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안쓰다가 급하게 100만원 쓰려니
정신이 없어요.
그래서 요 몇 주 꼭 필요한 살림살이를 샀고
이제 남은 액수는 21만원
통5중 스뎅 냄비 24cm와 채소 스피너를 검색하던 중에
갑자기 현타가 오면서...
무용하고 아름다운 사치재를 사야 하나? 고민이...
그러기엔 21만원 애매한 금액이긴 한데요.
화장품이라도 사야 하나
근데 색조는 안 쓰거든요.
그냥 100만원으로 옷을 샀어야 했나?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까지 써야하는 복지포인트
아놔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23-12-23 16:30:09
IP : 220.65.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3.12.23 4:33 PM (39.7.xxx.73)그냥 상품권 신청했어요
2. 자전거
'23.12.23 4:34 PM (223.39.xxx.210)예전에 그정도 돈 남았을 때
자전거를 샀는데.......
도둑이 일주일되던날 훔쳐갔네요..--;;
갑자기 기억이.....3. .....
'23.12.23 4:37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연말 숙소 구하긴 늦었을까요?
1박 여행 다녀오시가나 운동화나 운동복 같은 것 사시는 건요?4. 저흰
'23.12.23 5:15 PM (125.142.xxx.31)아이패드 샀어요
5. …
'23.12.23 5:16 PM (116.37.xxx.236)매번 운동화, 양말, 생리대, 속옷, 쇠고기, 잡곡 같은거 사요.
6. ...
'23.12.23 6:17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저희는 이미 마감돼서 포인트가 남았어요
결국 못쓰고 말았는데 원글님 빨리 쓰세요7. 옷
'23.12.23 6:34 PM (125.178.xxx.162)캐시미어 니트티라도 사세요
살림살이 구입은 뭔가 아싑더라구요
저는 내구재 삽니다
이번에는 말총침대 샀어요8. 하늘빛
'23.12.23 9:12 PM (106.101.xxx.166)헬스, 요가, 필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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