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맞대결 첫날 '노량'은 기대한 만큼의 수치가 나왔고, '서울의 봄'은 기대 이상의 성적이 나왔다. 전날까지 2,101개의 스크린을 확보했던 '서울의 봄'은 '노량'의 개봉과 함께 스크린 수가 절반(1,190개)가까이 줄었고, 상영 횟수(7,814회→3,514회)로 반토막이 났다. 그러나 '서울의 봄'의 관객 수 하락은 고작 3만 명.
2. 가장 많은 스크린을 차지한 '노량:죽음의 바다'가 52.5%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서울의 봄'은 20%의 좌석점유율을 보였다. 그러나 좌석판매율은 22.1%로 '서울의 봄'이 18.2%에 그친 '노량:죽음의 바다'를 제쳤다. 이는 차지한 좌석의 판매율을 따진 기록이다.
3.'서울의 봄'은 빠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성탄절께 천만 돌파가 예상된다. 오는 28일에는 천만 돌파 감사 무대인사도 기획하고 있다. 천만 돌파 이후 '서울의 봄'의 뒷심이 얼마나 이어질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https://v.daum.net/v/20231221182110139
......
뒷심 대단
1212만도 가시권 집입했군요