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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졸업식에 연예인들입는 긴통밍크

강북 조회수 : 5,689
작성일 : 2023-12-22 15:48:30

입으면 이상해보이나용?

IP : 222.233.xxx.5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22 3:50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질문에 강북이 왜 들어갈까요?
    강남에서는 긴 통밍크 입어도 괜찮은거에요?
    진심 몰라서

  • 2. ,,,,
    '23.12.22 3:50 PM (119.194.xxx.143)

    강북졸업식이 뭔가요?

  • 3. 강북의
    '23.12.22 3:51 PM (222.233.xxx.50)

    강북에 잏는 곳이요.
    강남은 밍크많이 입었길래

  • 4. 죄송
    '23.12.22 3:52 PM (39.7.xxx.55)

    강남 강북 상관없이 긴 통밍크 입으면 나이들어 보일 수 있어요.

  • 5.
    '23.12.22 3:52 PM (222.233.xxx.50)

    짧은밍크는 날씬해야되긴하죠
    맞아용

  • 6. 이뭐병
    '23.12.22 3:53 PM (119.202.xxx.149)

    아니 춥고 밍크 있으면 입는거지 강북 강남을 왜 따져요?

  • 7. ..
    '23.12.22 3:55 PM (58.79.xxx.33)

    예전에는 한 20년전에는 나이상관없이 입었는데 최근엔 밍크 자체가 올드함이 있고 동물보호와 지구 환경지키미 등 시대사류를 거르는 이미지가 있으니 돈만 바른 구닥다리이미지가 있죠. 이부진도 심플하고 명품류 티안나게 입고 졸업식 가는 세상이에요.

  • 8. 돈만바른
    '23.12.22 3:57 PM (222.233.xxx.50)

    맞네용ㅋㅋ
    그분은 본인이 워낙 예뻐요.

  • 9. 어제
    '23.12.22 3:58 PM (118.235.xxx.163)

    백화점 갔더니 밍크 입은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

  • 10. ㅇㅇ
    '23.12.22 4:14 P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

    여기는 밍크얘기하면 좋은소리 못들어요.
    아이한테 이 옷 어떠냐고 물어보세요. 저는 어릴때 엄마가 초등학교 졸업식에 밍크 입고 오셨는데 부잣집 사모님 같아보여서 괜히 어깨가 으쓱하고 엄마가 넘 자랑스러웠던 기억이 아직도 나요^^

  • 11. ㅡ,.
    '23.12.22 4:18 PM (121.134.xxx.200)

    튀지 않을까요

  • 12. ㅡ,.
    '23.12.22 4:19 PM (121.134.xxx.200)

    강남에서도 젊은 엄마 롱밍크 튀는데
    근데 이뻐요.ㅋ

  • 13. ...
    '23.12.22 4:25 PM (122.40.xxx.155)

    남시선 신경 안쓰고 당당한 성격이면 입으셔도 될거 같아요. 소심한 성격은 캐시미어 코트 추천하구요

  • 14. 입으세요
    '23.12.22 4:36 PM (1.235.xxx.138)

    추움입는거지
    어제 오늘 강남신세계 나이불문 많이 입었더라고요

  • 15. 이제
    '23.12.22 4:40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밍크는 이미지가 좀 떨어졌죠
    마치 옛날 할머니들이 여우 한마리 너리부터 꼬리까지 목에 두르고 다니면서 '내가 이 비싼 걸 목에 두르고 다닌다오' 하시는 그럼 느낌이 들어요.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 어디 외출하실때면 분홍 마고자에 여우 한마리 목에 딱 주르고 다니셨거든요.
    그때는 좋았고 지금은 아니다!
    밍크가 이젠 이런 느낌인 것 같아요.
    좀 아련한 옛날의 촌스러움??

  • 16. 이제
    '23.12.22 4:42 PM (221.138.xxx.71)

    밍크는 이미지가 떨어졌죠
    마치 옛날 할머니들이 여우 한마리 머리부터 꼬리까지 목에 두르고 다니면서 '내가 이 비싼 걸 목에 두르고 다닌다오' 하시는 그럼 느낌이 들어요.
    돌아가신 저희 할머니, 어디 외출하실때면 분홍 마고자에 여우 한마리 목에 딱 주르고 다니셨거든요.
    나름 그당시 동네 멋쟁이 셨는데. 여우에 박힌 가짜눈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지금 떠올리니 좀 잔인한.
    그때는 좋았고 지금은 아니다!
    밍크가 이젠 이런 느낌인 것 같아요.
    좀 아련한 옛날의 촌스러움??

  • 17. 무플방지
    '23.12.22 4:54 PM (119.64.xxx.101)

    몽클레어 340하던데 밍크가 더 쌀지도...
    구스나 밍크나...

  • 18. 입으세요~
    '23.12.22 7:14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추운 날씨엔 입으시면 되죠
    밍크도 너무 안 입고 옷장 속에 보관해두기만 하면 안 좋대요
    안에 넣어두기만 하지말고 입어 줘야 좋다고 하더라구요

  • 19. 입으세요~
    '23.12.22 7:18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추운 날씨엔 입으시면 되죠
    밍크도 너무 안 입고 옷장 속에 보관해두기만 하면 안 좋대요

  • 20. ..
    '23.12.22 7:21 PM (223.38.xxx.138)

    요새 안입기는..ㅠ
    여기서나 밍크이야기에 부들부들 하죠.

  • 21. 이런글
    '23.12.22 7:40 PM (61.43.xxx.248)

    너무 이상하네요
    강북에서 입으면 이라니

  • 22. 요새 안입기는222
    '23.12.22 7:40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백화점 가보셔요
    요새 안 입는다는 말이 나오는지요

  • 23. 모르면말을말지
    '23.12.22 7:48 PM (211.234.xxx.77) - 삭제된댓글

    요즘 잘 안입는거 맞고 줄고 있는거 맞아요

    모피 판매량 크게 줄어… ‘비건 패션’ 영향
    https://www.vegannews.co.kr/mobile/article.html?no=10803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모피·모피의류·부속품 수입액은 1억1597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2억2807만 달러) 대비 49% 줄었다. 이는 2019년 전년 대비 감소율(-27%)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 24. 모르면말을말지
    '23.12.22 7:48 PM (211.234.xxx.236) - 삭제된댓글

    요즘 잘 안입는거 맞고 줄고 있는거 맞아요

    모피 판매량 크게 줄어… ‘비건 패션’ 영향
    https://www.vegannews.co.kr/mobile/article.html?no=10803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모피·모피의류·부속품 수입액은 1억1597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2억2807만 달러) 대비 49% 줄었다. 이는 2019년 전년 대비 감소율(-27%)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 25. 여기만그런게아니라
    '23.12.22 7:50 PM (211.234.xxx.236)

    줄고 있는거 맞아요

    모피 판매량 크게 줄어… ‘비건 패션’ 영향
    https://www.vegannews.co.kr/mobile/article.html?no=10803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모피·모피의류·부속품 수입액은 1억1597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2억2807만 달러) 대비 49% 줄었다. 이는 2019년 전년 대비 감소율(-27%)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 26. 여기만그런게아니라
    '23.12.22 7:52 PM (211.234.xxx.236) - 삭제된댓글

    비건 인기에 쪼그라드는 모피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125010016636
    친환경 겨울 외투 인기
    비건 트렌드에 모피 입기에 '머쓱'
    에코퍼 발전도 모피 위협

  • 27. ...
    '23.12.22 7:54 PM (211.234.xxx.236)

    비건 인기에 쪼그라드는 모피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125010016636
    친환경 겨울 외투 인기
    비건 트렌드에 모피 입기에 '머쓱'
    에코퍼 발전도 모피 위협

  • 28. 선플
    '23.12.22 10:31 PM (182.226.xxx.161)

    ㅎㅎㅎ강북졸업식.. 나는 뭐냐 경기북부 졸업식 가야하는디

  • 29. ..
    '23.12.23 12:36 AM (142.186.xxx.64) - 삭제된댓글

    요즘 밍크를 입나요?
    작년에 시어머니 돌아가시면서 여러종류 고가의 밍크 코트들..
    저나 시누 서로 가지라고 미뤘어요 ㅎㅎ
    저는 해외에 살아서, 그거 입으면 계란 맞는다고 절대 안가져간다고,결국 시누가 팔든지 버리든지 하기로 했어요.

  • 30. ///////
    '23.12.23 4:36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돈만 바른 구닥다리이미지
    ///
    그런거 입고있는 사람이 80노인네라면 이해가 가는데요.
    그 아래의 젊은사람이 입으면 머리 비어보여요.
    거기다 개 데리고 있으면 완전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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