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온 몸이 아파 빌빌 거렸는데
운동하고 영양제로 관리해서인지 좀 괜찮아 졌어요
등허리 가끔 아프고
이명이 좀 있어요
이거 외엔 특별히 안좋은 곳은 없는거 같아요
노안이랑 새치도 거의 없고요
근데 가끔 무기력하고 잠이 잘 안오고 그러네요
이 정도면 그래도 제 나이대에 건강한 편일까요?
한동안 온 몸이 아파 빌빌 거렸는데
운동하고 영양제로 관리해서인지 좀 괜찮아 졌어요
등허리 가끔 아프고
이명이 좀 있어요
이거 외엔 특별히 안좋은 곳은 없는거 같아요
노안이랑 새치도 거의 없고요
근데 가끔 무기력하고 잠이 잘 안오고 그러네요
이 정도면 그래도 제 나이대에 건강한 편일까요?
전 없던 알레르기에 비염이 생겼어요.
흰머리 염색은 월1회하고요
원글님 건강하시네요
작년에 갑상선암 수술했고,임플란트 하나했고, 새치염색 한달에 한번은 해야지 출근할때 안민망하고, 고지혈증 약먹고, 이번에 검진했더니 식도염,위염 있고, 혈압도 높게 나와서 재검받으러 가야되요 ㅠㅠ
근데도 남편은 맨날 저보고 건강하다고...
괜찮은편이죠
전 아픈데도 없고 아직 흰머리도 없는데
노안이 좀 와서 밤에 침침해요
위염은 양배추 매일 먹고 고쳤고
저체중이라 성인병도 없어요
잠도 아주 잘자요
이제 아이가 고3이라 흰머리는 늘 예정.
건강한 편이신 것 같아요.
저는 77 늦둥이 맘인데, 무릎 불편할 때 많고, 오십견이 와서 고생중이에요.
그 외에는 몸은 딱히 아픈 곳 없어요. 잠도 잘 자고요. 흰 머리는 염색 안하면 완전 백발에 앞 머리 살짝 탈모 있고, 얼굴은 뭐... ㅜㅜ 많이 늙었구요. 그런데 외모가 늙는 것 보다 더 서글픈 건, 총기가 사라졌어요ㅜㅜ 예전에는 수월하게 사람 이름도 잘 외웠는데, 이제는 애들 친구 이름도 맨날 헷갈리고, 입에서 말하려는 단어가 잘 안 떨어지고 그래요.
67인데 비슷해요
77이면 50 전인데 대부분 건강해요
흰머리가 있긴 하지만 뒤져봐야 보이는 정도라 염색 필요하지 않아요. 특별히 약을 먹어야 하는 지병도 없고요. 그런데 노안있고 이는 건강하지만 잇몸패임때문에 필링 여러개 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자궁근종이 ㅠㅠ 저는 적출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