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적출 하면 아래똥배부분이 들어가나요?
살이 빠져도 배꼽아래 배만 볼록..
자궁 들어내면 배가 들어가는지 궁금하구요
그것은 그냥 궁금한거구요
근종으로 수술해야하고
생리양이 너무 많은 50대인데요
자궁을 적출하는건 그냥 본인이 결정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큰 문제가 있어야지만 적출하는건가요?
적출수술 많이 아프고 힘든가요?
적출수술하신분..어느병원에서 어느교수님께
하셨는지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자궁적출 하면 아래똥배부분이 들어가나요?
살이 빠져도 배꼽아래 배만 볼록..
자궁 들어내면 배가 들어가는지 궁금하구요
그것은 그냥 궁금한거구요
근종으로 수술해야하고
생리양이 너무 많은 50대인데요
자궁을 적출하는건 그냥 본인이 결정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큰 문제가 있어야지만 적출하는건가요?
적출수술 많이 아프고 힘든가요?
적출수술하신분..어느병원에서 어느교수님께
하셨는지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아랫배 들어가는거 사실 기대했는데 1도 안들어가구요 ^^;
저45살에 적출했어요. 다발성근종(20여개) , 선근증으로 생리양 너무 많고 복통이 심해서요. 아이 더 낳을 계획도 없고, 근종만 떼도 또 생길거라고 해서요.
결론은 생리안해서 너무 편해요. 처음 몇달은 약간 불편한게 있었는데 시간 지나니 편해요.
전 오류동 ㅅㅅㅁㄹ에서 ㅈㅈㅎ원장님께 수술받았어요.
적출이 낫지 않읗까요?
두고두고 시한폭탄같은게 히나 해결도 되고요.
전 15년전쯤 전에 했어요. 수술방식이 다 다르니 통증은 잘 모르지만
질식 수술로 했어요.
저 얼마전 했구요.아랫배는 약간 들어간거 같은데 윗배가 나와버렸어요.
운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저는 로봇수술을 해서 회복이 빨랐어요.
수술하고 다음날까지 아프긴 했지만..
그리고 차병원에서 했습니다
작년 12윌에 린 김주명 원장님께 복강경으로 적출했어요.
47세고 미혼인데 근종이 14cm, 9cm, 8cm 큰거 3개에 자잘한것 있었구요.
아산병원 먼저 진료받았었는데 로봇으로 수술시 1300쯤 나온다고 했고 린에서는 복강경으로 2백좀 넘게 들었어요.
173에 55kg으로 마른편인데 아랫배가 근종 때문에 나왔던거라 수술 후 배가 진짜 쏙 들어갔구요
4박5일 입원이었던거 같고..
입원은 퇴근 후 혼자하고 다음날 수술때는 엄마하루 오셨고다음날부터는 엄마 보내고 혼자 있었어요.
퇴원도 혼자하고 택시타고 집에 잘 왔어요.
진통제 잘 나와요.
버틸만 합니다.
1월 중순에 수술 예정인데
경부를 남길지 말지..선택하라고 ㅠ
고민중이예요.
하신 분들 경부도 떼어 냈는지 아닌지 좀 알려 주세요.
경부도 떼어내야하는거 아닌가오?
그래야 실비도 받고.
앗
린 근처에 살고있거든요
김주* 선생님한테 잘 받으셨나봐요
자궁근종 떼어내는것만 하시는줄 알았는데
적출도 하시나봐요
복강경은
배에 구멍내고 하는건가요
절개는 어느정도 하셨나요
전신마취하고 하나요?
깨어나고나서 아프거나 후유증 없나요?
저는 배 통증은 전혀 없거든요
생리할때도 통증은 없어요
그런데도 적출하기도 하나요?
가서 검사 받아봐야겠네요..ㅜ
배꼽쪽에 구멍1개 냈다는데 지금은 찾을 수가 없어요.(안보여요)
전신마취라 자정부터 금식했고
깨고나선 마취제 때문에 계속 미식거렸고 안아픈건 거짓말이고 진통제 누르면서 버틸만했어요.
저도 사이즈만 어마어마했지 통증도 생리량도 정상이었어요.
아산도 린도 초음파 하자마자 그냥 적출하쟀어요.
근종이 너무 크다고..
린 김주명 원장님 대기 길어요.
가까우면 어서 전화해서 예약잡으세요.
아~~~~~~주 친절하십니다.
배꼽 단일공으로 김주명샘께 수술했어요. 흉터 안보이구요
수술 당일.그날밤은 당연 무통해도 아프죠;;;
1,2주는 운전 힘들고(하긴합니다. 근거리위주) 한달여 지나면 컨디션 회복돼요
적출후는 여러문제로부터 해방이니 오히려 시원하죠~
올해 9월에 린에서 수술했는데 김*명원장님 얘기 읽고 반가워서 글써요
전 적출은 아니었고 단일공복강경으로 근종 제거수술했는데,
다른데서는 어렵다고 하는 거대근종도 원포트 시술 해주시는걸로 유명해요.
전 저도 원장님도 적출을 원한건 아니어서 그냥 근종만 수술한건데
근종사이즈 체크해오던 동네병원은 근종수술할거면 자궁도 적출하는게 낫다고 했었어요
40대후반이라 이제 출산은 없을건데, 그럼 이제 자궁은 기능은 다 했고
암 등 문제의 소지만 남은거라면서 난소는 있으니까 호르몬 문제도 없다고.
적출은 본의의 의견과 선생님 의견 조율해서 결정하시면 될거같고
근종수술은 전 많이 안아팠고 회복도 괜찮았어요
보통 적출은 복대도 하고 회복기간을 좀 더 잡는거 같긴하구요.
어떤 수술이든 개인의 체력에 따라 통증과 회복속도가 엄청 다른거 같아요
아, 배는.. 3개월 지났는데.. 쬐끔 들어간거 같기도해요ㅎ
남들이 봐서 티날 정도는 절대 아님
저는 6월에 적출 수술했는데 윗배는 들어갔는데
아랫배는 아직 마취한 듯 얼얼하고 볼록 튀어나와 있어요.
전 난소낭종도 있어 난소도 하나 떼었거든요.
장기가 아직 부어있어 그런건지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빨리 좀 들어갔으면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고무줄 바지만 주로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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