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넘으면 배운 사람이나 안배운 사람이나 똑같다는데
왠지 그런것도 같고요.
영원한게 없는거네요
60넘으면 배운 사람이나 안배운 사람이나 똑같다는데
왠지 그런것도 같고요.
영원한게 없는거네요
안배운 사람이 하는 얘기죠.
말도 안되죠
아뇨.. 다르죠. 뭐가 똑같아요. 구별 못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꼭 하향평준화 원하는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죠.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요.
오히려 어릴때보다 더 큰 차이가 나요.
못배운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죠. 80넘어도 티나고 90넘어도 티나요. 품위있는 행동과 말투와 상스러운 것과는 차이나요
그렇게 되지를 않더라구요
달라요.
물론 안배운 사람 중에서도 배운 사람보다 훨씬 나은 사람도 있죠.
그런 사람은 소수고요.
배운티 어디 안달아 납니다.
생각에 말에 행동에 다 묻어 나와요.
완전 달라요. 배운 사람은 품위있어요.
배우나 안 배우나 별 차이없을 수도 있죠
그렇지만 현명하고 우매한 건 나이들수록 점점 더 격차가 커집디다
많이 배웠으나 욕심많고 미련하고 우매한 사람은 그 속내가 안 보이다가 점점 두드러지게 드러나고, 못 배웠어도 현명한 사람은 나이들수록 은은히 빛을 발하더이다
아니요~~~오히려
나이들면
배운사람, 안 배운사람의 격차가 더 심해집니다.
젊을때는 적당히 숨길수 있는데
(화장, 머리모양, 꾸밈,타고난 신체조건, )
나이들수록 인품이나 교양, 정서적으로 넉넉한품성.
등등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저늘 오랜만에 로그인 시키는 황당한 원글님은 뉘신지??
배움이 인격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입니다
갈수록 더 차이남을 느끼는데…
배움이란게
학교 공부만 뜻하는게 아니지요.?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면서 지혜를 터득하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인생의 진리를 알아가며
사랑을 나누고 힘든 이들에게 베품을 실천하고
인품을 가꾸는 것이 평생의 배움이지요.
제가 노인들을 주로 상대하는 일을 합니다.
대부분 부동산 가격 올라서 부자 되신 분들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태도와 매너는
절대로 돈으로 되지 않는다는거 실감합니다.
배움과 인격이 동일하지는 않으나
엄청난 정(+)의 상관관계가 있지요.
경험상으로는 상대를 대함에 있어서
그래도 배운 분들의 태도와 매너가
훨씬 덜 감정적인 경우가 많더군요.
60 넘으면 배우나 안 배우나 똑같다????
안 배우신 분들의 바램이겠지요.
지식적으로든 경험적으로든 배움이 많고 아니고는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인격이나 타고난 성향은 그거랑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배운사람 안배운사람 완전 다르죠
우리 시누들 보면 무식한게 저런거구나 느끼고요
저보다 나이 많은데 교양있는 사람보면 본받고 싶어요
그래서 열심히 책도 읽고 시사도 관심 가지고
마음공부도 하고 싶더라고요
60넘어선 아니고 치매걸리고 나면 이죠....
못 배운, 인격이 떨어지는 사람이나 하는 소리.
ㅋ.
지식적으로든 경험적으로든 배움이 많고 아니고는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인격이나 타고난 성향은 그거랑 상관없다고 생각해요.22222222
많이 배워 지 잘난 맛에 나르시스트 시모, 친정엄마
82에도 종종 얘기 나오잖아요.
아니죠..ㅠㅠㅠ 차이진심으로 많이 나요.. 저 40대 초반인데. 오히려 60대 분들이 더 많이 나는것 같아요.. 배운 사람 안배운 사람은요... 솔직히 우리 나이까지는 그렇게 표시 확 나지는 않는것 같은데 완전 막나가는 사람들 말고는요..근데 60대분들은 진짜 표시가 확 나더라구요
너무 표시가나서 앞으로좀 잘 배우고살긴 해야겠다 이생각은 많이해요 .. 진짜 윗님처럶 치매걸리면 이겠죠.. 치매 걸리면 아무리 배운 사람이라고 해도. 별수 없잖아요..ㅠㅠ
말도 안됨. 일반적으로는 누적된 경험과 학습의 차이로 나이가 들수록 더 차이가 나겠지요.
저는 타고난 인격차이같지. 그게 배움으로 나뉘진 않던데요.
타고난 인격차이. 그 다음에 빈부차이로
No 그것은 잘배우고 생각 깊은 사람을 못 만났거나 만났어도 본인이 배운 사람의 인격을 배울 그릇이 못되는 사람이 하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세종대왕이 정창손을 파직한 이유가
인격은 타고나는 거라 무지렁이 백성 가르쳐봤자 안 달라진다, 라고 해서였죠.
그렇다는거지
교양있는 문프와 막산이가 같을리가
저 50후반 지거국 나왔는데
시골여상 나온 또래가 저 말 하더군요
여잔 애낳고 살림하면 다 똑같다 이러면서..
서서히 멀어지더군요ㅡ
미인이나 추녀나 다 똑같다는 말과 같은 거네요.
사실 안그런데...
전혀 달라요 깨닫는 거나 대화수준 문화수준이 다르죠 말이 안통하죠 학벌이.의미없는건 80이후 아닐까요? 안배우고 무식하면 죽을때까지 무식한 짓하고 자식들도 치를 떨고 안보려고 하죠
마음공부를 하든 대화법을 공부했든 자녀교육법을 공부해도 가방끈 모자란 사람하곤 배운사람하곤 생각하는 수준이 다르죠 유투브로 법륜스님이 뭘 말하는지 깨닫기만해도 잘사는거라고 봄.
자기위안 같은 말
배움이 없는 지혜도 경계하는데요.
노인들 보면 점점 격차가 벌어져요.
가방끈이 길수록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배우는데 적극적입니다. 반대로 배움이 짧은
분들 상대적으로 빨리 노인이 돼요.
체면도 챙기고 교양있는척도 할텐데 못배웠으면 본성대로 행동하겠죠.
근데 사람은 본성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태생이 남배려하고 착한 사람들요.
그런사람들은 배움이 없어도 사람을 힘들게 하지 않아요
못배우고 인성 안좋은 사람들이 최악이죠
유튜브에서 그 영상 안보셨어요? 실버 타운하우스? 사는 할머니들 나오는 영상이요.
교수출신 할머니, 외교관부인 할머니 나오는데
자기나이보다 20살 어려보이고 운동하고 책읽고
세상에 저희 할머니(무학) 같은 연세 때 생각하니까
여자 삶이 저렇게 다르구나 싶던데요.
말투도 교양있고 지적이고.. 쓰는 어휘부터가 다른데
무슨 안배운 거랑 달라요;; 나이들수록 차이나죠.
기운이 딸리니까 더 본모습이 나오잖아요.
배움이란게 꼭 가방끈 길이가 아니라
연륜에서 나오는 깊은 삶의 그 무엇이 있는 사람은 달라요.
유명한곳에 자녀교육이랑 대화법 공부하러 애들 초딩중딩일때 갔는데 70넘은 할머니분이 지방에서 서울로 배우러 오셔서 깜놀했어요 그런분들은 사는게 다르지않겠어요? 그분 시절에 만일 대학나왔다해도.요즘애들이랑 자녀들 손주들이랑 잘지내고싶어서 오시는거잖아요 대화법 배운 할머니랑 무식할머니랑 자녀손주들이 누구랑 속터놓고 얘기하겠어요?
강주은 최민수 부부 장인장모님 모시고.자는 영상 좀 봐보세요.장모 70대후반+장인 85세이데 인텔리라 그런지 보고배울점이 너무 많더라구요 비혼외치는 한국에 부부가 저렇게 늙어갈수도 있구나 귀감이 되는 존경받을만한 분들이더라구요 그분들 대화방식 배워야겠다는 생각 많이들 하고 유투브 댓글 보면 난리도 아님.
고급요양원 같은경우도 생신때 기부자들한테 선물 보내니 서로 어디에 기부하면 좋다 이런 대화 나누니 대화 소재 자체가 다르죠
60에요?
그런말은 팔십은 넘어야
배운 사람이라기보다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다른 듯요
없음
교육받은 사람과 교육안받은 사람은
생각하는 사고 방식이 닮
문화적 소양과 교양문제는 차이가 있겠으나
일상에선 인격이 관건이죠.
그 시절 대학나온 외할머니보다
초등졸업한 친할머니가 훠~ 얼씬 좋았던 기억에
일상생활에선 인격이라고 봅니다
그건 안 배우는 사람들 이야기이고
항상 배우는 사람은 국민학교 졸업해도 대학 나온 사람보다 나아요
계속 공부하고 있는가가 중요하죠
평생학습의 시대에 대학졸업 이후로 더 배운게 없다면
국민학교 졸업생보다 도태 될수도 있어요
지식뿐 아니라 교양과 세상변화를 온 몸으로 느끼고 배워야지요
배운게 제일 오래 가요
부모님 치매인데 의사도 못 알아봐요
너무 감쪽같이 사회화톤으로 말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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