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나 좋아하겠지..네버.
어른들이 꼭 봐야 하는 명작이네요.
불쌍하고 씩씩한 앤을 보며 끝없이 응원하게 되고
힘들고 아플 때 마다 유약해 지는 나에게 앤은 많은 것을 던져 주네요.
너무나 멋지게 나이든 어른들,어른이라면 응당 저래야지,참된 어른들을 보는 것도 가슴 뭉클하고요.
고난과 고통의 순간을 매순간 헤쳐 나가는 앤을 보며 눈물의 박수를 치게되네요.
애들이나 좋아하겠지..네버.
어른들이 꼭 봐야 하는 명작이네요.
불쌍하고 씩씩한 앤을 보며 끝없이 응원하게 되고
힘들고 아플 때 마다 유약해 지는 나에게 앤은 많은 것을 던져 주네요.
너무나 멋지게 나이든 어른들,어른이라면 응당 저래야지,참된 어른들을 보는 것도 가슴 뭉클하고요.
고난과 고통의 순간을 매순간 헤쳐 나가는 앤을 보며 눈물의 박수를 치게되네요.
앤은 캐맄터로서는 멋지지만 작가는 힘든 삶을 살았대서 와장창 깨졌어요. 현실에서의 앤은 어땠을까 가끔 생각합니다.
나온거 아니죠?
몇년전 이것 때문에 가입했어요.
앤과 관련된 책, DVD 등 거의 가지고 있어요.
좋아서 몇번을 봤네요
알고 있던 앤 동화가 아니더라구요.
그뒤 스토리가 ㅎㅎ
재밌게봤어요..뿌듯.
저도 엄청 재밌게 본 시리즈입니다
특히 시즌2,3로가니 앤 역할배우가 실제로 커서 성인이 된 모습이 그대로.....
작가의 삶궁금해요.
알려주셔요~~
원작을 좋아해서 그런지 원작과 너무 달라서 보다말았어요
길버트랑 일찍 친한것도 맘에 안들고
페미니즘을 비롯해 소수자에 대한 애정이 좋은 의미로 잘 버무러진 명작으로 봤어요. 무엇보다 여주인공이 앤이라는 캐릭터와 아주 잘 맞아서 실사임에도 동화를 실물로 보는 것같았어요.
재미는있는데 원작하고 너무 달라서.. 초반에 왜 이렇게 밉상에 민폐녀로 나오는지 짜증났어요.
저도 누가 추천해줘서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짜증나서 보다 말았어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