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다.
남에게 베풀 줄 안다.
질투를 잘 하지 않는다.
마음에 여유가 있고, 이해심이 많다.
다만. 소위 삔뜨가 돌면 진짜 무서워짐.
(가끔 선민의식 있는 사람들도 꽤 되나
티내지 않음. 예의바름)
졸부특.
명품자랑. 로고집착. 종업원들 개무시.
외모로만 사람판단. 남들이 뭐 들고
뭐 두르고 있는지 심하게 스캔.
겸손하다.
남에게 베풀 줄 안다.
질투를 잘 하지 않는다.
마음에 여유가 있고, 이해심이 많다.
다만. 소위 삔뜨가 돌면 진짜 무서워짐.
(가끔 선민의식 있는 사람들도 꽤 되나
티내지 않음. 예의바름)
졸부특.
명품자랑. 로고집착. 종업원들 개무시.
외모로만 사람판단. 남들이 뭐 들고
뭐 두르고 있는지 심하게 스캔.
이런 글은 왜 쓰는 걸까?
뭔가...
어떤 글을 밀어서 뒤페이지로 보내야 할때?
본인이 백퍼 대대로 찐부자만 이런글 써야죠
남을 어찌 알아요
글쎄요 이런 건 그냥 부자 아닌 사람들이
만들어 낸 허상인듯요.
우린 저기 반례를 당장 여러 가지 들 수 있잖아요?
제 주위 찐부자들 원글님이 말한 딱 그런 사람들이에요
삔또 돌면 끝인것도 맞아요 대체로 저렇습니다
졸부들 특도 진짜 맞네요 ㅋㅋㅋㅋ
제가 머릿속에 생각하는 거 그대로 옮겨 쓰신 듯 ㅋ
절대남에게 일원한푼 허투르 안써요
제 주위 찐부자들 원글님이 말한 딱 그런 사람들이에요
삔또 돌면 끝인것도 맞아요 대체로 저렇습니다
특히 제일 부자인 오빠는 주차장에 스포츠카 몇대 세단몇대 있는데 보통때 목늘어난 티입고 쪼리신고 자전거 타고 다녀요
별명이 유기견인데 쫙 빼입고 나오면 강아지 미용받고 왔다 놀립니다 생색 전혀 없어요 돈 많은게 인생이니 자랑도 안해요
졸부들 특도 진짜 맞네요 ㅋㅋㅋㅋ
제가 머릿속에 생각하는 거 그대로 옮겨 쓰신 듯 ㅋ
음.. 남들 뭐 입고 뭐들고 관심없어요 ㅎ 식재료 엄청 고급으로 써요. 부담안느끼고.
대대로 찐부자면 너무 당연하지 않나요? 자원 풍부한 데서 길러진 본성대로 사는 건데요.
부자 아닌데도 저런 사람이 진짜 제대로 성숙한 사람이고, 그런 사람이 더 많습니다. 자원이 좀 부족해도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거잖아요.
내위에 사람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조선일보 손녀딸 같이 자란애들
케바케죠. 대대로 찐부자가 조선왕조일가도 패망한 이 순간 누구보고 대대로 찐부자라고 하나요?
찐부자든 졸부든 여유있어 남에게도 여유롭고 겸손한 사람도 있고, 반대인 사람들도 있는 거죠
그냥 떠도는 얘기죠
재벌들 봐요
세상이 내가 부잔거 다 알면
굳이 샤넬이라고 적힌거 입을필요 있을까요??
없는사람들이 나 부자로 알아봐줬음좋겠네할때 입는거죠
부자는 걍 그런거상관없이 내눈에 이쁜거 걍 사겠죠
대대로 찐부자들도 명품아니면 취급안하고 남에게 베푸는거 진짜 조심하던데요
집에 현금 억대로 있는데,
홈쇼핑하면서 재미있어 하고.
누구나 아는 부자집 자제들
인터넷으로 옷사고 그래요.
이미 다 해봤고, 언제든 할 수 있어서
크게 물욕은 없는 듯한 사람들
엄청 많이 봤어요.
우리가 아는 재벌들도 있고, 알려지지 않은
부자들도 있구요.
그냥 국산차 타고 다니잖아요
유투버 부읽남 채널인가에서 들었는데
재벌2.3세들도 식사값 더치페이한답니다.
어릴때부터 경제교육 받고자라서 푼돈도 허투루 안쓴다고..
말씀 맞음.
마음에 여유가 있다는 건 맞지않아요??
전 직장와서 동료가 배가 터질거 같이 부르다고 하면서도 꾸역꾸역 음식 밀어넣는거에 충격이였는데...
대대로 찐부자는 친일파가 아닐수없죠
알던 지인이 본인 티파니 반지, 백화점 라운지, 아이 명품 옷 등등 자랑하고 싶어하는거 보면서 신기하다.. 싶었어요
전 집에서 어디가서 있는척 절대하지 말라. 겸손해라 소리를 지겹게 듣고 또듣고 살아서 그게 참 신기해보였는데 알고보니 친정이 태양광으로 중국등에 수출하면서 사업이 반짝 졸부수준으로 잘되던 경우였지요
뭐든 주위에 늘상 있으면 그게 자랑거리라고 생각 못해요
오히려 시샘 받던 경험이 몇대에 걸쳐 누적되서 조심하려고 하지요.
정용진, 대한항공 3남매를 보세요.
매너 좋은 애, 착한 애도 드물게 있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많이 부자면 속해 있는 세상이 달라서 인식 자체가 일반인이랑 좀 괴리가 있어요.
218.55님 저는 직접 보고 겪은 거 얘기하는거에요. 티비 말구요
이것이야말로 편견
제 나이 땐 어릴 때 사립초, 강남에서 중고, 좋은 대학 나오면 재벌집 애들 많이 만날 수밖에 없었어요. 어릴 때부타 집에 드나들며 생일파티 하고 방학 때 별장도 같이 다니며 놀아봤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렇지 부자들이 다 같을 리가 있어요?
찐 부자 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ㅠㅠ 님 같은 사람이 환상에 젖어 있으니까 돈만 있으면
다되는 소리 하고 있죠. 최태원이나 정용진은 그럼 찐부자 아니고 가짜 부자래요?
그래서 그모양이래요? 그럼 졸부로 돈 모아서 선행하면 그때부터 찐부자 되는 거래요?
나이도 있어보이는 양반이 아직도 구분을 못하시네요.
찐부자나 졸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사람의 인성 자체가 중요해요. 제발.......
찐부자면서도 권위의식에 쩔어서 괄시하고 생난리치는 재벌들만해도 수두룩하네요.
선민의식을 티내지 않는다고요?
만화에도 이런소리 안적어요...
정말 부끄럼은 읽고 있는 내몫이네요.
겸손하다. - 내가 알고 있는 재벌들중 겸손한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님 생각에 겸손하다는 그 찐부자 누군가요?
남에게 베풀 줄 안다. - 남에게 베풀줄 아는 재벌들도 1명도 못봤어요. 회사 차원에서 다들
세금합법적 탈세하려던 재벌들이 대부분이었고 제대로 된 재벌은 유일한 박사, 교보정도?
그리고 찐부자가 아닌 사람들 장기려 박사 같은 분들이 거의 성인이죠.
질투를 잘 하지 않는다.- 할 필요가 없죠 부모가 다 줬으니까 근데 정용진은 이재용 엄청
질투하는 것 같던데...자기 좀 레벨 낮다 싶은 재벌들은 오히려 더 질투에 쩌는 것 같아요.
질투 역시 인성에 따라 틀려요.
마음에 여유가 있고, 이해심이 많다. - 고등학생만 해도 이거 아닌거 아는데 어디에 여유가
있고 이해심이 많아요? 이재용조차도 회의때 어떻게 해대고 다니는지 쉬쉬하며 다 나오고
있는데요. 최태원이 이해심이 많나요? 정용진이 이해심이 많나요? 도대체 이해심 단어
뜻이 틀린건가요?
다만. 소위 삔뜨가 돌면 진짜 무서워짐. - 네 이게 젤 무섭죠. 모든 사람들 다 돌고 싶은데
뒷감당이 무서워서 못하고 있죠. 하지만 할 수 있다는게 부럽죠. 저도 뒷감당 가능한 배경
있으면 맘껏 삔뜨 돌 수 있어요. 장재원 아들 노엘이 그러니까 삔뜨가 잘 돌잖아요.
(가끔 선민의식 있는 사람들도 꽤 되나티내지 않음. 예의바름)
선민의식에 쩐 재벌들이 대부분에 예의도 엉망이지만 티내지 않는 사람 간혹 있두만요.
. 당연히 재벌은 제외겠죠. 돈의 규모가 다른데.
. 적당한 수백억 부자정도로 좁혀서 말하는 거겠죠. (100억 정도는 그냥 강남 아파트 2채에 현금 좀이면 끝나니까 돈을 쓸수 있는 부자라기엔 좀..)
. 대대로라는 건 3대 이상 부자, 즉 할아버지 대 부터 부자가 된 경우겠죠.
그냥 자랑하고 싶어하면 원래 부자는 아니었구나 하는 건 알겠어요. 제가 그렇거덩요
찐부자 타령 넘 지겨워요.
대대로 는 또 뭐래요?
2세 3세들은 자수성가한 조부모나 부모를 둬서 부동산 등을 물려받은 사람들이 좀 있겠지만 4세 정도만 올라가도 나라팔아먹은 후손일텐데요.
나름 몇대 찐부자인데
가족들 중에서도 짠돌이 짠순이 있어요
카페만 가자면 질색하고 깽판치는 엄마...
명품은 거의 안하고 다니는데 사실 입는 옷은 비싼거
차는 좋은거 타고 집도 좋은데
청소를 안해요
도우미 와도 소용없음ㅎㅎ
로또 맞은 졸부 되고 싶다....
좀 큰 중소기업 딸 오래된 국산차 몰고 다님
남편 잘만난 여자들 외제차 몰고 처음엔 그
중소기업 딸 못 알아보고 깔보다가 나중에 알고나서는 조용하더라구요
며느리나 졸부가 요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