇㅇㅇ 2024/02/07 2,503
1556927 라디오스타 김구라 1 .... 2024/02/07 4,172
1556926 남편이 변기 물을 안 내려요 7 고민 2024/02/07 2,942
1556925 진짜진짜.걱정돼요 고2아들.. 19 인생 2024/02/07 6,318
1556924 착한 사람 4 2024/02/07 1,413
1556923 굥 과학기술로 미래 준비한 대통으로 기억되고 싶다 19 ㅁㅊㄴ 2024/02/07 1,776
1556922 혼자사는 싱글분들은 생일날 어떻게 보내시나요? 9 ㅇㅇ 2024/02/07 2,326
1556921 전두환, 윤석열.jpg 4 튱성 2024/02/07 1,917
1556920 배고파서 막걸리마셔요. 2 V.V 2024/02/07 1,479
1556919 영수 진짜 최악 31 ... 2024/02/07 13,957
1556918 어떤 수업을 계속해야할지 고민돼요 2 ㅌㅌ 2024/02/07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