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반포 가니
남자애만 둘 (둘다 몽클입음) 애엄마는 머리 어깨
좀 내려오고
그 머리 다 풀고 피부 하얗고 광이 나더라고요 전혀 애엄마같지 않은 몸선에 밍크 입고..
옆에는 애봐주는 이모처럼 보이는 사람이
애 둘 가방 (어딘지 아는데 둘다 비싼 유치원이더라는..) 들어주고 케어하며 가더라고요..
둘째가 기껏해야 3살? 너무 귀여워서 봤는데
저렇게 육아하면 우아하게 육아 가능하겠죠..?
얼마전 반포 가니
남자애만 둘 (둘다 몽클입음) 애엄마는 머리 어깨
좀 내려오고
그 머리 다 풀고 피부 하얗고 광이 나더라고요 전혀 애엄마같지 않은 몸선에 밍크 입고..
옆에는 애봐주는 이모처럼 보이는 사람이
애 둘 가방 (어딘지 아는데 둘다 비싼 유치원이더라는..) 들어주고 케어하며 가더라고요..
둘째가 기껏해야 3살? 너무 귀여워서 봤는데
저렇게 육아하면 우아하게 육아 가능하겠죠..?
저 아는 엄마들은 절대 애를 백화점에 안데리고 가던데요
저 반포살고 지금도 그 부근에서 댓 달고 있는데
애 보는 사람있는 집은 애 안데리고 다녀요
그냥 반포가서 누군가 유심히 보다가 한사람 꽂힌건
아닌가요?
도우미있음 세살 짜리는 안나오죠
큰애 픽업나올수는 있지만 겨울철에
제가 그 엄마래도
애는 집에 있게 하겠어요
둘다 아플시 병원에는 도우미 동행해서 가지만ㅇ.
서래 마을 살고,
시터만 2명...
그냥 가늘가늘 소탈하고 이쁩니다.
전세거리도 안되는 저소득 2억으로 들어와
분양해서 20억된 아파트 같은동 같이 누린다면서요.
층간소음 작렬이라고 하던 글 어딨더라..
돈많아 저러겠어요? 돈없고 허영일수 있지요
밍크는 싼데
밍크는 싼데
도우미 아니고 친정 엄마일수도
반포라서가 아니고 저정도는 은근 많을껄요.. 청담이나 한남동쪽에...
백화점이란 얘긴 안했는데;;
그냥 아파트 단지에 있는 상가였고요
둘다 유치원 끝나고 온거같았어요
애들이 이모할머니라고 하더라고요
애엄만 이모라고 하고
강남은 꽤 있군요 ㅎㅎㅎㅎ
그것도 애 유치원 다닐때 한때여요..
초등만 들어가듀
엄마들 거무죽죽
꾸밀 한창때 엄마네요
소아과가면 많아요..
반포 단지내에 있나요?
요즘 다 영어유치원 다니고
단지내 유치원임 도우미죠.
제가 본 상류층중 하나
십년전쯤 맨하탄 삭스 백화점 트리 장식 파는 코너 작았는데
무려 큰 징식볼 한개 50불 하는것도 있었는데
엄마랑 메이드랑 애 둘 와서
바구니 가득 애들이 담고 싶은거 담더군요.
옷은 기사가 근처에 있는지
다들 스웨터 차림.
가방들고 단지내 있다고 단지유치원 다니나요 ㅎㅎ
셔틀 다니는 애 픽업했겠죠
글쿤요 소아과 가면 하긴 편하겠어요 도와주는 사람 있음 ㅜㅜ
그냥 님이 반포에 환상 있으신듯…
다른동네에도 뭐 있는사람은 그렇게 살고
다 사정껏 살아요.
소아과가면 많아요.. 2222222222
상가에 있다고 단지 내 유치원에서 막 하원한 애는 아니죠
전 얼마전 압구정에서 유치원생 남매 데리고 나온 엄마 봤는데
애들 패딩이 디올, 펜디더라고요 ㅎㅎ
전 10년도 전에 싱가폴 세인트레지스 실내수영장에서 놀고있는데 가만히 보니 부모가 놀아주는애는 우리애뿐.. 다들 내니가 놀아주고 부모는 우아하게 썬베드에서 음료마시고...
저도 강남신축아파트사는데 요즘 아기엄마들 다들 이쁘더라구요.
전 그냥 강남에서 보통으로 살기 때문에 주변 엄마들과 비슷한 상황인데요- 라이드 직접 하고 - 다 수입차 , 아이들 하원때 엄마들 패딩보면 열에 여덟은 몽클 - 나머지 둘은 프라다 버버리 ~
아이가 피겨를 배워서 고대 아이스링크장 가면 더 부유한 사람들 많이 봐요.기사가 운전해주고 아이랑 엄마는 차에서 내리기만 흐고 . 따로 주차할 필요가 없죠. 차도 거의 벤틀리 벤츠s클 그러네요...
와 그사세네요 ㅎㅎㅎㅎㅎ
소아과가면 많아요ㅎㅎ
제가 대치 사는데 대치쪽, 잠실쪽 소아과 둘다 다녀요
이모님 동행해서 진료보러 오는 경우 많아요
대치, 잠실쪽 엄마 스타일이 정반대에요ㅎㅎ
대치는 무채색, 주로 중단발 볼륨살짝, 깨끗한 피부표현
잠실은 일단 엄마들이 꽤 화려해요, 염색에 속눈썹 기본에 색조 진한편, 긴 머리 고데기, 밍크도 종종 보구요
저는ㅜㅜ 4.6살 둘다 데리고 소아과 다니는 늙은엄마
어제는 잠실쪽 다녀왔는데
한7개월 아이 진료보는데 어른 3명이 왔네요
큰유모차. 이모님, 친정모, 애엄마ㅎㅎ
친정모 대신 남편이 오기도 하구요
백화점에 문센에 그 나이로 보이는 아이를 데리고
엄마와 시터가 함께 오는거 봤어요.
유심히 보니
여유있는 전업과 고소득 맞벌이하는 엄마로 보이더라구요.
있는거지 많을 리가요???
수시로 올라오는 강남글보면 강남사는 사람에 대한 동경과 환상이 어마어마해요
나도 강남사는데 여기사람들 옷차림 외모 별반 다르지도 않은데 참 시녀병 말기들 많아요
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반포가 요새 제일 여유있어 뵈는 쪽이 많이 살긴 하더군요
70년대 구반포 80년대 압구정 90년대 삼풍 느낌 나더이다
저도 압구정 살다 대치 왔는데 예전처럼
어린 아이들 많이 보는거 아니지만, 유모차 보면 그 옆에 시터랑 애기엄마 아님 양가모친같은 어른 이렇게 기본으로 다니는 분들 꽤 많아요
오히려 아빠.엄마 애기 이렇게 다니는게 눈에 확 들어올 정도였고 초딩 이상되면 라이드를 엄마 요즘은 아빠도 확 늘었어요
저도 압구정 살다 대치 왔는데
오히려 대치는 그리 어린 아기는 잘 안보이네요.
예전처럼 어린 아이들 많이 보는거 아니지만, 유모차 보면 그 옆에 시터랑 애기엄마 아님 양가모친같은 어른 이렇게 기본으로 다니는 분들 꽤 많아요.
아빠.엄마 애기 이렇게 다니는게 눈에 확 들어올 정도였고 초딩 이상되면 라이드를 엄마 요즘은 아빠도 확 늘었어요
저도 압구정 살다 대치 왔는데
오히려 대치는 그리 어린 아기는 잘 안보이네요.
예전처럼 어린 아이들 많이 보는거 아니지만, 압구정 살 때 유모차 보면 그 옆에 시터랑 애기엄마 아님 양가모친같은 어른 이렇게 기본으로 다니는 분들 꽤 많아요.
아빠.엄마 애기 이렇게 다니는게 눈에 확 들어올 정도였고 초딩 이상되면 라이드를 엄마 요즘은 아빠도 확 늘었어요
아 그리 빈부격차 느끼며 본인과 비교해서 초라하니 자존감 낮아지고 그런 나라에서 어떻게 아이를 정상적으로 건강한 멘탈로 키울수 있을까요...
원글과 댓글 읽으며
생각해 보니
강북에서 나고 자라고 살았던 사람인 나는
사실 본 적 없는 풍경같네요 ㅎㅎ;;;;
그냥 뭐
그사세 구나 싶어요.
사람은 결국 자기가 속한 세계에서 살고
자기 세계만큼의 시야와 편협함에 빠지는 거 같아요
언젠가 부터 주변 사람들 눈에 안들어 오던데요
누가 뭘 입고 무슨 가방을 들었는지 몰라요
그냥 외출하면 볼 일만 딱보고 와요
82는 예전 부터 보면 강남 학벌 외모 가방 옷 등에 환상이
있는 사람들이 좀 있는거 같아요
거기다 돈 많고 전문직이라고 하면 ...
요즘은 돈 외모 이런거보다 건강 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초등만 들어가도 거무죽죽이라는 분은 어디시길래..
서울 비싼동네 엄마들(30후반~ 40대초) 중에 김사랑, 한예슬 느낌으로 나이를 알 수 없는 사람들 꽤 있어요
관리는 많이 하더라구요 일년에 수백 피부과에 운동, 간헐적단식 몇년간 지속 등등
저 강남살고
학생들 상대 강의하느라... 반포, 대치, 서초 다니는데..
반포, 대치에 그런 엄마들 종종 봐요..
3곳 모두에서
이모님 이라고 불리는분들이.. 아이들 픽업하러 많이 오고
한참 크는 아이들에게 버버리, 몽클 .. 왜 입히는지 저도 이해가 ㅎㅎ
강남키즈로 자란 엄마들 아닐까 싶어요~
이제 반포 잡값 떨어질까봐 이런글 올리나요? ㅎㅎ
1000억 가진 친한 친구나
천억 넘는 언니도 애들은 일반적인 브랜드로 입혔어요.
둘 다 사회 의식은 있어요.
수시로 올라오는 강남글보면 강남사는 사람에 대한 동경과 환상이 어마어마해요
나도 강남사는데 여기사람들 옷차림 외모 별반 다르지도 않은데 참 시녀병 말기들 많아요222
부자도 다 백인백색입니다.
이 글 너무 웃겨요 ㅋ ㅋ ㅋ 웹소도 아니고
기리거 요즘 누가 밍크입어요 촌스럽게
강남에 대한 환상과 허상이 반포와 서초,대치, 압구정으로 세분화 된 듯.
대부분 평범합니다.
저런 분도 있지만, 저런 스타일들과 일부 기자들의 허황된 기사들이 일당백으로 다른 지역사람들에게 환상을 심어주는 듯 해요.
강남, 서초 30년이상 거주했어요.
원글님은 어디서 뭐하고 사시길래
이런 유치한 글을…
많겠나요?
제발 머리 좀 쓰고사세요.
장식용인가?
그냥 잘 사는 동네 아파트 "일부"의 풍경인것 같은데요.
반포라서가 아니라요.. 서울 아니래두 잘사는 동네는 전문직 맞벌이가 많거나 친정이 부자인 전업맘들이 많기 때문이죠.영유가방든 시터님, 애기들은 몽클패딩. 그리구 엄마들은 깨끗한피부 날씬한몸에 밍크 예쁘게 입고 까이엔에서 내리죠.
놀러갈때도 시터달고 여행가구요. 우리동네도 "일부"있답니다. 반포아니라두요..
반포도 저런 사람은 일부이겠고, 다른 지역 부유한 일부 사람들의 비슷한 모습이겠네요.....
반포 압구정 강북에는 한남동 동부이촌동 가면 그런 엄마들 많더라고요. 옆에 누가 시중들고 온가족이 로고없는 반질반질 윤나는 옷입고.
대치나 이쪽은 반면 참 수수하고 수더분해요
민낯에 그냥 츄리닝 냉장고바지 입고 씩씩하게 애들 픽업하고
지방출신 맞벌이 전세족 회사원이 많아 그렇대요
별것도 아닌 글에 화난 사람이 많네요 ㅋㅋㅋ
화난 사람이 넘 많아서
대체 무슨 글을 올릴 수 있을까 싶음 ㅠㅠ 나원 참
편가르기 뻘글인데 이런 글은 왜 올리셨어요. 진심 궁금
우리 어릴때는 보기드문 모습인데 요즘에 그런게 많아지니
생경해서 그럴 수 있죠. 백인백색이라도 빈부격차에 따라 주류분위기 다른거 그런가보다지 사실도 조차 입 다물어라도 웃깁니다
우리 어릴때는 보기드문 모습인데 요즘에 그런게 많아지니
생경해서 그럴 수 있죠. 백인백색이라도 빈부격차에 따라 주류분위기 다른거 그런가보다지 사실을 말해도 머리 악세사리 라는 둥 갈라치기라는 둥 그리 말하고 살면 사는게 좀 나아지나요
우리 어릴때는 보기드문 모습인데 요즘에 그런게 많아지니
생경해서 그럴 수 있죠. 백인백색이라도 빈부격차에 따라 주류분위기 다른거 그런가보다지 사실을 말해도 머리 악세사리 라는 둥 갈라치기라는 둥 그리 말하고 살면 사는게 좀 나아지나요? 이정도 글에 부르르 하는게 이상하네요
우리 어릴때는 보기드문 모습인데 요즘에 그런게 많아지니
생경해서 그럴 수 있죠. 백인백색이라도 빈부격차에 따라 주류분위기 다른거 그런가보다지 사실을 말해도 머리 악세사리 라는 둥 환상이다 갈라치기다. 그리 말하고 살면 사는게 좀 나아지나요? 이 정도 현상글에 부르르 하는게 이상하네요
우리 어릴때는 보기드문 모습인데 요즘에 그런게 많아지니
생경해서 그럴 수 있죠. 백인백색이라도 빈부격차에 따라 주류분위기 다른거 그런가보다지 사실을 말해도 머리 악세사리 라는 둥 환상이다 소설이다 갈라치기다. 그리 말하고 살면 사는게 좀 나아지나요? 이 정도 현상글에 부르르 하는게 이상하네요
그러게요 왜들 다 화가 났죠?
그냥 그런 모습도 있네 하면 될텐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