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엄마
'23.12.22 5:56 PM
(125.177.xxx.70)
음심솜씨가 그렇게 좋으셨는데 ㅋ
다시다 뉴슈가 이런거 쓰셨어요
2. ㅇㅇ
'23.12.22 5:56 PM
(116.42.xxx.47)
예능에서 최민수 장모님 나와 겉절이 만들때 다시다 넣더군요
다시다는 해외동포들 포기 못하나봐요
3. ,,,,
'23.12.22 5:56 PM
(119.194.xxx.143)
아 역시 연두로는 부족한거였군요
저도 20여년만에 다시다 사야할까봐요
나이들어 힘드니 천연조미료고 뭐고 간단하게 편하게 맛있게 먹는게 최고같아요 ㅎㅎ
다시다 미원 평생 좋아하고 많이 드신 저희 부모님 90세 넘으셔서도 건강하게 잘 계시는거 보니
이제 저도 다시다로 고고
4. ...
'23.12.22 5:58 PM
(222.111.xxx.126)
전 다른 건 안 쓰고 이금기 치킨 파우더만 가끔 쓰는데요
쓸때마다 놀랍긴 합디다
5. 우리엄마
'23.12.22 5:59 PM
(175.208.xxx.164)
80평생 다시다 쓰세요. 젊은 며느리 보면 기겁 하니까 다 버리든지 숨겨라 했더만 올케네 집에 가니 떡하니 다시다..
6. …
'23.12.22 6:02 PM
(211.234.xxx.197)
근데 언제부턴가 왜 조미료쓰면 죄짓는거처럼 됏을가요? 저는 맛없는 음식보다 조미료 넣어서 맛있게 먹는게 나을거같은데
7. ㅁㅁ
'23.12.22 6:0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난 그거 안써도 맛있게 만들어요,란 조미료부심자가
곧 출현하실겁니다
8. 내가
'23.12.22 6:03 P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우리 시엄니가 숨겨놓은 맛소금 찾았을때
왠지 통쾌했어요. 평소 안쓰는척 했어요.
제가 연두 넣고 끓인 잔치국수가 맛있다고 뭐 넣었냐고 꼬치꼬치 탐정처럼 물으시길래
양파,디포리,대파, 가리비등등이라고 끝까지 말안해줬더니 그 당황해 하는 표정 잊을수가 없어요. 그저 흠잡을라고 계속 물어보는데 계속 내가 아는 육수재료만 다 읋어줬어요
9. ..
'23.12.22 6:03 PM
(175.121.xxx.114)
저도 이제 다시다 적극써요 맛집이 대체로 조미료 잘? 쓰는.집 같더라구요 ㅎㅎ
10. ...
'23.12.22 6:04 PM
(59.14.xxx.42)
김치찌개에 조개 다시다 넣으니 아주 난리가 났어요. 가족들이 이건 미친거라며... 된장찌개에도 조개 다시다... 이거 여기서 추천 받아 산 거여요. 좋아하지 않는 콩나물 국도 맛있대요....
육수 내느라 디포리까지 쓴 사람인데... 조개다시다에 한패...ㅠㅠ
11. 시어머니가
'23.12.22 6:04 PM
(14.55.xxx.33)
음식 솜씨 좋다고 소문난분이신데 미원, 설탕, 다시다 다 쓰십니다. 음식 만들때 계량도 안하시고 대충 쓱쓱 뿌리시는데도 맛이 기가 막힙니다. 그런데 시어머니가 하시는 고대로 해도 제가 한 음식은 그 맛이 안나요.
12. ㅋㅋ
'23.12.22 6:07 PM
(211.108.xxx.164)
조미료도 잘 적당히 써야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시다, 미원, 치킨파우더, 굴소스 그외 다양한 외국 조미료들을 샀는데
역시 넣으면 넘사벽의 맛이 나네요
조미료가 천연을 이겨요
13. ...
'23.12.22 6:08 PM
(89.246.xxx.200)
그럼요. 친할머니, 울 엄마
바로 이 맛이야 ㅎㅎㅎ
14. rmatnrchl
'23.12.22 6:10 PM
(114.29.xxx.63)
지인이 잡채에다 다시다 넣고 맛있어 하드라고요
15. 저는
'23.12.22 6:13 PM
(125.240.xxx.204)
저는 맛소금 써보고
다 맛있어서 놀랐네요 ㅎㅎ
16. 인정
'23.12.22 6:13 PM
(110.15.xxx.45)
저도 안썼는데 콩나물국이나 무침은 맛소금을 쓰니 맛이 너무 맛있게 되더라구요
천연재료 좋은거 알지만 어쩔수 없이ㅠㅠ
우리남편도 자긴 미원 맛 너무 싫어서 외식 별로라면서
내가 몰래 맛소금 넣은 콩나물무침은 엄청 맛있대요
17. ...
'23.12.22 6:19 PM
(211.234.xxx.71)
적당히 잘쓰는게 실력이죠
안쓰고 적당히 맛있게하는거보다
18. ....
'23.12.22 6:23 PM
(211.221.xxx.167)
제 음식이 감칠맛이 없는게 다시다를 안써서 그러는거라니까요.ㅋㅋㅋ
어느날 순두부찌개양념 사다 끓여 줬더니
맛있다를 연발하며 먹더라구요.
19. ㅡㅡㅡㅡ
'23.12.22 6: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백종원 프로에 대놓고 다시다 쓰던걸요.
맛있게 드세요.
20. ᆢ
'23.12.22 6:52 PM
(124.50.xxx.72)
비비고 사골육수
힌박스씩 싸게 사두고
모든 국요리 한팩넣고 물추가
김치찌개.부대찌개.미역국.된장찌개등등
아침엔 떡국.만두국
사골육수 쓰고부터 다시다는 냉동실에서 거의안나와요
실온보관하니 자주안쓰니까 반은 항상 굳어서 버리게되고
다시다가 생각보다비쌈 ㅜㅜ
냉동보관하니 안굳고 오래가요
다시다는 계란찜.말이할때 넣어요
21. 원글
'23.12.22 6:52 PM
(121.151.xxx.18)
엄청 많이넣으면 느끼?할텐데
그냥 티스푼으로 1/3이나 1/4정도요?
저는 미원이니뭐니보다
다시다가 짱이네요 ㅋ
부심이니뭐니몰라요
진짜 남편때매 어이가없어서
아
제육볶음양념
소갈비양념도 음청 유용해요ㅋ
근데
미원,다시다 그렇게비싼줄 몰랐어요ㅡㅡ
22. 팔랑귀
'23.12.22 7:02 PM
(116.42.xxx.47)
조개다시다 사야 하나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